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비슷한거 3천원짜리를 샀어요. 다들 너무좋다는 얘기에;
근데, 이게 머리 모근까지 안빗겨지던데요. 그냥 머리털만 빗겨지는 느낌(?)
그러니까, 두피까지 빗이 잘 안 닿여 시원하지가 않아요.
그냥 털만 빗기는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카락은 당연 잘 안빠지더군요.
이거 사용법이 따로 있나요/ 혹은 머리숱 많은 사람은 소용없는지요?
다들 열광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여쭙니다.
다이소에서 비슷한거 3천원짜리를 샀어요. 다들 너무좋다는 얘기에;
근데, 이게 머리 모근까지 안빗겨지던데요. 그냥 머리털만 빗겨지는 느낌(?)
그러니까, 두피까지 빗이 잘 안 닿여 시원하지가 않아요.
그냥 털만 빗기는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카락은 당연 잘 안빠지더군요.
이거 사용법이 따로 있나요/ 혹은 머리숱 많은 사람은 소용없는지요?
다들 열광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여쭙니다.
정품하고 비슷한거하고는 품질차가 분명히 있어요.
켄트라는 메이커가 브러쉬에서는 제일 유명해요.
그리고 국내에서 장인이 생산하는 빗도 있구요.
제가 쓰려고 사논 물소뿔빗 한번 써보더니 남편이 날름 집어서 차에 가져다놓고 쓰더군요.
시원하다네요.
말 나온김에 저도 빗 하나 사야겠네요.
딸애 정품 사줬는데
저도 님이 쓰신 다이소 빗 같은 느낌 받았어요.
근데 저희 애는 너무 좋다네요. 13살 생애 처음으로 빗질을 하더군요.
그전에는 곱슬이 심해 아프다고 빗질을 안하고 다녔어요.
탱글엔젤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모근 끝까지 빗기는 느낌 안 들어요.
탱글로 머리카락 빗어준후에 걍 원래 쓰던 빗으로 다시 빗어줘요.
큰사이즈는 힘이있어 두피까지 닿아요
처음에는 좀 아플정도로
탱글티저 넘 좋아요
탱글 샀는데 저는 너무 좋던데요~
근데 사람들은 마법의 빗어쩌구 하면서
부시시한 머리 차분하게 해준다고 하던데..저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이게 우연에 일치인지 몰라도 그당시 정수리탈모가 심해서
병원다니고 싶었던시기였는데 그 빗으로 매일 빗어줬더니 머리가 잔디처럼 자라서
지금은 풍~~성 해졋어요~ 우연인지 그 효과인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탱글 사서 쓰는데 사람들은 마법의 빗어쩌구 하면서
부시시한 머리 차분하게 해준다고 하던데..저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이게 우연에 일치인지 몰라도 그당시 정수리탈모가 심해서
병원다니고 싶었던시기였는데 그 빗으로 매일 빗어줬더니 머리가 잔디처럼 자라서
지금은 풍~~성 해졋어요~ 우연인지 그 효과인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정품쓰고있는데 두피까지 닿아서 잘 빗겨져요
코스트코에 휴대용이랑 두개 세트로 팔아요
저는 써보니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