요새 좀 잠잠하긴 합니다만..
한때 광우병으로 나라가 시끄러웠죠. 원인제공이야 2mb정부라고 치더라도...
광우병이 있는거다 없는거다 안전하다 아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광우병은 어찌되어가고있나..
발병사례는 우리나라에 없다고 하지만...
미국산은 그렇다 치고 최근에 캐나다산이 수입 재개되었더군요.
캐나다는 미국보다 훨씬 더 많은 광우병 사례가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512301853257585
검역조건은 비슷한걸로 아는데, 미국산은 50% 조사로 알고 있는데
광우병 다시 또 발생했던 캐나다는 몇%조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그리고 조사라는 것도
고기를 분석해서 광우병 검사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조건들(SRM 들어왔나 아닌가)
만 맞는지 보는걸로 압니다.
여러모로 좀 허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우병, 과연 안전할 것일까요?..
아참, 우리 지역의 농축산물 표시 위반 업소 찾아보시려면
http://www.naqs.go.kr/jsp/falsdisp/violatorPublic4Portal.jsp
이리로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