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시어머니

노란꽃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6-06-13 22:50:25

시어머니가 항상 시동생부부 감싸고 도는것같아 우리 부부는  시동생 부부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도

속으로만 불만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좋아 보여요

한번도 큰소리 내고 싸운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어머님한테 불만을 이야기하면

어머님은 남편만 야단치면서 제발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면서

어머님 행동은 항상 시동생편 들고 시누이도 마찬가지로 그런편이구요

그런데 50살 넘은 시누이랑 시어머니랑 둘이서 큰집(시어머니의 형님) 욕 엄청하고

큰집이 잘될까 노심초사하는것 같고 안되면 좋아라하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나중에 동서랑 동서딸래미랑 저의집 욕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교통정리 좀  잘하면 좋겠어요 

IP : 121.176.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6.14 8:2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젊을적에도 못하는 저식간 교통정리를 늙어서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시모가 말하면 네~~~하고 님 식대로 살면 돼요.
    시모 말 하나하나 신경 쓰고 살 만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인간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382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light7.. 2016/06/14 463
567381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40대 중후.. 2016/06/14 5,968
567380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82 2016/06/14 2,567
567379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2016/06/14 2,904
567378 내용 펑.... 5 .... 2016/06/14 1,158
567377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2016/06/14 2,473
567376 디마프 궁금증이요 8 God희자 2016/06/14 2,389
567375 위내시경 조직검사 13 걱정입니다 2016/06/14 9,646
567374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이런 인권교육을 하는게 좋을까요? 2 235 2016/06/14 901
567373 가정용 미세먼지측정기 사신 분 있나요? 1 미세먼지 2016/06/14 741
567372 캠리 타는 분들 어떠신가요? 23 ㅇㅇㅇ 2016/06/14 3,492
567371 은행권에 근무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 전세자금대출.. 2016/06/14 993
567370 칠순 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17 사랑의울타리.. 2016/06/14 3,917
567369 외쿡, 음식잼병, 칼국수 발견 2 맛나 2016/06/14 1,108
567368 어린 자녀 두신 직장맘들 살 어떻게 빼세요? 7 5키로만 2016/06/14 1,702
567367 행신동,화정동 치과 중 노인분들 치료하시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3 치과추천 2016/06/14 1,705
567366 북유럽철학 6 2016/06/14 1,350
567365 택배기사의 生고생 10부작 ..... 2016/06/14 1,130
567364 에스티 갈색병 어떤가요? 12 .. 2016/06/14 3,284
567363 요즘 여중생들 티셔츠 벙벙하게 입는 게 유행인가요 6 . 2016/06/14 2,480
567362 탱글티져라는 빗 잘 빗겨지나요? 4 2016/06/14 2,509
567361 버스안인데 울었어요 3 ㅜㅜ 2016/06/14 2,523
567360 얼굴에 금속핀있음 mri못찍나요?? 8 .. 2016/06/14 3,228
567359 색전술 2 ㅁㅁ 2016/06/14 1,233
567358 전업주부님들, 사람 만나러 외출 얼마나 하세요? 20 궁금 2016/06/14 4,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