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해외직구하시는분들은 안입어보고사세요?

30대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6-06-13 23:30:43
30대 옷스타일을 바꾸려고하는데

어제 옷관련글에서 우리나라브랜드들이 기장도 짧고 디자인도 천편일률적이어서 해외직구하라고 하시던데

백화점같은데 입점안된 해외브랜드인가요?

그냥 사진이랑 치수보고 구매하시는거에요?

뭐든지 실패하다보면 성공률이 높아진다던데 많이 사다보면

사진만봐도 각이 나오나요?

저는 직구의 ㅈ도모르고 오프에서 사도 실패하는적이 많아 여쭙니다~
IP : 103.51.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3 11:34 PM (39.117.xxx.134)

    세상에 맞는 옷이 없이 다 커서
    직구로 대강 걸치고 살아요

  • 2. ..
    '16.6.13 11:44 PM (211.36.xxx.233)

    어제 그 질문 올린 원글자인데요.
    제 직구 경험은 국내에 들어온 브랜드라 입어보고 했어요.
    아마 처음만 그리 하다보면 대충 자기체형에 맞는 브랜드옷은 안심하고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아예 국내에 없는 옷은 처음 직구 때 각오하고 시켜보는 듯 하네요..

  • 3. 음2
    '16.6.13 11:44 PM (218.236.xxx.244)

    아무래도 입던 브랜드들이 실패할 확률이 적지요.
    저는 입는 스타일만 입어서 사이즈 실패해도 대충 고쳐서 잘 입어요.
    남편 옷 실패한거 고쳐서 아이 원피스같은 걸로도 만들어주구요.

    옷 스타일을 바꾸시려는 분이라면 많이 위험하네요.
    게다가 오프에서 사도 실패하는 분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백화점 가서 입어보시고 똑같은 옷을 직구하시는게....
    이를테면 띠어리나 토리버치 같은 브랜드들이 가격차가 많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 4. 한 브랜드만
    '16.6.13 11:46 PM (39.7.xxx.173)

    한 브랜드만 팝니다.

    3년 이 브랜드와 자회사 브랜드를 입으니
    대충~ 사이즈 감이 오고
    디자인에 따른 핏이 감이 오는데 ...
    재질의 두께는 감이 안와서 실패를 하네요.

    상의만 사고
    하의는 실패를 하도 많이 실패해서 이젠 안사요.

  • 5. 같은 브랜드 같은 치수도
    '16.6.13 11:46 PM (175.120.xxx.173)

    옷에 따라서 사이즈가 다르기도하고.
    브랜드마다 같은 사이즈라도 다른경우도 흔해요.
    감안하고 하셔야 해요..

  • 6. 같은 브랜드 같은 치수도
    '16.6.13 11:48 PM (175.120.xxx.173)

    피트되는 바지.. 원피스... 재킷도..
    피트되는 옷들이 사이즈 실패가 많죠..

  • 7. 외국 사이즈 치수 보고
    '16.6.13 11:57 PM (218.52.xxx.86)

    사면 대충 맞아요. 그것도 자주 이용하다 보면 사이즈 감이 딱 온다는...

  • 8. ////
    '16.6.14 12:33 A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옷도 잘 아셔야하고 사는브랜드 잘 아셔야...

  • 9. 해외
    '16.6.14 8:17 AM (219.254.xxx.151)

    상품이라 짐작만 하고 사다보니 못입는옷이 대부분이고 거의 실패에요 성공한거는 열건에 한건정도에요 평소에도 교환환불 잘하는지라 이제는 안합니다 손해만 많습니다 윗님들처럼 국내백화점에 입점해있거나 한브랜드만 파신다면실패확률 적겠네요

  • 10. ...
    '16.6.14 12:28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국내에서 사도 수선해입어요.사서 수선할생각으로사고 가끔 수선안해도 딱 맞을때도있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56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862
568155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고민 2016/06/19 2,322
568154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궁금 2016/06/19 3,496
568153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축의금조의금.. 2016/06/19 2,334
568152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ggpx 2016/06/19 2,290
568151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질문 2016/06/19 1,308
568150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ddd 2016/06/19 1,113
568149 이 조건에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습니까? 98 잉구 2016/06/19 15,254
568148 남성위주의 조직사회로 유지되는데 여자의 잘못은 없나요? 20 사회생활 2016/06/19 1,836
568147 6살 아이가 아픈데 뭔지 모르겠어요 4 .... 2016/06/19 922
568146 자꾸 강남과 비교한다는 선생님..어이없어요 10 .... 2016/06/19 2,875
568145 여러분은 늙으면 요양원 당연히 가실껀가요? 66 ㅡㅡ 2016/06/19 9,810
568144 오븐 살까요? 장 단점 알려주세용~ 7 희망 2016/06/19 1,853
568143 해외봉사는 보통 어떤 직업이 가나요? 카톡 프사에.. 5 궁금 2016/06/19 1,408
568142 그림 개인이 도용 ㅎㅎ 2016/06/19 471
568141 부추가 남자 정력에 좋다고 하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일까요? 6 ........ 2016/06/19 3,037
568140 나이트 갔다 온 울신랑..ㅠ 2 민쭌 2016/06/19 2,799
568139 코스트코냉동 아보카도 정말 맛없는데 그냥 바나나랑 갈아 1 몽쥬 2016/06/19 3,624
568138 바디워시 향좋은거 추천해주세요. 6 살빼자^^ 2016/06/19 3,266
568137 중3 학원 고민 4 초짜엄마 2016/06/19 1,065
568136 세월호 잠수사 고 김관홍씨 조의금 모금 13 light7.. 2016/06/19 1,445
568135 남편과의.문제 상담을.할곳이 없네요 21 uic 2016/06/19 4,189
568134 이중적인 시동생네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7 겉과 속 2016/06/19 2,535
568133 힐러리 클린턴 재산이 트럼프와 비슷하다네요 7 억만장자들의.. 2016/06/19 4,735
568132 웬지 건강한 아침을 먹은 이 기분 (별 내용 없어요^^) 9 2016/06/19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