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시간 책상에 늘 성경책이 펼쳐져 있다면?
1. ..............
'16.6.14 1:38 PM (221.149.xxx.1)서핑보단 성경책 읽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책 읽는건 괜찮은데, 성경책이라 혹시 거부감 드신건 아닌지요.....2. 업무에
'16.6.14 1:41 PM (39.7.xxx.24)지장이 없다면 그냥 놔두세요.
3. .............
'16.6.14 1:41 PM (49.174.xxx.229)윽...나도 싫다...성경책..
4. 저도
'16.6.14 1:42 PM (218.37.xxx.219)인터넷보단 성경책에 한표요
개독혐오자지만 성경은 아무 잘못없음.5. ....
'16.6.14 1:43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야동 내려받다가 회사 컴을 다운시킨다거나,
원글님 말씀대로 반응속도가 늦어져 업무에 지장이 있다거나,
하나님 들먹이며 주변에 전도하려 든다거나,
소리내서 읽거나 찬송가를 틀어놓는다거나,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한다고 업무를 보지 않는다거나... 이러면 몰라도
그냥 보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종교를 막론하고, 자기 종교가 무엇인지 평소에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다니는 게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6. 음.......
'16.6.14 1:43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인터넷 서핑보다는 성경책이 낫다고 생각하고요.
성경책이든 서핑이든 업무시간에 그러는 거 별로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라 생각하고요.
이 제목 보자마자
그직원이 마음다스리고 있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7. ....
'16.6.14 1:44 PM (211.108.xxx.216)야동 내려받다가 회사 컴을 다운키거나
원글님 말씀대로 반응속도가 늦어져 업무에 지장이 있다거나,
하나님 들먹이며 주변에 전도하려 든다거나,
소리내서 읽거나 찬송가를 틀어놓는다거나,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한다고 업무를 보지 않는 것에 비하면
그냥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책 보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종교를 막론하고, 자기 종교가 무엇인지 평소에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다니는 게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8. 저도
'16.6.14 1:48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전 종교없지만 인터넷 서핑보다는 성경책이 나을 듯 한데요
소설책이나 성경책이나 자기 취향껏 읽으면 되지 않나요?
원글님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설교를 한다면 몰라?9. 직딩
'16.6.14 1:52 PM (1.220.xxx.197)네 괜찮다의 의견이 더 많으신군요. 제가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마음다스리고 있단 얘길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랑은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트러블이 있었다면 벌써 지적하고 끝냈겠죠.
근데 저는 왜 인터넷이 낫다고 생각했냐면요 모니터를 늘 보고 있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화면전환도 빠르고,
아무래도 모니터를 보지 않고 책을 들어다 보면 전화나 메신저에 반응이 늦고, 실제로도 한 템포가 늘 늦으시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10. 업무
'16.6.14 1:56 PM (219.255.xxx.131) - 삭제된댓글업무 시간에 성경 읽는 거나 82 하는 거나
어짜피 업무는 안 하고 다른 일 하는 면에서는 같지 않나요..11. ㅡㅡㅡ
'16.6.14 1:57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인터넷보단 성경책에 한표요3333
뭐 업무 백프로 집중하는게 좋지만 그 정도는
되려 업무중 몰래 서핑? 그러다 한 템포 늦으면
더 짜증나요. 성경은 읽다 바로 일로 돌아가지만
서핑은 머리속으로 딴짓거리 계속할거 아녀요.
원피스 아른아른 이런식..12. ㅡㅡㅡ
'16.6.14 1:58 PM (223.62.xxx.250)인터넷보단 성경책에 한표요3333
뭐 업무 백프로 집중하는게 좋지만 그 정도는
되려 업무중 몰래 서핑? 그러다 한 템포 늦으면
더 짜증나요. 성경은 읽다 바로 일로 돌아가지만
서핑은 머리속으로 딴짓거리 계속할거 아녀요.
원피스 아른아른 이런식..
반응속도는 색안경 딴짓안해도 늦는사람은 늦어요.
그저 고깝게 보니 트집같아요.13. 회사에서
'16.6.14 2:00 PM (175.126.xxx.29)그러면 안되지요.
그러고싶으면 집에서 편하게 그러든지.
회사내에서 해야할일과 하지 말아야할일이 분명히 존재하는것이죠.
님네 부서에 부서장이 한마디 해야할거 같습니다.14. 그렇네
'16.6.14 2:00 PM (218.37.xxx.219)성경책보다 82하는게 두템포는 더 늦을듯한데.ㅋ
15. ...........
'16.6.14 2:02 PM (49.174.xxx.229)그러면 뭐...일반책,명언집같은 책 가져다가 틈틈히 읽어도 괜찮나요? 그건 또 싫어할듯
16. .........
'16.6.14 2:02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서핑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한정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82에 답들 달고 있는 도중에 전화오면 순간 갈등,짜증나겠죠.
싸움 붙은 글 구경하고 있거나 인상깊은 사연이 머릿속에서 맴돌 수도 있고요.
성경이 차라리 빨리 업무모드로 전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17. 직딩
'16.6.14 2:06 PM (1.220.xxx.197)업무시간에 82 잘 못하죠. 물어보려고 들어왔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원글만 내용 지울게요.18. ///
'16.6.14 2:16 PM (183.103.xxx.233)전 성경책보다는 인터넷 서핑이 업무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서핑이 때로는 지혜와 지식을 쌓이게 하잖아요.19. ..
'16.6.14 2:36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원글니, 업무시간에 82나 하는 주제에 성경책 보는 사람 잡나요? 솔직히 여기 글들 질 떨어지는 글들 많아요.
성경책이 훨 낫단 생각 안 드나요?20. 당연히 안 되죠
'16.6.14 3:01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인터넷도 안 되지만
성경책이 더 문제인 건
눈치보는 척도 안 하는 걸 뜻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안 해본 분들이
댓글을 다셨을 거라고 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내 시간이 아닌걸요
업무시간에는요
길게 막 변명하면서 말하지 말고
굵고 짧게 주의주세요
업무시간에는 성경책 읽지말고 업무에 집중해주세요
하고요
나이도 있다는 분이 재취업했나본데
개념이 없네요
만만한가 봄
회사가21. 당연히 안 되죠
'16.6.14 3:02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인터넷도 안 되지만
성경책이 더 문제인 건
눈치보는 척도 안 하는 걸 뜻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은 업무하는 시늉이라도 되죠
직장생활 안 해본 분들이
댓글을 다셨을 거라고 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내 시간이 아닌걸요
업무시간에는요
길게 막 변명하면서 말하지 말고
굵고 짧게 주의주세요
업무시간에는 성경책 읽지말고 업무에 집중해주세요
하고요
나이도 있다는 분이 재취업했나본데
개념이 없네요
만만한가 봄
회사가22. 헉입니다.
'16.6.14 3:07 PM (125.131.xxx.87)살다 인터넷 서핑이 지혜와 지식 쌓는다니 든던중 처음
어휴. 방대한 양의 정보제공까지는 이해가지만
걸름망 없는 정보로 지혜,지식이라니 무서운 발상.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맹신자들 보는 기분.
하긴 그래서 가짜 전문가들이 인터넷 글쓰고
전문가네 하고 사기치지 싶네요.23. 눈치없는거 아닌가요?
'16.6.14 4:06 PM (116.126.xxx.107)그럼 책상위에 다른 소설, 비소설 일반책 펴져 있다면 괜찮을까요?
업무시간에 다른 책을 펴놓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인터넷처럼 잠깐잠깐 한눈을 팔겠다는 것도 아니고 뭔가 딴짓을 위한 준비를 차려놓은 느낌이 있는데요. 마음을 딴 데 쓰고 있는 거죠.
실제로 얼마나 책을 보든간에 눈치는 좀 부족한 것 같네요
문제없이 맘에들게 일을 하면 몰라도 맘에 안드니 거슬리실 만 한 것 같아요24. ......
'16.6.14 5:41 PM (194.230.xxx.119)무슨일이든 ....일외에 다른걸 하는게 염치없는 행동 아닌가요?; 그냥 교회를 나가지 일하는 사람이 성격책을 펴놓고 있나요. 인터넷이나 성격책이나 일하는 사람이면 눈치껏 자제해야죠..;;
25. ///
'16.6.17 7:48 AM (183.103.xxx.233)위에 헉입니다님
전 그래요
82에서 지혜를 배우고요
모르는거 있으면 네이버에 물어보고 엑셀도 배우고, 수학도 배우고요
님은
인터넷 서핑으로 눈으로 즐길꺼리만 찾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257 | 옥수수차 많이 먹어면 안 좋나요. 1 | .. | 2016/06/14 | 1,418 |
566256 | .... 12 | 교사의 체벌.. | 2016/06/14 | 2,091 |
566255 | 백화점이나 마트 화장실에 비누거품이 나오는 용기를 뭐라고 부르나.. 3 | 알통다리 | 2016/06/14 | 1,403 |
566254 | 50~60대분들.. 딸이 뭐해주면 좋으실거같아요? 31 | 자칭효녀ㅋㅋ.. | 2016/06/14 | 4,964 |
566253 | 치아사이 충치치료요. 지금치료해야할까요? 그리고 재질.. 2 | 김수진 | 2016/06/14 | 1,517 |
566252 | 아이 생일 선물 안사주시는 분 계신가요? 9 | 질문 | 2016/06/14 | 1,331 |
566251 | 제주 7월말 혹은 8월초 4인가족 여행비용 얼마나 들까요? 4 | 돌하루방 | 2016/06/14 | 2,013 |
566250 | 불로소득 200만원대 유지하려면 재산이 있는 건가요 4 | ㅇㅇ | 2016/06/14 | 2,241 |
566249 | 미세한 접촉사고 났는데 왜 목이 아플까 2 | 멍청한 여자.. | 2016/06/14 | 995 |
566248 | 다들 이불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12 | 흰구름 | 2016/06/14 | 5,931 |
566247 | 이름뜻따라서 살고있는지 궁금해요 4 | 이름 | 2016/06/14 | 1,042 |
566246 | 뇌졸중(뇌경색)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4 | dsds | 2016/06/14 | 2,045 |
566245 | 유치원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셨어요? 4 | 엄마 | 2016/06/14 | 1,927 |
566244 | 발레 전공..힘들까요 10 | 딸아이 | 2016/06/14 | 4,779 |
566243 | 하이라이트 삼구 전기렌지 추천좀해주세요 5 | _ | 2016/06/14 | 1,685 |
566242 | 신발이 뭐라고.. 3 | ㅠㅠ | 2016/06/14 | 1,166 |
566241 | 인생 잘 안풀릴때 친구들 만나는 제 나름의 비법.. 15 | .. | 2016/06/14 | 6,914 |
566240 | 오이지 담근거 며칠째부터 먹을 수 있나요? 4 | ... | 2016/06/14 | 1,415 |
566239 | 전기 민영화하려나 봐요 4 | 와... | 2016/06/14 | 1,267 |
566238 | 전세만기일 20일 정도 미뤄달라면...? 5 | ... | 2016/06/14 | 1,628 |
566237 | 썸남과의 대화 패턴 좀 봐주세요 5 | ㅇㅇ | 2016/06/14 | 2,124 |
566236 | 테니스공 마사지 하시는분 있나요 4 | .. | 2016/06/14 | 2,673 |
566235 |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5 | 모모 | 2016/06/14 | 1,615 |
566234 | 세계사 입문(초6)책 추천해주세요. 6 | 오예쓰 | 2016/06/14 | 1,308 |
566233 | 세럼 추천해요 2 | 영자 | 2016/06/14 |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