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우선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가고싶은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6-06-14 14:55:35

먼저 여기는 지방이고 중소도시 입니다...

 

이사가기로 마음먹고 아파트 알아보고 있던중...

 

신규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남쪽으로 기운 남서향이라라고 하더군요...(최고의 방향이라고 하던데)

 

84제곱인데 4 bay이고 구조또한 잘빠져서 살고싶은 마음이 절로 나는^^

 

주위에 천도 있고 나지막한 산도 있고....단지내 조경 및 주위에 작은 공원도 여러개 있고요...

 

자연환경으로만 본다면 정말 최상의 조건인듯 싶더라구요...

 

조용히 살고 싶은...(피로를 풀고 살기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초등은 걸어서 다닐거리지만..중등은 개교예정이라 언제 생길지 모르고..(단분간 먼거리에 있는 학교 버스를 이용해야함)

 

고등은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구요....(걷기 버스타는시간 포함 10-15분정도 소요예정)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중심지에 있어 초중고 모두 걸어서 다닐 거리에 있어요..

 

그런데 중심지다 보니 쾌적함은 떨어져요..그래서 이사계획을 세웠던 거구요~~~

 

자연환경이나 학교냐...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IP : 203.234.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있으면
    '16.6.14 2:56 PM (175.126.xxx.29)

    고등전이면 무조건 애들 위주로 하는게 맞겠죠

    학교가 언제 생길지 모른다(진짜 언제가 될지 알수가 없죠..)는
    정말 무서울듯...

  • 2. 애가 몇명이고 몇살인데요?
    '16.6.14 2:57 PM (211.219.xxx.135)

    정작 필요한 건 하나도 안 쓰고 자기 묻고 싶은 거만 써놨네~?

  • 3.
    '16.6.14 2:58 PM (119.70.xxx.204)

    아파트선택시 일순위는 교통
    애들있는경우는 학군..(위치 교통 포함)이죠

  • 4. ...
    '16.6.14 3:03 PM (220.75.xxx.29)

    부동산의 기본도 모르시는 거 같아요.
    돈이 중요하지 않다 하시면 그냥 환경 찾아 가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돈 되는 부동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지에요.
    교통 학군 편의시설이 좋은 게 갑입니다.

  • 5. ㅇㅇㅇ
    '16.6.14 3:13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역세권만 있는게 아니고 요즘은 학세권이래요
    아이를 하나둘만 낳다보니 귀하게 키우고
    부동산은 학교 가까운게 장땡이래요
    모델하우스도 나름이지만 정말 뿅가게 해놓는곳
    많아요
    그리고 옛날 아파트 구조보다 4베이가 분위기가 있죠

  • 6. ..
    '16.6.14 3:14 PM (211.202.xxx.112)

    애들이 있으면 무조건 학군, 학원, 교통입니다.

    환경 좋은 새 아파트는 나중에 둘째까지 대학 보내고 가세요.

  • 7.
    '16.6.14 3:16 PM (14.32.xxx.195)

    취학 아이가 있으면 학교도 학교지만 학원도 중요하던데요. 근처에 중학교 없으면 학원도 발달 안해요. 나중에 보낼만한 학원 없어서 후회하실겁니다.

  • 8. ...
    '16.6.14 3:37 PM (119.193.xxx.69)

    님이 좋아하는 자연환경 좋은 아파트는, 아이들 초,중,고까지 마친후...
    편안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을때 갈만한 곳입니다.
    아이들 클때까지는 교통,학교,상가,편의시설 가까운 아파트가 좋아요.

  • 9. ...
    '16.6.14 3:47 PM (110.8.xxx.113)

    애들이 있으면 무조건 학군, 학원, 교통입니다 22222

  • 10. 학군과 교통이 가장
    '16.6.14 3:57 PM (203.142.xxx.3)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입지는 1순위가 학군이예요.

    학군이 갖춰지면 사람이 모이고 교통도 안따라갈 수 없어요.

  • 11. 감사합니다.
    '16.6.14 4:03 PM (203.234.xxx.15)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 12. ...
    '16.6.14 4:4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지금이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10 오해영.. 유난히 안들리는 대사들이 ㅠㅠ 9 사오정 2016/06/15 3,139
567709 건강검진 저렴하게 받는 법 있을까요? 1 2016/06/15 1,042
567708 서향 집을 매매하려는데 너무 안좋은말뿐이라 걱정이예요. 64 이사 2016/06/15 14,096
567707 렛미홈 인테리어 14 Jj 2016/06/15 3,603
567706 임신중인데 종일 배고파요. 9 뱃속에 뭐가.. 2016/06/15 1,671
567705 강주은씨도 개인 pt 할까요? 10 서양인몸매 .. 2016/06/15 8,762
567704 고리 모양의 작은 후크 12 뭐라고 부르.. 2016/06/15 1,336
567703 집값 내릴까요?? 33 아..답답하.. 2016/06/15 6,888
567702 공인중개사협회 물건이라는 게 뭔가요? 이사가자 2016/06/15 1,051
567701 역류성식도염 먹을게 없네요 ㅠ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죠? 16 중등아들 2016/06/15 4,898
567700 예전에 떠돌던 '사회에 나가면 알게 되는 45가지 진실' 19 ㅇㅇ 2016/06/15 5,305
567699 대통령은 '말뫼의 눈물'이 아닌 '말뫼의 터닝'을 말할줄 알아야.. bluebe.. 2016/06/15 658
567698 황당한 중학생 아들.. 35 자다말다 2016/06/15 8,097
567697 깜빡해서요.. 화장품 원액 알파벳3자리, r,p 이런거 들어가는.. 1 건망치매 2016/06/15 717
567696 흰머리가 오른쪽에서만 잔뜩나고 오른쪽은 안나는데 왜그럴까요? 7 44세 2016/06/15 19,420
567695 2억3천 3개월 어느 은행에 넣어두는게 좋을까요? 은행이자 2016/06/15 829
567694 어느병원으로? 1 2016/06/15 521
567693 TV 없애기 혹은 방에 넣는 것 효과 있나요? 11 뚜왕 2016/06/15 2,799
567692 사주 잘 맞나요? 천살에 육해살이라 ㅠㅠ 8 구름 2016/06/15 5,172
567691 향수 뿌릴 때 같은 옷에는 같은 향만 뿌리는건가요? 4 향수 2016/06/15 1,528
567690 오해영 간만에 재방보는데 4 ... 2016/06/15 1,390
567689 커피끊고 하루가 멍 해요 8 2016/06/15 1,914
567688 조림용 생선으로는 어떤 게 젤 맛있나요? 3 생선 2016/06/15 2,197
567687 이태란 얼굴 12 궁금 2016/06/15 5,589
567686 서민들 죽어라 죽어라 하는군요 6 과태료 2016/06/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