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사노바나 재즈를 좋아하는데..
카페뮤직같은음악도 좋아하구요..
가요도 듣고 하는데
이런음악들은 마음을 일렁이게하고 또 너무 빠져버려 내가 해야할일은 안하고 가사보면서 따라부르고 있는나를 발견해요.ㅋㅋ 그리고 머리도 맑아지는게 아니고 나중엔 너무 감정이입이되어 혼탁해질수있어요.
오늘아침엔 이루마듣다고 예전보다 별로라서 끄고 클래식을 듣고있는데
듣고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네요..또 다른 해야할일들을 집중있게 할수있어요..
지들도 나름 꽝꽝 대긴하는데..그래도 신기하게 거슬리진않네요..
저번엔 거슬렸을때도 있긴했는데..오늘은 또 괜찮네요..
결론은 머리가 맑아지는음악으론 클래식이 참좋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