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 많이 남으면
엄마가 양념넣고 팬에 볶아준게 있었는데.....
그게 요즘은 뭐 딱히 먹을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부추전 부쳐서....잘라서
양념장 만들어
팬에 볶아 먹는데....엄청...엄청 맛있어요 ㅋㅋ
오늘도 이거 반찬 만들어놨어요.
예전에 전 많이 남으면
엄마가 양념넣고 팬에 볶아준게 있었는데.....
그게 요즘은 뭐 딱히 먹을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부추전 부쳐서....잘라서
양념장 만들어
팬에 볶아 먹는데....엄청...엄청 맛있어요 ㅋㅋ
오늘도 이거 반찬 만들어놨어요.
전은 바삭한 맛 아닌가요? 그럼 눅눅해 질텐데..꼭 남은전을 전골에 넣는것 같지 않을까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레시피가 따로 없어요..
저도 할때마다 간이 다른걸요
그냥...보통 양념장(간장,참기름.마늘.고춧가루.물조금)
짭쪼름?하게....해서
팬에 볶으면 끝인데요......
우리집은 남은 전 위에 양념장을 슬슬 뿌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찜하듯이 해서 먹는데...
저희 친정에서도 명절 후에 남은 전은 넓은 뚝배기에 자작하게 간장양념으로 살짝 조려서 촉촉하게 먹었어요. 대파, 양파도 채썰어 넣어 먹었는데 밥 도둑이었어요~
저희집도 명절 끝에
조리고 찌듯이 그렇게 해 먹어요.
기름 맛에 양념 맛에..
맛있죠물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