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활동 뭐가 있을까요?
1. ㅇㅇ
'16.6.13 1:17 PM (118.131.xxx.183)각 지역마다 독서모임 같은것이 있던데요,,인원, 활동수 많은 편이고,,
검증된 모임에 나가보세요.. 혼자 활동하는거보다 책 읽고 의견도 나누고,,
상대의 생각도 듣고...인문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추천2. ....
'16.6.13 1:18 PM (221.164.xxx.72)본인이 해서 즐거운 일이죠.
그러니 본인이 즐거운 일이 뭔지 직접 몸으로 배우고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죠.3. 음
'16.6.13 1:20 PM (49.167.xxx.186) - 삭제된댓글경험자로서 정적인거 그만하고 밖으로 나오세요
금전적 여유 있으면 헬스, 필라테스 이런거 개인강습 받으시고
돈 없으면 한강고수부지던 뒷동산이든 걸으세요
집에와서 힘들어 쓰러져자고 입맛은 없어도 허기가 지니 먹고... 그렇게 살다보면 다 잊혀져요
그까이꺼! 그남자도 잊었는데 나만 못있는거 너무 병신같잖아요. 저는 그렇게 잊고있어요4. 여유 되면
'16.6.13 1:20 PM (1.235.xxx.221)악기나 그림 외국어 배우는 게 도움 되죠.
아는 게 많아지면 느끼는 것도 많아지구요.
사람들을 사귀게 될 수도 있구요.5. 무작정
'16.6.13 1:22 PM (14.200.xxx.248)전 달렸어요. 몸을 좀 힘들게 해야지 딴 생각이 덜 나더군요.
6. 저같음
'16.6.13 1:35 PM (116.33.xxx.189)외국어공부나 도예,재봉일 배울꺼같아요. 애키우느라 지금은 언감생심이지만요.
7. ,,
'16.6.13 1:42 PM (203.237.xxx.73)악기,
외국어공부,
운동,
너무 널널하게,,자유로운것들..이런걸로 쉽게 극복 않되요.
자격증시험(각종 요리 관련 필기/실기)처럼 빡세고, 경쟁해야 하고, 나를 몰아부칠만큼 강하고,
성과는 빨리 보여지는걸 해야 해요.8. ,,
'16.6.13 1:44 PM (203.237.xxx.73)아--그리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세요. 남자면 더 좋구요.ㅋ
9. 음
'16.6.13 2:05 PM (211.114.xxx.77)저도 운동 추천이요. 운동을 하는 동안만큼은 잡 생각이 안드니까...
되도록이면 뭔가 목표가 있는 운동으로10. 음.
'16.6.13 2:13 PM (211.212.xxx.227)악기는 마음좀 잔잔해지면.
운동이 좋을거같아요.11. ...
'16.6.13 2:31 PM (39.118.xxx.228)몰입의 대상이 있어야 삶에 생기가 돌아요
일단 칩겨중이셨다니 육체적무기력을 극복하기위해 운동시작하시고
이쁜몸매로 예쁜옷 쇼핑좀 하시고 화장품도 사셔서 지금보다 더 이뻐지시면 자신감도 생기고 만남이 즐거워 집니다 그렇게 내적기운이 좀 생겨지고 나면 악기나 언어 배우는거 추천해요12. 기
'16.6.13 2:38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메모합니다
저도 미혼.
헬스 요가 개인 레슨 십회차 들어가니
조금씩 튼튼해지고
잡생각 안들어요
운동할때만큼은 내몸과 코치님께 집중하고 좋아요
한강 달리기도 해봐야겠어요13. 운동
'16.6.13 2:41 PM (49.175.xxx.13)메모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힘들었어요
시체처럼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운동시작했구요
헬스 요가 개인 레슨 십회차 들어가니
조금씩 튼튼해지고
잡생각 안들어요
운동할때만큼은 내몸과 코치님께 집중하고 좋아요
한강 달리기도 해봐야겠어요14. ㅡ
'16.6.13 3:01 PM (222.237.xxx.199)운동, 봉사활동
15. 운동이
'16.6.13 3:58 PM (121.190.xxx.164)도움 되지 않을까요?
휘트니스 센터 PT 1:1하면,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될 것 같은데요.
전 좀 많이 우울해지면, 운동해요.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여주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16. 운동
'16.6.13 4:09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모든 종류의 운동
17. ...
'16.6.13 7:00 PM (211.252.xxx.12)저도 2년쯤 걸렸어요 칩거상태로 눈뜬 좀비처럼 살다가
몸도 아파지고 정신도 좀먹는거 같아 운동을 시작했고
결론은 아주 좋아여 왜 진즉 못했나 안했나 그랬어요
힘내세요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더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0936 | 하루한끼만 먹는거 괜찮을까요? 14 | 다욧인가? | 2016/07/30 | 5,652 |
580935 | 군에서조차 8 | 어머니회 | 2016/07/30 | 1,235 |
580934 | 직원중에 장애자가 있어요 8 | ... | 2016/07/30 | 3,940 |
580933 | 감정 전달 후에 더 이상한 느낌 | Sss | 2016/07/30 | 865 |
580932 | 자연산 쌍꺼플인 분들 억울하시겠어요 42 | 눈 | 2016/07/30 | 22,641 |
580931 | 장마철 습도가 높은날은 가스렌지 불이 안켜져요 4 | 습도 | 2016/07/30 | 2,326 |
580930 | 갈비뼈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쑤십니다 1 | .. | 2016/07/30 | 935 |
580929 |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 산과 바다 | 2016/07/30 | 1,624 |
580928 |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 시가조아 | 2016/07/30 | 1,252 |
580927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 기사 모음 | 2016/07/30 | 544 |
580926 |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 소년급제 | 2016/07/30 | 12,104 |
580925 |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 111 | 2016/07/30 | 8,327 |
580924 |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 하드 | 2016/07/30 | 3,511 |
580923 |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 | 2016/07/30 | 3,477 |
580922 |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 | 2016/07/30 | 1,648 |
580921 |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 근데 | 2016/07/30 | 1,014 |
580920 |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 ㅎㅎ | 2016/07/30 | 4,505 |
580919 |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 ㅇㅇ | 2016/07/30 | 5,101 |
580918 | 안 - 않 사용법 3 | ... | 2016/07/30 | 1,908 |
580917 |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 | 2016/07/30 | 398 |
580916 |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 노력 | 2016/07/30 | 8,577 |
580915 | 대통령의 언어. 1 | ㅇㅇ | 2016/07/30 | 955 |
580914 |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 흠 | 2016/07/30 | 4,102 |
580913 |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 | 2016/07/30 | 890 |
580912 |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 원두 | 2016/07/30 | 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