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소음 많이 힘들까요?
왕복사차선 도로변에 짓고있는 19층짜리 아파트 12층 입주예정인데요.
이도로가 교통량이 많다고들 해요
사실 얼마나 지어졌는지 몇번 직접 보러 갔는데 저녁7시 경
도로 교통량은 그럭저럭이고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차량소음이 24시간 계속있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일것 같긴 해요
교통편리하고 평지고 새아파트인 장점 대신에 도로변 소음은 포기하고 살아야 할지...
도로변 아파트 살아보신분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도로변 소음 많이 힘들까요?
왕복사차선 도로변에 짓고있는 19층짜리 아파트 12층 입주예정인데요.
이도로가 교통량이 많다고들 해요
사실 얼마나 지어졌는지 몇번 직접 보러 갔는데 저녁7시 경
도로 교통량은 그럭저럭이고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차량소음이 24시간 계속있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일것 같긴 해요
교통편리하고 평지고 새아파트인 장점 대신에 도로변 소음은 포기하고 살아야 할지...
도로변 아파트 살아보신분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거의 도로한복판에서 천막 치고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더워서 문열면 소음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네요.저는 주상복합이니 아파트보다 더한것 같아요..
샷시가 좋아서 창문 열어 놓는 계절 빼고는 조용해요.
요즘엔 미세먼지 때문에 여름에도 열 수 없는 날이
많아서..
근데 저 예민한 편인데 이상하게 도로변 소음이
크게 신경 안쓰여요.
층간소음은 너무 괴로워요.ㅠ
먼지가 장난 아니예요
것도 자동차에서 나오는 까만먼지~
소음 장난 아니죠
창문열고있음 티비소리도 안들려요
비오는날 도로 자동차 소음도 장난아니고요
대로변에서 한동만 뒤로가도 신세계였어요 ㅜㅠ
오늘 공기좋고 평수더 넓은 15년차 아파트 매물 보고 왔는데 공기가 좋은 만큼 교통이 불편하고 일단 오래됐으니 낡았고 선뜻 안 내키더라구요. 어떤걸 취하고 버릴지 고민되네요
요새 샷시가 좋아서 문 닫으면 괜찮아요. 다만 확장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고 저처럼 문 열어 놓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답답하죠.대신 앞에 걸리는 풍경이 없으니 좋은 점은 있네요
왕복 10차선 바로 옆에 살아봤는데 소음은 금방 익숙해져요 가끔 새벽에 부아아뽜라바라바라밤 하는 미친인간들 아니면 괜찮은데 소리보다 먼지가 감당이 안되요
아침 저녁으로 수시로 걸레질해도 흰양말은 안신는게 나을정도로 검은먼지가 쌓여요
저희는 24평 안쪽이였고 어떤 분이 40평대가 도로가였는데 고등 아들이 시끄러워 공부 못한다고 이사가셨어요
왕복 8차선 15층 도로가 였는데 처음엔 잠을
못 잤어요
여름 빼곤 괜찮아요
그래도 다시는 안갈래요
넘 시끄러워서 힘들었어요
전망은 좋았네요
저도 맘에 드는 아파트가 고가도로 앞이라 고민이에요.
어떤 동네는 방음벽을 터널처럼 위까지 다 덮어주던데. 부자동네라 그런걸까요?
지인 말로는 일년에 딱 2달만 시끄럽다던대요...
신기한게 자기 집이면 참을만하고 전세집이면 못 참겠나봐요. ㅎㅎ
4차선 도로변 바로 옆에 붙은 아파트 사는데요.
겨울에 베란다 닫아 놓으면
시끄러운거 잘 모르겠어요.
여름에도 이젠 적응돼서 잘 모르겠어요.
저 지금 살고있는데 창문 열고 잠 잘 잡니다.
우리 부부가 좀 둔해서요...
근데 이건 여름 한철이고 창문 닫으면 진짜 조용해서 산속같아져요. 요즘 새아파트의 창문이 이렇게 소음차단이 잘 되는 지 몰랐어요.
전망과 소음 둘중 하나는 버려야겠더군요.
저도 전망은 좋았는데. 통행량 꽤되는 총 6차선인가 8차선도로 속도제한 80인데 하필 그구간이 속도오버한서 밟기 딱좋은 구간이라....
밤엔 그래도 괜찮았구요. 낮에는 티비보다가 창문열면 볼륨 2배로 올렸어요. 오히려 한여름은 창문닫고 에어콘트니까 그려려니했고.. 겨울도 그럭저럭. 에어콘 안틀면서 후덥지근한 날씨일때가 가장 애매하구요.
소음도 다 익숙해지긴해요. 먼지도 좀 부지런히 청소해야하구요.
거실 쪽으로 도로면 안 되겠고 반대편으로 도로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전 일년동안 너무 괴로워서 뒷동으로 이사.먼지도 장난 아니고 한 동 차이가 이리 클줄은 몰랐어요.
귀 나빠져요.
여름에 창문 못 열어요.
먼지쩔어요
전 먼지보다 소음이 더 힘들었어요ㅜㅜ
여름 밤에 제대로 잔적이 한번도 없었구요
문딛고 살면 괜찮다는 분들 이해가 안 되요
평소에 환기 안 해요??
환기시키려 문열면 까만 먼지 들어오고 티비소리 안 들려요
베란다에 문열고 빨래 못 널어요 먼지 앉아서..
여름에 창문열고 자려고 누우면 도로 한복판에 누은 느낌이고요
창문을 닫아도 창문열렸나 자주 확인해요
입주7년차 아파트인데 샷시가 별론지 소음차단이 별로네요
남편은 익숙해졌다는데 저는 도저히 못 살겠어서 이사가요
아무래도 잠만 자는 사람과 집에 계속 있는 사람 차이인 듯요
저 지금 살고있는데 요즘같이 에어컨 틀기 애매할때 창문 조금 열어놔도 무지 시끄러워요 집에 있어도 안정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곧 안쪽동으로 이사갑니다
못됩니다.
샷시가 좋아서 문닫아놓으면 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요.
근데 아무래도 환기시킬때 뒷베란다 문열게 되네요.
앞은 트여서 좋네요. 저는 살만해요.
안 갈 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여름에 문 열어 놓으면 차 소리 때문에 상대방 말소리가 안 들릴 정도에요.
밑의 소음은 위로 잘 올라오고 더 크게 증폭되는 거 아시죠?
게다가 그 검은 먼지.
겨울에 문 꽁꽁 닫고 있어도 먼지는 실내로 계속 들어옵니다.
미세먼지의 도가니 속에서 살게 되는 거에요.
전 한 번 그런 아파트 살고 나서 애도 저도 호흡기 건강을 많이 헤쳐서요 절대 다시는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그런 아파트에서 살고 싶지 않네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매일매일 방바닥을 닦아도 검은 먼지가 이리 쉴 새 없이 많이 나오냐며 경악을 했구요.
심지어 그 집 옆 도로는 왕복 4차선으로 교통량도 적은 그런 곳이었어요. 아파트 뒷 길 같은 느낌의 그런 작은 도로였는데도 그랬답니다.
마을 버스랑 공사 트럭이 자주 다녔는데 아마 그 탓이 큰 것 같아요.
시끄러워요
신경이 안쓰일수가없어요....
샤시좋아봤자 맨날 닫고살수없자나요
소음이야 시간가면 익숙해진다해도 아침저녁으로 닦아도 까만 먼지는 집뺄때까지 적응안됐어요
신혼집이 통행량 많은 도로랑 인접했는데 닦을때마다 걸레가 까맸어요
다그런쥴알았는데 그후로 세번의 이사를 더했지만 아무리 미세먼지심한날도 그때걸레의반의반도 안까매요
도로변 아파트 미세먼지가 일반아파트의 몇배라네요.
소음도 죽을맛이지만 미세먼지 우짤려고요.
장난아님...타이어 닳은 가루가 가족들 폐에 쌓인다고 생각해보길...
살고있어요
역세권주복인데 아파트층간소음에 비하면 훨씬 살만해요
확실히 주복이 층간소음이 덜하더라구요
창문열면 시끄러운데 요즘 샷시가 이중이라서 닫고있으면 조용하구요 바닥도 그리 더럽지않아요
예전에 88도로변아파트 살았을적엔 닦아도 닦아도 까만먼지가 나와서 전세기간도 못채우고 이사나왔거든요
소음도 엄청났지만 먼지때문에요
지금은 전망좋고 만족해요
도로 소음은 정말 케바케에요.
전 엄청 큰도로 거의 바로 옆인데 전 소음 잘 모르겠더라구요. 무뎌서 그런ㄴ가;;
저 지금 왕복 8차선인데 18층이라 먼지나 소음 생각보단 덜해요 책상 이런 먼지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거든요 어차피 바닥 청소는 로봇 청소기가 알아서 하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언니네는 송파대로쪽인데 8층이라 그런지 먼지도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통행량이 많아서인지 새벽에도 소리가 너무 크더라고요
전 언니네 보고 맘 단단히 먹고 이사 왔는데 의외였구요 새벽에 조용하고
요즘은 문도 열어놓고 잘 자요
정신병걸리기 일보직전입니다
여름찜통더위에도 창문을 열수없고
열자니 자동차소음에 매연에 즉사하겠습니다
밤에는 사방이 고요하니 차소리가 더욱 웅장하게 들립니다
전세이기에 망정이지 내집이였음 큰일날뻔 했지요
복비 다 물어주고 몇달만에 다시 이사나왔습니다
그 시절이 가장 지옥같던 시간이였습니다
아파트 옆길 왕복 2차로 정도면 차들이 그리 속력을 내지 않아 주행 소음도 낮을 거고 빵빵거릴 일도 별로 없을 거에요.
저는 왕복 16차로 마주보는 아파트에 살아요. 이런 도로는 덤프, 버스들이 자주 다닌답니다.
신호 받으면 속도 부아아앙~~ 새 아파트라 이중섀시하면 소음 거의 안들리지만 그 진동은 다 느껴져요.
그리고 저는 초여름에 잠잘 때가 제일 괴로웠어요. 낮에는 시끄러워도 그냥저냥 생활소음 정도로 견딜만 했고
아예 한여름에는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고 문 닫고 자니까 상관없는데
6월 하순~7월말 이때는 밤에 문 열어놓고 자잖아요. 이때 시끄러워요..
하지마세요.
왕복 8차선 시내도로.트럭은 없는데 그놈의 시내버스.요즘같은 시기는 아주 미칩니다.
늦가을부터 겨울 봄은 문들 닫아놓고 지내니 샷시로 인해 소음이 없어요. 그런데 5월부터는 진짜 도로 가운데 누워있는 느낌.거실에 있는 tv는 소리 안들리구요. 처음 일이년은 이거 내가 미치겠구나...했는데
지금은 억지로 적응하긴 했는데 다시 이사간다면 절대로 안하려구요.
문 닫으면 소리는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어떻게 24시간 매일같이 문닥고 사나요? 못살아요....
그리고, 매연 그냥은 못느껴요. 그런데 바닥 닦으면 깜짝 깜짝 놀라요.
시커먼 때가 묻어나요. 이틀에 한번씩 물걸레질 해도 걸레가 까매요.(문 많이 안 열고 사는데도;;)
노숙자보단 낫죠 몇억내고 눈비피하고 사니
도로변에 살아요.
14층
저층은 몰라도 고층은 24시간 하늘로 올라오는 웅성거림,
먼길 지나가는 차량소음...
전 어쩔수 없이 살고 있는 입장인데,
그냥 길바닥이예요.
제 기준에는 집이 아님...고요...라는거 없음.
소음도 문제이지만, 타이어와 도로바닥이 마찰하여 나오는 그 먼지가 정말 나쁘답니다.
폐 건강 생각하면 못 살아요.
장승배기역에서 언덕배기길 왕복 4차선 길에 삽니다. 말이 4차선이지 도로 끝차선이 노변 주차장이라
그냥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초등학교가 있는데 속도제한 40키로입니다.지선버스인지 뭔지 큰버스 노선
두개 마을버스 2개 지납니다.교통량은 아침저녁에 좀있고 낮엔 한산합니다.일반 승용차정도 다니면
대체로 조용한데 버스소리는 큽니다.대략 밤 12시경에 버스 끝나고 택시나 승용차 오토바이 다닙니다
1시 넘으면 상당히 조용해 집니다.그래도 여름되서 문열거나 하면 적응하는데 좀 걸립니다. 큰 대로변
24시간 차 다니는곳은 적응 불가합니다.여름에도 문닫고 살아야합니다.오래전 양평동 로타리 대로변
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 14층 살았었습니다.2년동안의 여름에 아주 잠못자고 죽을뻔 했습니다.
24시간 화물차 다닙니다.양화대교에서 양평동 오는길이 내리막입니다.대형차 브레이크 소리 엄청 크고
크락션 소리도 죽이죠.암튼 베란다에서 한강이 보이는 프리미엄? 그런건 다 제끼고도 대로변 도로 소음이
아주 최악이더군요.
그냥 도로는괜찮아요 강변도로변 죽음입니다 덤프 고속버스 승용차 속력마구내는데 먼지에소음에 어서뜨고싶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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