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시어머니

노란꽃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6-06-13 22:50:25

시어머니가 항상 시동생부부 감싸고 도는것같아 우리 부부는  시동생 부부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도

속으로만 불만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좋아 보여요

한번도 큰소리 내고 싸운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어머님한테 불만을 이야기하면

어머님은 남편만 야단치면서 제발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면서

어머님 행동은 항상 시동생편 들고 시누이도 마찬가지로 그런편이구요

그런데 50살 넘은 시누이랑 시어머니랑 둘이서 큰집(시어머니의 형님) 욕 엄청하고

큰집이 잘될까 노심초사하는것 같고 안되면 좋아라하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나중에 동서랑 동서딸래미랑 저의집 욕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교통정리 좀  잘하면 좋겠어요 

IP : 121.176.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6.14 8:2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젊을적에도 못하는 저식간 교통정리를 늙어서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시모가 말하면 네~~~하고 님 식대로 살면 돼요.
    시모 말 하나하나 신경 쓰고 살 만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인간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53 이름뜻따라서 살고있는지 궁금해요 4 이름 2016/06/14 1,042
566252 뇌졸중(뇌경색)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4 dsds 2016/06/14 2,045
566251 유치원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셨어요? 4 엄마 2016/06/14 1,927
566250 발레 전공..힘들까요 10 딸아이 2016/06/14 4,779
566249 하이라이트 삼구 전기렌지 추천좀해주세요 5 _ 2016/06/14 1,684
566248 신발이 뭐라고.. 3 ㅠㅠ 2016/06/14 1,166
566247 인생 잘 안풀릴때 친구들 만나는 제 나름의 비법.. 15 .. 2016/06/14 6,913
566246 오이지 담근거 며칠째부터 먹을 수 있나요? 4 ... 2016/06/14 1,415
566245 전기 민영화하려나 봐요 4 와... 2016/06/14 1,265
566244 전세만기일 20일 정도 미뤄달라면...? 5 ... 2016/06/14 1,627
566243 썸남과의 대화 패턴 좀 봐주세요 5 ㅇㅇ 2016/06/14 2,123
566242 테니스공 마사지 하시는분 있나요 4 .. 2016/06/14 2,673
566241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5 모모 2016/06/14 1,615
566240 세계사 입문(초6)책 추천해주세요. 6 오예쓰 2016/06/14 1,308
566239 세럼 추천해요 2 영자 2016/06/14 1,629
566238 남향 페어유리에 오래 붙여 둔 뽁뽁이 떼어내면 자국 남던가요? 2 뽁뽁이 2016/06/14 1,585
566237 아파트 우선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이사가고싶은.. 2016/06/14 2,764
566236 8월말에 원룸전세 만기 인데 한 달 먼저 나가도 되나요? 2 .. 2016/06/14 823
566235 시누이 켤혼시과 이모부 장례식 14 이해 2016/06/14 4,415
566234 오늘은 진상이고 싶다 2 .. 2016/06/14 1,559
566233 특목고,일반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일반고 보내신 분들 만족하시나.. 6 영국간다 2016/06/14 2,992
566232 캠리나 어코드 몰라보신 몰고 계신분들요~ 4 .. 2016/06/14 2,329
566231 다섯살 아이..유치원에서 있던일.. 11 ㅡㅡ 2016/06/14 4,077
566230 미세먼지 ..정상이라는데... 8 2016/06/14 1,577
566229 김밥이나 빵...호일로 싸면 안되나요? 8 호일 2016/06/14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