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작성일 : 2016-06-13 19:01:06
2136805
여든되신 울엄마 한동네에 사십니다 엄마 혼자 사시구요
노인대학 경로당 바쁘시지요
전 아직 직장다니고 저질체력녀입니다
결혼하기전까지 하늘이 내린 딸 노릇하고 살았네요
중간에 정신차리고 이제 그렇게까지 하교싶지도 않고 여유도 없고 살면서 맘상한건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엄마니까
어제 열무김치 담근거랑 동생이 보내준 미억이랑 가져다 드렸는데
아이 내가 해줘야 되는데 맨날 네가 해줘서 어떡하니
엄마가 미안하네
그러게 밀이야 미안하면 좀 해줘봐 엄마
말로만 그러지 말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네요
휴
IP : 182.22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3 7: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하늘이 내린 딸이시네요
울 엄마도 이런 딸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ㅜㅜ
2. ..
'16.6.13 7: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하늘이 내린 딸이시네요
울 엄마도 이런 딸 있음 얼마나 좋을까
3. ..
'16.6.13 7:0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여든된 엄마가 딸 김치 담가주셔야 할 연세는 아니죠.
4. 원글
'16.6.13 7:15 PM
(182.225.xxx.251)
..님 제가 여든된 엄마한테 김치담궈 달라고 할 딸년은 아닙니다만
제 글이 그렇게 읽히셨나요
그렇게 땡깡피는 딸로 살고 싶네요
5. 제발
'16.6.13 7:16 PM
(122.128.xxx.108)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봅시다.
매번 손가락을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을 보면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316 |
올랜도 총기 난사범, 디즈니 월드도 정찰 1 |
... |
2016/06/14 |
1,175 |
| 567315 |
또 오해영 2 |
오~ |
2016/06/14 |
2,028 |
| 567314 |
회사가기 싫으네요ᆢ |
ㅜㅜ |
2016/06/14 |
734 |
| 567313 |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
모모 |
2016/06/14 |
1,372 |
| 567312 |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
얍 |
2016/06/14 |
1,250 |
| 567311 |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
오이써 |
2016/06/14 |
1,462 |
| 567310 |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
피아노 |
2016/06/14 |
5,650 |
| 567309 |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
우유 |
2016/06/14 |
2,872 |
| 567308 |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
ㅇㅇ |
2016/06/14 |
1,617 |
| 567307 |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
파 송송 |
2016/06/14 |
6,345 |
| 567306 |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
궁금 |
2016/06/14 |
1,687 |
| 567305 |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
789 |
2016/06/14 |
3,360 |
| 567304 |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
건져야하나 |
2016/06/14 |
2,471 |
| 567303 |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 |
2016/06/14 |
3,369 |
| 567302 |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 |
2016/06/14 |
1,607 |
| 567301 |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
절실합니다... |
2016/06/14 |
7,115 |
| 567300 |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
카라 |
2016/06/14 |
3,235 |
| 567299 |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6/14 |
682 |
| 567298 |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
천개의바람 |
2016/06/14 |
3,507 |
| 567297 |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5 |
질문 |
2016/06/14 |
4,681 |
| 567296 |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
열받아 |
2016/06/14 |
4,218 |
| 567295 |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
ㅇㅇ |
2016/06/14 |
1,629 |
| 567294 |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
노랑 |
2016/06/14 |
1,656 |
| 567293 |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
00 |
2016/06/14 |
2,341 |
| 567292 |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
ㅜㅜ |
2016/06/14 |
1,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