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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9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6-06-13 20:45:3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6.13 8:49 PM (210.178.xxx.104)

    http://m.biz.newdaily.co.kr/m/m_article.html?no=10106115

    어제에 이어 오늘 선수 들기 작업 중 끝내 와이어가 선체를 파고들어 갔다고 합니다.. 선수쪽이 1.5미터 파손되었다는데요. .
    이런 일을 예견하고, 해수부에 문의했었을때 해수부는 계산도 다 했고, 대비책도 다 마련되어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저 입만 열면 거짓에 지금을 모면하려는 얕은 수에 가족들이 가슴은 터집니다. . 태풍이라도 오면 어찌할건지...어쩌면, 이 모든 과정을 계산에 넣고 하는건지. . ㅠㅠ
    기적으로 세월호를 보호하고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을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 2. 순이엄마
    '16.6.13 9:02 PM (117.111.xxx.155)

    원글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3. ...
    '16.6.13 9:35 PM (110.8.xxx.113)

    슬픈 날이네요ㅠㅠ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 선생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6.13 9:39 PM (211.36.xxx.21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6.6.13 10:23 PM (210.178.xxx.104)

    비록 오늘 선수들기가 실패했지만. . 이런 분들의 정성과 기도가모여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만나게 되기를 더불어 맘보탭니다. .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06

    신학생과 기독 청년들의 팽목항 기도회
    - 6월 20일 오후 2시…기도회와 미수습자 가족 위해 후원금 모금

    [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세월호 선체 인양이 완료되는 7월 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인양 작업은 천천히 진행 중이다. 6월 12일에는 선수(船首) 들기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후 들려진 배 아래에 리프팅 빔이 설치되고 본격적인 인양이 시작된다. 세월호 가족들은 좋은 날씨와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안산 합동 분향소 기독교 예배실에서 목요 기도회를 시작하고 1년 반 동안 계속해 온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하나님의선교가 6월 20일 월요일 오후 2시 팽목항에서 기도회를 준비했다. 세월호에 관심이 있는 감신대, 서울신대, 총신대, 한신대, 호남신대 등 신학생들도 함께한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13 11: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선수들기 중단되서 답답하군요
    하지만 또 기다려 보면 답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6.14 12:14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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