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일 20일 정도 미뤄달라면...?

...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6-06-14 15:10:12

전세 만기가 10월 말이고요..이사를 갔으면 하는데

올해 애가 수능을 봐요. 11월 17일.

그 다음주엔 기말고사도 보고..12월 중순까지는 복잡한데

암튼 이사 날짜를 일단 수능 후로 잡고 싶은데요...

이사 날짜가 들어올 사람 날짜에 맞춰지잖아요.

부동산에 내 놓을 때 11월말 이후로 이사 날짜 가능하다고....해도 좋을지요??

집 조건은 탑층인데 수리가 전혀 안돼 있고 전세금이 높아서 금방 나가진 않아요.

세입자도 오래 안 살고 계속 바뀌고, 비워져있기도 했구요.

IP : 211.172.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4 3:18 PM (210.221.xxx.34)

    집주인한테 사정해봐야죠
    아이가 수능본다고요
    겨울에 세안나간다고 싫어할지 모르겠네요
    잘부탁해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 2. 집주인한테 먼저 상의
    '16.6.14 3:20 PM (211.182.xxx.4)

    하셔야죠
    복덕방에 이야기하기전에..

    제가 집주인이면 양해해줄것 같습니다
    근데 정확하게 날짜를 말씀하셔야 할것 같아요

    12월 20일이라던지 등등

  • 3. @@
    '16.6.14 3:24 PM (180.92.xxx.57)

    근데....보통 이사철 지나고 12월이면 집주인 입장에선 보러오는 사람이 더 없어서 힘들어질 수 있어서 곤란해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잘 상의해 보세요.

  • 4. ...
    '16.6.14 3:27 PM (211.172.xxx.248)

    네, 집주인에게 먼저 부탁해볼께요.

  • 5. ..
    '16.6.14 3:46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초과 부분은 월세로 드린다고 하세요

  • 6. 보통 겨울 이사철은
    '16.6.14 3:52 PM (203.142.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론 겨울 방학이 시즌이예요. 매기도 가장 활발하고요.
    12월~2월까지가 가장 이동이 많아요.(학군으로 집값 오르내리는 곳은 더더욱 그럽니다)

    대신 집보러 오는 경우가 두달 쯤 전에 오니 10월 안팎으로 많이 집보러 올겁니다.
    그건 감안하셔야 할 듯.

    아마 집주인에게 잘 이야기해보면 수긍할지 몰라요.

  • 7. 보통 겨울 이사철은
    '16.6.14 3:53 PM (203.142.xxx.3)

    제가 알기론 겨울 방학이 시즌이예요. 매기도 가장 활발하고요.
    12월~2월까지가 가장 이동이 많아요.(학군으로 집값 오르내리는 곳은 더더욱 그럽니다)

    대신 집보러 오는 경우가 두달 쯤 전에 오니 10월 안팎으로 많이 집보러 올겁니다.
    그건 감안하셔야 할 듯.

    아마 집주인에게 잘 이야기해보면 수긍할지 몰라요.
    초과부분에 대해선 윗분들 처럼 보전한다고 하면 아마 된다고 할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11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149
568610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30
568609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1,990
568608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39
568607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21
568606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873
568605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099
568604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18
568603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836
568602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17
568601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66
568600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185
568599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593
568598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41
568597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204
568596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17
568595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39
568594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088
568593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484
568592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36
568591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11
568590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31
568589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3,006
568588 고속터미널 꽃시장 잘아시는분 6 .. 2016/06/20 1,559
568587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8 000 2016/06/20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