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파리 없는 집 비결 좀 풀어주세요.

여름 조회수 : 7,683
작성일 : 2016-06-13 18:22:20
어느 새 날 더워졌다고 초파리가 한마리씩 보여요.
분리수거 쓰레기들을 베란다에 두니 냄새가 전혀 없을 순 없고..
음식 쓰레기 매일 버리는데도 이러네요.
없는 집들도 있다던데
비결이 뭘까요?
IP : 121.143.xxx.11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ㅁㄱ
    '16.6.13 6:25 P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

    저 매일 음식 쓰레기 안버려요
    근데 초파리 없어요
    왜일까 잠시 생각해보는데..
    이유가 없네요
    음식쓰레기통은 락앤락에서 나온거 써요
    오늘 수박껍질 두고 출근했다가 금방 왔는데도 없던데요 남향집인것도 이유 될까요
    도움이 안되네요

  • 2. ,,,
    '16.6.13 6:25 PM (182.215.xxx.10)

    방법 없어요. 그냥 저는 초파리 약 열심히 씁니다

  • 3. ..
    '16.6.13 6:26 PM (119.194.xxx.163)

    자주 버리고 물기없이 말리고 밖에 없어요

  • 4. 여름
    '16.6.13 6:26 PM (121.143.xxx.117)

    초파리약도 있나요?
    파리약 같은 거에요?

  • 5. ..
    '16.6.13 6:26 PM (211.36.xxx.144)

    에프킬라 뿌려요

  • 6. ㅇㅇ
    '16.6.13 6:28 PM (121.168.xxx.41)

    이엠 늘상 써서 그런지 초파리 없어요

  • 7. ...
    '16.6.13 6:28 PM (123.254.xxx.117)

    분리수거 자주하고
    음식포장재는 설거지할때 같이 씻거나 헹궈서
    보관합니다.

  • 8. ㅇㅇ
    '16.6.13 6:28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쓰레기 봉투에 약 칙칙 뿌리세요

  • 9. , ,
    '16.6.13 6:29 PM (211.36.xxx.68)

    음식물 쓰레기 바로바로 버리구요
    밤에 자기전에 싱크대 ,하수구마다 물 팔팔 끓여서 부어요
    그래도 간혹보여요ㅜㅠ

  • 10. 알제거
    '16.6.13 6:29 PM (223.62.xxx.91)

    쓰레기를 매일 버린다. 쓰레기 주변에 살충제뿌린다.
    바나나는 사면 그날 하루만 밖에 두고, 못먹은 것은 껍질을 까서 냉동고에 보관한다.
    이미 많이 생긴 집은 싱크대, 쓰레기 봉투 주변 바닥 벽, 천장 자세히 보면 깨소금 같이 생긴 알들을 치운다.
    덤으로 빨래 삶은 물이나 뜨거운 물 싱크대, 화장실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흘려버리면 하트벌레도 안생김.
    작년에 초파리에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올해는 철저한 관리로 없어요ㅋㅋ

  • 11. ㅂㅁㄱ
    '16.6.13 6:31 PM (49.164.xxx.133)

    전 매일 버리지 않아도 초파리 없어요
    음식 쓰레기통 락앤락으로 딱 뚜껑이 잠기는거예요 남향집이라 그런가 ..
    딱히 이유는 없는데 초파리 없어요

  • 12. .....
    '16.6.13 6:31 PM (221.148.xxx.142)

    음식물쓰레기냉장고 샀어요 음식물쓰레기 말고도 초파리 끓을 거 같은 거(닭뼈 등) 같이 얼렸다가 쓰레기봉투 버리기 직전에 꺼내서 버려요
    분리수거쓰레기 물에 헹궈요

  • 13. 여름
    '16.6.13 6:31 PM (121.143.xxx.117)

    찾아보니 있긴 있네요.
    날아다니는 건 잡을 수가 없어서 답답해요.
    주방에 아무 데나 뿌릴 수도 없고..
    작년엔 알콜 스프레이를 들고 살았는데..
    지긋지긋해요.

  • 14. ...
    '16.6.13 6:35 PM (112.72.xxx.91)

    제가 초파리 무진장 싫어해서 전혀 없어요.
    일단 어떤 음식도 먹을 때 말고는 밖에 내놓지 않구요.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음식쓰레기는 일회용 봉지에 바로 부어서 묶어버려요.
    저희엄마가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주전부리 마니 내놓으시는데 초파리 항상 생기더라구요.

  • 15. ...
    '16.6.13 6:38 PM (112.72.xxx.91)

    아 분리수거 쓰레기들도 음료병이나 스티로폼팩들도 다 헹궈서 넣어놔요.
    일단 초파리 서식 스타트가 되면 안되요. 증식이 잘 되는 놈들이라...

  • 16. 계피
    '16.6.13 6:38 PM (112.170.xxx.230) - 삭제된댓글

    계피스프레이도 좋다고하더라구요?
    전 아직은 없는데 작년엔 고생했어요.
    올해는 계피스프레이 씨 볼까해요.

  • 17. ...
    '16.6.13 6:42 PM (220.75.xxx.29)

    저 그냥 막 사는데 초파리 없어요.
    온집안 창이 다 손잡이 돌려서 직각으로 여는 창호에 위에서 아래로 당겨서 고정시키는 방충망인데 딱 한곳 창문만 보통창이거든요. 그 창문의 방충망이 초파리 통로인거 같아요. 그 창문 안 여니까 파리가 없어요. 싱크대에 바나나를 널부려뜨려놔도 단 한마리도..

  • 18. ..
    '16.6.13 6:50 PM (121.141.xxx.230)

    저도 막사는데 초파리없어요~~~ 음식물 쓰레긴 2일에한번 버리구요 재활용은 일주일에한번 버려요 깨끗이 씻어놓지도 않아요 ~~~ 여태껏 여름에 초파리 없었어요~~~ 왜그런지는 몰겠네요~~~대신 방충망철저히 관리해요

  • 19. 식초에 세제 한 방울
    '16.6.13 7:08 PM (74.101.xxx.62)

    병에 과일식초 담고 부엌세제 한방욾넣고 랩으로 덮은ㅊ담에 이쑤시개로 구멍 몇개 뚫어 놓으세요.
    초파리가 드러가서 못 나와요

  • 20. ㅇㅇ
    '16.6.13 7:14 PM (39.115.xxx.241)

    먹을게 있어서 한번 번식되면 일시적으로 다 버렸다고 해도 구석에 숨어있던 애들이
    또ㅜ나와요
    항상 젖은 음식물 없게 숨겨놓던가 약써서 죽이는 방법뿐ㅠ

  • 21. 없어요
    '16.6.13 7:17 PM (211.59.xxx.10)

    음식물 쓰레기 과일껍질은 놔두지 말고 까는 즉시 락앤락에 넣고 냉동실 넣기 싱크대에 거름망에 찌꺼기 없게하기 매일 끓는물 부어주기
    젖은 비닐 음식물 묻은 비닐이나 휴지는 작른 비닐로 싸서 꼭 묶어 버리기
    우유 음료수병 등 재활용품은 씼어서 말려 정리하기

  • 22. 안써봤지만
    '16.6.13 7:17 PM (115.137.xxx.76)

    다이소에 초파리 약 팔던데요 찐드기랑 초같이생긴거 두가지 가격은 천원 이천원이었던거같아요

  • 23. ..
    '16.6.13 7:19 PM (112.140.xxx.23)

    음식물 쓰레기는 무조건 냉장고..그럼 초파리 끓을 일이 없죠

  • 24. 초파리 거의 없어요.
    '16.6.13 7:35 PM (175.112.xxx.180)

    1.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처리기 사용
    2. 일반 쓰레기는 비닐 봉지에 버렸다가 초파리 꼬일만하면 꽉 묶어서 여러개 모아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3. 음식물 묻은 재활용 용기는 대충 헹궈서 버려요. 요플레통 같은거, 아이스크림 봉지 같은거요.
    4. 초파리 나타나면 베란다 물청소해요. 특히 쓰레기 봉지 밑에 다양한 변태과정의 초파리 물로 싹 쓸어내기

  • 25. 전기모기채 소형
    '16.6.13 7:35 PM (2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정원있는 1층이라 여름에 초파리를 비롯한 풀벌레들이 많은데요..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보이는대로 소형 전기모기채로 때려잡는겁니다. 초파리는 무식하게 번식을 하는데 보이는대로 전기모기채로 잡으면 어쩌다 한 두마리 보여도 금세 사라지게 돼요. 허벌나게 잡으러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음식쓰레기 봉투같이 초파리 몰려있는 곳에 위에 가만히 대고 있음 지들이 알아서 와서 감전되어 죽어요.모기채로 잡는 방법이 가장 확실해서 여름만 되면 주변에 강력 전파한답니다

  • 26. ㅇㅇ
    '16.6.13 7:49 PM (125.129.xxx.67)

    저도 게을러서 막 사는데 가끔 앗차 하고 음식쓰레기통 뚜껑 안 닫았을 때 말고는 초파리 본 적 없어요(대신 쌀나방이 가끔 날아다닌다는 슬픈 뒷얘기가...) 저희는 식구가 많아서 물도 자주 쓰고 그래서 더 벌레 볼 일 없는 것 같아요. 하수구가 말라 있으면 그리로 올라오는 놈들이 많다더라고요.

  • 27. ㅇㅇ
    '16.6.13 7:50 PM (223.62.xxx.72)

    이엠 희석해서 스프레이하면 초파리는 아예 안생겨요

    그런데 저는 그런거 안해도 과일만 밖에 안두면 음식물쓰레기때문에는 초파리 한마리도 안생기던데요
    일단 주방이 깨끗해요 항상 바로바로 설겆이 먹을게 밖에 안나와 있어요 특히 단음식

  • 28.
    '16.6.13 8:05 PM (182.224.xxx.25)

    초파리 거의 안생기는데 비결은......
    과일을 잘 안먹는다? 인듯.. ㅎㅎㅎ

  • 29. . . .
    '16.6.13 9:07 PM (125.185.xxx.178)

    배수구를 막아놓으니 안생겨요.
    매일 행주.수세미를 행주비누로 씻어요.

  • 30. ㅇㅇ
    '16.6.13 10:20 PM (221.139.xxx.47)

    쓰레기를
    뚜껑 잘 맞는 스트로폼통에 넣고 뚜껑 잘 닫아요
    스토로폼이 빈틍 없어서 쓰레기 그 속에 넣어두면 초파리 안생겨요
    단점은 밀폐가 잘 되어 쓰레기 꺼내면 냄새가 심해요
    통안에서 부패가 더 되는 듯~~해요
    냄새는 지독한데 그 통안에 보관하고 차면 바로 버려요
    아직 초파리 없어서 아직까지는 성공이예요

  • 31. 여름
    '16.6.13 11:57 PM (121.143.xxx.117)

    과일이나 간식거리 밖에 안두고
    설거지 안밀리고
    냄새나는 쓰레기는 비닐 꼭 묶어두고
    배수구 뜨거운 물만 빼고는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벌레는 없는데 초파리만 있어요.
    초파리지옥도 만들어 봤는데 한 마리도 못잡았어요.
    물끓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93 밋밋한이목구비배우 싫다하면 성형끼없어서 좋다고하잖아요 2 222 2016/06/13 1,342
565992 시어머니가 새어머니이신분 9 도움주세요 2016/06/13 3,394
565991 1억으로 경기도권에서 아파트 사는건 ....불가능 하겠죠 9 ,,, 2016/06/13 3,846
565990 인견이불 쓰시는 분요. 1 ... 2016/06/13 1,485
565989 초등생 아침밥 메뉴 공유해보아요...^^ 18 2016/06/13 7,833
565988 디마프 고현정 조인성한테 갈 때 가방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가방 2016/06/13 3,632
565987 김고은이라는 애요.. 129 Dd 2016/06/13 31,676
565986 이것밖에 안먹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 29 ddd 2016/06/13 4,962
565985 결혼 강요하는 부모님하고 멀어질것 같아요 8 으아아아!!.. 2016/06/13 4,367
565984 운빨로맨스 질문요~!! 3 개리 2016/06/13 1,140
565983 cos세일 언제부터인지 아세요? 1 2016/06/13 5,059
565982 호주 워홀 최근 가신분 있나요? 2 2016/06/13 1,414
565981 배달앱의 장점이 뭔가요? 7 궁금 2016/06/13 2,131
565980 82 댓글에 연령대가 표시되면 재밌을거 같아요 10 내나이가어때.. 2016/06/13 859
565979 카카오스토리 비즈니스문의 사장님 2016/06/13 675
565978 잘려고 누우면 나타나는 증상들ㅠㅠ 10 ... 2016/06/13 6,174
565977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3 엄마에게 2016/06/13 1,334
565976 미국 제품의 정식 표기가 'Made in U.S.A' 아닌가요?.. 2 미국 2016/06/13 1,380
565975 가르마 숱 부족하신 분들 5 ㅇㅇ 2016/06/13 3,389
565974 오늘이 효순이 미선이 14주기입니다. 5 ... 2016/06/13 802
565973 밴드 초대받았는데 못들어가지네요 . . 4 ㅁㅁㅁ 2016/06/13 1,285
565972 급질)눈가가 짓무를 정도로 얼굴에 땀이 많이나요. 4 도와주세염... 2016/06/13 1,578
565971 초파리 없는 집 비결 좀 풀어주세요. 27 여름 2016/06/13 7,683
565970 잠실 나홀로 아파트 어떨까요 6 ... 2016/06/13 3,158
565969 남자들은 나이차이에 참 관대하네요 22 ... 2016/06/13 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