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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행복을 주는 오해영

조회수 : 6,345
작성일 : 2016-06-14 00:10:26
하루종일 갱년기우울증 인가 했는데
엄청 행복하네요ㅎ
IP : 218.54.xxx.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6.14 12:11 AM (223.62.xxx.58)

    마지막 장면에 가슴 가득 행복과 평화가...

  • 2.
    '16.6.14 12:11 AM (182.172.xxx.174)

    마지막 장면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ㅎ

  • 3. ..
    '16.6.14 12:12 AM (124.49.xxx.61)

    그시간으로 다시 돌아가도 결혼깬데..ㅎㅎㅎ멋져 도경이..

  • 4.
    '16.6.14 12:12 AM (125.176.xxx.254)

    혼자보다 박수침

  • 5.
    '16.6.14 12:13 AM (218.54.xxx.28)

    미안한대 하나도 안미안하대요 어우야~~

  • 6. 막판에
    '16.6.14 12:14 AM (49.165.xxx.172)

    홈런이네요. 말한마디에 감동 쫙!!!

  • 7.
    '16.6.14 12:14 AM (218.157.xxx.113)

    박해영 작가님 복 받으실 거에요~~^^

  • 8. 엔딩
    '16.6.14 12:14 AM (116.39.xxx.46)

    오늘 마지막 오분 정말~~~ 에릭 어쩜 좋아

  • 9.
    '16.6.14 12:14 AM (39.7.xxx.7)

    운명을 바꾸고 있어요. 사랑의 힘으로~~ 멋진 드라마.

  • 10. 미쳐미쳐
    '16.6.14 12:15 AM (124.53.xxx.190)

    혼자 불 꺼진 라지킹 사이즈 침대서 뒹글 거리며 큭큭 킥킥대며 웃고 있어요. . ㅋㅋ
    남편이 쟤 왜 저랴고. . .

  • 11. 근데
    '16.6.14 12:15 AM (124.49.xxx.181)

    뒹굴지 못해 병났다 한고 맞죠???좀 저속한 말인데 에릭이 하니 로맨틱하게 들린다는 ~~~

  • 12. ㅇㅇ
    '16.6.14 12:15 AM (121.168.xxx.41)

    미안한데 하나도 안 미안해... 아~~

  • 13.
    '16.6.14 12:17 AM (39.113.xxx.169)

    마지막에 작가님 대박^^
    아씨 심장 터질뻔

  • 14. 고백
    '16.6.14 12:18 AM (124.53.xxx.190)

    자연인 그냥 오해영에게 하는 최고의 고백!!!
    해영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

  • 15. 꼬끼
    '16.6.14 12:20 AM (125.177.xxx.228)

    마지막 10분 에릭때메 심쿵 ! 대사때문에 또 심쿵! 내일또 어찌 기다릴까요 ㅜㅠ

  • 16. ㅇㅇ
    '16.6.14 12:22 AM (221.153.xxx.251)

    오늘 해영이 신발 대사도 어찌나 좋던지...차라리 불편하고 아프면 생각이 덜나죠. 그래서 막 혹사하는...예전 시련하고 아프던 기억이 그대로 오버랩 되서 짠했어요ㅜㅜ

  • 17. 숨 죽이고 본
    '16.6.14 12:24 AM (14.32.xxx.50)

    마지막 장면 연출도 참 좋아서.. 같이 심장 뛰는 느낌이었어요.

  • 18. 잊기위해
    '16.6.14 12:49 AM (119.67.xxx.187)

    힘든거 찾아일하고 스스로 혹사했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저렸어요.해영엄마 앞에서 슬픈눈을 한 도경한테 몇대칠줄 알았던 해영엄마의 말도 잔잔한 정을 느낄정도로 에릭연기는 도경의 억눌린 삶을 그대로 보여져 실감났어요.

    병실서 마지막대사칠때 얼굴표정도 진짜 아파서 고뇌한 지친 도경의 낯빛에 눈꺼풀도 쳐진데 말은 또다른 반전이고...

    뭔 드라마가.대사가 예측불가라 다음 장면이 기대됩니다.

  • 19. 바램
    '16.6.14 1:28 AM (211.193.xxx.232)

    오늘 엔딩대사에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엔딩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딩~하네요..
    정말 작가의 대사에 연출과 연기가 너무 조화롭네요.
    주말내내 돌려보고 또 돌려봤네요.

  • 20. Michelle
    '16.6.14 2:52 AM (24.251.xxx.209)

    오늘 마지막 3분 너무 감동이예요. 드라마 이렇게 빠져서 보는게 몇년만인지 ㅋㅋㅋㅋ

  • 21. 해영아빠
    '16.6.14 6:28 AM (124.49.xxx.61)

    사윗감손잡고 뛰는것도 넘 웃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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