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몽구
오늘 광화문 광장 한켠에 작게 분향소가 차려졌고,
저녁에는 촛불집회가 있을 예정이라 해요.
서울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들르셔서 분향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원히 중학생에 머물러 있을 두 소녀.
너희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벌써 14년이 흘렀군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해요... 명복을 빕니다...
정말 미안하고 마음 아파요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기사보고 펑펑 울었네요 달라진 게 없어 너무 미안해서.....
14주기군요. . 페북에서 사진보고 꽃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처참하고 기막혀서 . . 가슴이 옥죄어오더라구요. .ㅠㅠ
평안이 함께 하기를바랍니다. . !!!
아...벌써.... 순간 깜짝 놀랐어요.ㅠ.ㅠ
'효순이, 미선이'란 이름을 보고...
마음아픕니다.. 미안해요..ㅠ.ㅠ
명복을 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