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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과외

화이팅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6-06-13 13:31:56

우리애 고2 과외한지 11개월째인데요

저희애가 선행을 하지 않은상태라 계속 진도만 나가고 있는상태이고

내신시험기간 한달전엔 내신대비를 합니다.

모의고사 대비도 아직은 하지 않고 있어요

공부안하고 모의고사 4~5등급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성과는 나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이말로는 샘이 내주시는 숙제는 다푼다고 하는데

제가볼때는 숙제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하고

애가 못따라가서 숙제를 많이 안내주는지...

모의고사 대비는 언제쯤 할껀지

과외하면서 아이에 대해 상태가 어떻타 이런말을 한번도 안하셔서

제가 전화해서 아이 학업상태에 대해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IP : 121.145.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6.13 1:40 PM (118.220.xxx.196)

    이과인가요? 문과인가요?

  • 2. 화이팅
    '16.6.13 1:41 PM (121.145.xxx.48)

    이과입니다.

  • 3. dd
    '16.6.13 1:59 PM (118.220.xxx.196)

    선행 안나간 이과이면, 지금 진도나가느라 정신 없어요.
    과외 성과 이런 거 말씀드릴 여력도 없을 걸요.
    진도 나가고 내신 대비하고 그러면 시간이 안남아요. 모의고사 대비 이런 것도 못해요.
    그리고, 앞으로 더 나가야 하는 진도도 첩첩산중일 거구요.
    여쭤봐야, 별 뾰족한 답변 못 들으실거예요.

  • 4. ...
    '16.6.13 2:05 PM (218.51.xxx.99)

    선행 안한 이과 고2면 진짜 답이 없어요.
    밥 먹고 수학만 해야 겨우 따라갈까 말까예요.
    방학 때 학원 과외 병행하는 것도 추천해요.
    과외만으로는 따라잡기 힘들거예요.
    양에 너무 많아요.

  • 5. 솔직히
    '16.6.13 2:46 PM (115.139.xxx.57)

    선행안한 고2 이과
    수학 과외로 성적 오르길 기대하기 힘들어요
    현상유지만 해도 잘하는거죠
    선생님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하루가 48 시간이라면 모를까
    진도 나가는것만으로도 숨이 차요
    모의고사 대비 하는지 내신 대비하는지는 간섭하지 마시고
    선생님께 아이 잘하고 있는지 상태를 전화로 물어보고 상담하는건 좋을것 같아요
    적어도 엄마가 관심있다 정도는 표시를 해야 선생님도 의욕이 좀더 나실거고요 얘기하면서 숙제도 좀더 많이 내주라 부탁하시면 되겠어요
    숙제 많이 내줘도 고딩아이가 시간이 없어 다 소화하기 힘들수도 있으니 숙제 잘하는지는 엄마가 체크하시고요

  • 6. ..
    '16.6.13 7:07 PM (175.223.xxx.10)

    선행 안한 고2면 모의고사 대비할 시간 없습니다. 내신 진도 따라가기도 정말 힘들거에요. 학원과 병행하든지, 인강과 병행하든지 하셔야지 과외 일주일에 두세번으론 진도 맞추기도 쉽지 않아요. 등급은 솔직히 현상 유지하면 잘하는 거고요. 이과는 단순히 숙제가 적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게 아니에요. 미리 준비 하고 간 애들이 다 1,2등급 채우고 있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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