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퇴근 왕복 2시간이면 괜찮을까요

...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6-06-14 18:16:40
아침에 버스타면 1시간걸리고 버스 기다리고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하거든요 가까운데만 다니다가 먼거리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고민되네요
IP : 210.183.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취남
    '16.6.14 6:19 PM (133.54.xxx.231)

    제가 월급쟁이 시절에 편도 1시간 정도였는데

    하다보면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 2. ㅇㅇ
    '16.6.14 6:20 PM (49.142.xxx.181)

    1시간타는건 별 문제가 아닌데 10분을 꼬박 걷는거라면 꽤 먼거리예요.
    빠른걸음으로 10분 걸으면 꽤 지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1시간을 타든 2시간을 타든 앉아서 가고 교통편이 단순하면 괜찮아요.

  • 3. 전세대란 시대에
    '16.6.14 6:29 PM (110.70.xxx.238)

    출퇴근 편도 1시간거리이면 멀다고 볼 수 없습니다.

  • 4.
    '16.6.14 6:35 PM (123.228.xxx.244)

    집현관에서 나와서 회사건물까지 딱 1시간이면 무난하지만 버스 운행시간만 50분-1시간이면 기다리고 걷는시간까지 1시간30분일거에요

  • 5. ..
    '16.6.14 6:38 PM (114.202.xxx.83)

    직장 거리가 웬만하면 다 한 시간은 넘을 것 같은데요.
    직장 가까운 데 살지 않은 이상 대부분 그정도는 됩니다.

    10분 거리 생각해 봤는데 별 거 아닙니다.
    우리집에서 십분거리 생각해보세요. 별로 안 멀어요.

    답답한 거 없으면 안하셔도 되겠지만
    그정도는 웬만하면 다 다닙니다.

  • 6. 보통이라고생각
    '16.6.14 7:04 PM (175.223.xxx.62)

    저 입덧먗개월에 첫애만삭때까지 왕복3시간 전철몇번갈아타고다녔어요
    나이가젊으면 체쳑적으로 괜찮아요

  • 7. 편한 것만
    '16.6.14 7:52 PM (114.205.xxx.184)

    찾지 마세요. 그러다 돼지 되고 펑퍼짐한 아줌마 되고 건강 안좋아지고 그러는 거에요.
    운동한다 생각하고 많이 걸으세요. 10분 걷는게 힘들다고요? 허허.... 30분 이상 걸어도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조금 덜 걷겠다고 주차장 가서도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 찾아 빙빙 도는 인간들 이해가 안가요.

  • 8. ..
    '16.6.14 8:04 PM (125.187.xxx.10)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거리 출퇴근은 보통정도라고 봐야지요.
    가까운곳만 다니셨으면 처음엔 힘들거에요.

    적응 되시면 괜찮을거에요. 그시간동안 음악 듣거나 책읽으시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61 94세 신격호 회장 ... 4 .... 2016/06/15 4,145
566960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ㅎㅎ 2016/06/15 3,213
566959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62
566958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40 동성애혐오범.. 2016/06/15 7,016
566957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222
566956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14
566955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744
566954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477
566953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8,012
566952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278
566951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640
566950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724
566949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024
566948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860
566947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308
566946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672
566945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855
566944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442
566943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초4맘 2016/06/15 14,999
566942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1일1고기 2016/06/15 14,824
566941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음.. 2016/06/15 3,015
566940 오해영 서현진 8 월요일 2016/06/15 5,331
566939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2016/06/15 1,128
566938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2016/06/15 2,909
566937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이여자를주목.. 2016/06/14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