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지병원 치과 추천해주셨던 분께 질문이요~

치과추천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6-06-14 13:05:46
우선 댓글 달아주시려고 일부러 로그인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댓글 답변으로도 질문 올렸는데 못 보고 넘어가실거 같아서요 ^^;;;
혹시 명지병원 어느 선생님께 진료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잇몸 치료 하시고 임플란트 시술까지 받으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바쁘시겠지만 한번만 더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58.227.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지병원은 아니지만
    '16.6.14 1:24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치과 너무 큰 병원은 가지마세요
    제가 지금 두달째 이 전체적으로 손보는데
    저도 잘한다는 병원 다닙니다
    그런데 잘한다는 병원은 사람이 넘쳐나니 신경이나 잇몸치료는 월급쟁이 신참이 하고
    큰거만 원장이 하네요
    지금 후회되는게 경험많은 동네치과 갔으면 모두 원장이 직접 할텐데
    신경치료 하면서 20대 신참의사 땀을 뻘뻘흘리고 한숨쉬니
    솔직히 갈때마다 걱정 입니다
    어제는 원장에게 직접 받고싶다고 하니 원장은 잇몸수술,임플란트 그런것만 한다네요

  • 2. 명지병원은 아니지만
    '16.6.14 1:24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치과 너무 큰 병원은 가지마세요
    제가 지금 두달째 이 전체적으로 손보는데
    저도 잘한다는 병원 다닙니다
    그런데 잘한다는 병원은 사람이 넘쳐나니 신경이나 잇몸치료는 월급쟁이 신참이 하고
    원장은 수술 위주로 하네요
    지금 후회되는게 경험많은 동네치과 갔으면 모두 원장이 직접 할텐데
    신경치료 하면서 20대 신참의사 땀을 뻘뻘흘리고 한숨쉬니
    솔직히 갈때마다 걱정 입니다
    어제는 원장에게 직접 받고싶다고 하니 원장은 잇몸수술,임플란트 그런것만 한다네요

  • 3. 명지답글..
    '16.6.14 2:08 PM (14.58.xxx.240) - 삭제된댓글

    82 자주는 안오는데 오늘 답글단거 저 말씀하시나봐요 ^^
    좋은병원이 많은동네라면 모르겠는데 행신,화정이 그런동네는 아닌것같아서
    전 병원이용하면 동네는 명지, 좀더 나가면 일산병원 이용하거든요.

    명지에 선생님 두분이신데 한분은 선택진료(이 용어가 맞나?)이고 한분은 일반진료세요.
    엄마는 임플란트와 그외 진료를 선택진료 교수님께 하고.. (의사가 두분밖에없어요)
    전 일반진료교수님께했어요 아마 요일선택의 문제때문에 처음에 그렇게 한거같아요.

    엄마 임플란트도 잘 되었고 .. 저도 동네치과에서 구질구질 치료 잘 못한거 엄마보니 병원도 깔끔 예약시간지키는것도 깔끔해서 저도 치료받았는데 저도 만족해요. 동네치과보다는 조금은 비싼거같기도..
    스켈링 같은거 동네는 서비스 해주잖아요 그런건 없는데요.
    병원이라는게 옆지기는 맞아도 나는 안맞는경우 있잖아요.
    제 경우는 친정엄마도 저도 둘다 치료에 만족해서 명지 답글남겼어요. 오해는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883 이재명시장님 파파이스 출연! 7 ㅠㅠ 2016/06/15 1,360
567882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23 반전 2016/06/15 4,685
567881 하고싶은거 다하고 죽으면 후회없겠죠 15 ㅡㅜㅡ 2016/06/15 3,649
567880 다들 힘들지않으신가요?? 7 2016/06/15 2,718
567879 운빨에서 황정음 옷이요... 8 운빨 2016/06/15 4,019
567878 차 4륜 아님 안되나요? 10 새차 문의.. 2016/06/15 1,203
567877 늘척지근하다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9 000 2016/06/15 1,286
567876 티몬에서 체리를 많이 사버렸네요. 10 들리리리리 2016/06/15 4,015
567875 부산 롯*호텔 7 부산가자 2016/06/15 2,060
567874 저희개가 물었어요.... 45 -- 2016/06/15 7,539
567873 올해44살인데할줌마는 몇살정도를말하는건가요? 25 슬프다 2016/06/15 5,841
567872 친구네집 블랙냥이가 변태 5 ... 2016/06/15 2,403
567871 책 제본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5 원글이 2016/06/15 1,329
567870 기도할수 있는 곳... 어디 없나요..? 8 기도 2016/06/15 2,003
567869 번데기 통조림 국물도 먹는건가요? 1 번데기 2016/06/15 2,491
567868 인천공항 근처 호텔 3 micasa.. 2016/06/15 1,218
567867 영양제 먹으면입맛이 좋아지나요? 1 .... 2016/06/15 649
567866 44살에도 자연임신이 가능 해요? 29 dd 2016/06/15 21,931
567865 거북이가 두달넘게 밥을 안먹어요ㅠ 4 부기주인 2016/06/15 11,495
567864 아무튼 아줌마들 쓸데없는 넘겨짚기는 2 .... 2016/06/15 1,555
567863 집이 가난한데 가난한 동네에서 커서 열등감이 없어요 20 ㅇㅇ 2016/06/15 8,996
567862 개포한신 vs 개포럭키 구입질문 3 2016/06/15 2,083
567861 적이 없고 호감이면서 자기일도 잘 하는 사람~ 11 2016/06/15 3,778
567860 유럽 딱 한 나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5박) 29 유럽유럽 2016/06/15 4,055
567859 머리(두피)고민입니다 2 두피 2016/06/1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