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든 동네엄마든 누구든 하여간 사람을 만나기 위해
외출하는 거 주 몇회 하세요?
저는 1-2회엔데 제가 아는 엄마는 매일 나간다네요...ㅎㄷㄷ
(아놔...쓰고 보니 아래 친구 얼마나 만나느냐는 질문 있네요.
본의 아니게 약간 중복...ㅠㅠ)
친구든 동네엄마든 누구든 하여간 사람을 만나기 위해
외출하는 거 주 몇회 하세요?
저는 1-2회엔데 제가 아는 엄마는 매일 나간다네요...ㅎㄷㄷ
(아놔...쓰고 보니 아래 친구 얼마나 만나느냐는 질문 있네요.
본의 아니게 약간 중복...ㅠㅠ)
주 1회?
불러주면 나가고 안 그럼 방콕
주 1-2회로만 잡아요
주2회
많을땐 3번?
그 엄마 돈이 많은 가 봐요
매일 만나려면 점심값에 커피값에 다니다 보면 쇼핑도 하게되고 나가면 기본 몇 만원은 훌쩍 인 데..
저는 이주에 한번 정도요.
워낙 나가는 거 싫어해서 장도 인터넷으로만 보는 사람이라..
일주일에 두번‥
어떤주는 한번 ‥
텀없이 이틀 연속 나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진짜 피곤해요‥
거의 매일 나가는분들 대단해요
저도 매일 나가는 사람 알아요. 3살짜리애는 어린이집에 6시까지 맡겨놓고 밥 먹고 커피마시고... 애도 불쌍하지만.. 전 그 엄마보고 든 생각은 저러고 집안일은 언제하지? 할 시간이 있나? 근데 그 남편이 밖에 사람들한테 와이프가 설거지 산더미처럼 쌓일때까지안하고 청소안한다고 욕하고 다닌다고하네요.
주 1-2회도 많아요
그분 아마 실상은 그렇지 않아도 친구 많다는 자랑삼아 맬 나간다고 할수도 있어요
암튼 그런 수치는 의미없어요
한번을 만나도, 한사람을 만나도 편하고 유익한 만남이 중요한거죠
마냥 수다떨고 뒷담화하고 먹방찍는 만남이 과연 힐링이 될까요
수영강습 듣는 젊은 엄마. 애가 넷이고 거의 매일 밖에서 산다고 해요. 치워봤자 다음애가 와서 어지르고 또 다음애가 와서 어지른다고... 대단한 에너지다 싶어요.
전 애 하나 키우며 일주일에 한번이상 약속 드문데 가끔은 그것도 귀찮아요.
직장인들 중에도 능력없이 용케 취업해서 월급 파먹고 눈치보고 개기는 인간있듯이
전업중에도 말이 전업이지 백수짓하면 돈도 없으면서
직무유기 왜 없겠어요?
뭐 자기인생 좀 갉아먹든말던 그건 그 사람팔자인데
전자는 그러다 걸리면 짤리고
후자는 그러던지 말던지 지 자식들꼴 집안꼴 개판.
별 두둔거리 못되네요
저는 집이 좋아요.
누구 만나는거 너무 귀찮고 힘들고...
남편, 자식이 제일 좋고, 제 에너지를 다 쏟고 싶은 곳은 집이네요.
주 1.2회가 많나요?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마세요.
해놓을거 다 해놓고
아이 하교전에 다끝내고
그럼 집서 칩거하는 외톨이들은 다
현모양처인가요?
한주 한번 이 딱 좋아요
주 5일중 하루는 집안일 몰빵
하루는 쇼핑
하루는 카페
하루는 집에서 독서
요정도를넘어두세번 나가면
집 엉망돼더라구요
사람 있어요.
외출 않고 집에 하루 이상 있으면 답답하고 못견딘다고.
전직 간호사였는데
그래서 자기는 응급실 근무가 좋다고
일반 병동 있으면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함정이 자기가 그러니 모든 사람이 다 그런 줄 알고
심지어는 재능기부 하는 사람들에게
집에서 심심할텐데 이리 불러주는 것만도 고마워 해야한다고 해서 허걱했습니다.
오전에 싹 집안일 해놓고
1시경부터 3.4시까지 티타임
주2회 정도 하는데
집에서 퍼져있는것보단 훨 낫네요.
친구없는 분들
이렇게라도 자기만족하시면
좀 나으세요?
무슨 집안이 엉망~
그럼 집순이들 집은 반짝반짝인가요?
전업주부는 아니고
싱글 프리랜서 (재택근무) 인데
워낙 은둔형이라
주 몇회가 아니라
년 몇회 정도예요.
년에 2~3회 정도.............
집순이.
이러니 남자 만날 기회가 없네요.
다들 많이 나가시네요 . 전 한달 두번이요 . 그보다 많아지면 피곤해요 . 한달 세번만 되도 하루는 안가고 싶어요 .
매일이요
집 치우는거 성격이니 걱정마세요
주 2~3회 정도
저질 체력이라 오전에 사람 만나면
오후에 꼭 자야 되요
체력 좋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