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모자쓰고나면 이마에 눌린 자국이 생겨요
같은 모자인데 머리둘레가 커졌는지 아니면 피부탄력이 줄어 노화현상인지
근데 이 눌린 자국이 한두시간 지나야 없어지네요
제나이에 이게 정상인가요?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작년부터 모자쓰고나면 이마에 눌린 자국이 생겨요
같은 모자인데 머리둘레가 커졌는지 아니면 피부탄력이 줄어 노화현상인지
근데 이 눌린 자국이 한두시간 지나야 없어지네요
제나이에 이게 정상인가요?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자다가 베개 눌린 자국 하루종일 가지않아요? 저는 마흔 넘으니 그렇더라구요.
저도 자국 넘는 모자가 있는데 이게 애물단지여서 고민이네요.
맞아요
어쩌다생긴 베개눌린 자국
이것도 안없어져서 아침에 나갈때 정말 신경쓰여요 ㅠㅠ
선글라스 쓰고나면 코에 눌린 자국이 몇 시간 동안 남아서 너무 슬퍼요.
아침 출근하면서 운전할 때 쓰는데 직장에 가서도 코에 자국 남은 채로 있어야 하니...
눈이 많이 부신데 안 쓸 수도 없고요. 참 나이 먹는 게 슬프네요.
저도 사십대 초반이에요. 한두 해전부터 이러더군요.
선글라스는 자국 안남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싸게 팔길래 좋다고 샀더니 자국남아요
이런건 처음이었어요
20대부터 그래왔었어요. 피부가 남들보다 아주 얇습니다.
마사지 받으면 뾰루치 올라오고 부어버려요......화장도 엄청 얇게 투명하게 해야 어울렸었어요.
절대로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그대로 두는게 최고의 피부미용 입니다.
아마...피부가 얇아져서 그럴거에요.
제가 모자 쓰면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겼는데
모자에 철사인지 심이 있는 걸 사서 쓰면서
모자자국이 안생기더군요.
더 좋은 건 아무리 센 바람이 불어도 단단한 부분을 잡아서 눌러주니
모자가 벗겨지지않는 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