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애들하고 유럽여행을 갑니다
장거리 비행은 처음인데 좌석지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비상구쪽이 좋다고 해서 지정을 하려고 했더니
요리준비실이 바로 옆에 있네요
혹시 많이 시끄러울까요?
밤에는 물론 음식준비를 안하겠지만 낮에도 계속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면 무척 신경쓰일것 같아서요
장거리 비행 많이 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올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애들하고 유럽여행을 갑니다
장거리 비행은 처음인데 좌석지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비상구쪽이 좋다고 해서 지정을 하려고 했더니
요리준비실이 바로 옆에 있네요
혹시 많이 시끄러울까요?
밤에는 물론 음식준비를 안하겠지만 낮에도 계속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면 무척 신경쓰일것 같아서요
장거리 비행 많이 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인터넷으로 지정 못합니다.
그리고 비상구는 유사시 스튜어디스를 도와 승객대피등을 도와야 하므로
영어나 해당항공사 언어가 가능항 남자성인에게 배치하는 자리입니다. 아이들은 배정 받지 못합니다.
인터넷으로 지정 못합니다.
그리고 비상구는 유사시 스튜어디스를 도와 승객대피등을 도와야 하므로
영어나 해당항공사 언어가 가능항 남자성인에게 배치하는 자리입니다. 아이들은 배정 받지 못합니다.
간혹 지정된다 하더라도 탑승 후 다른 자리로 가서 앉도록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영어 못한다고).
지정 가능해요? 외항사는 추가비용 받고, 비상구석 주는데요.게다가 만 17세 미만인가는 비상구석에 앉을 수 없어요. 왜냐면, 비상시, 승무원 도와야 하니까요. 소음은 글쎄~~ 전 예민하지 않아..비행시간 내내 우는 아가만 없음 다행이죠.
소리는 식사전 한두시간부터는 나구요 그 외의 시간은 조용해요. 여자는 앉을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자리 앉지못해요.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는거면 비상구좌석이 가능으로 뜨는지 보세요.
그런데 아이가 있으면 비상구좌석 예약안돼요. 혹시 인터넷으로 되더라도 교체시킬겁니다.
전 장거리 비행 좌석 원칙은 무조건 통로쪽 앉아요. 안쪽에 앉았다가 바깥좌석에 누가 수면이라도 취하고 있음 화장실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가족들이 쭈르르 좌석을 차지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통로요. 그리고 너무 뒷쪽말고요.
뒷쪽 화장실 근처 빈공간 좀 있는 곳은 밤에 다리 불편한 승객들이 나와서 스트레칭도 하고 그러다보면 수다도.... 시끄러워요.
시끄럽긴 한데 다리불편한것보다는 낫지 싶네요
제가 장거리 움직일때 선호하는 자리에요
그런데 애들은 지정 안해주던데요
전 애들보다 체구 작은 여성인데 자주 배정받아요
애들이 아주 어린건 아니구 대학생 딸아이하고 중3 아들이에요
옆에 갤리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검색해보니 요리준비실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좀 신경이 쓰일것 같아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비상구 쪽은 아이들 앉지 못합니다. 혹시나 비상시에 문을 열어 다른 승객을 도와 줄수 있는 사람에게 배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다른 좌석 고르신다면 꼭 통로쪽으로 앉으세요. 창가 볼것도 없고, 왔다 갔다 하기 너무 힘들어요.
곤란할듯. 만 16 인가 만 17 인가 그래요. 두 자리라도 비상구 받으심 좋죠, 아드님은 근처 통로쪽이 좋을듯 해요.
항공사에 규정 물어보세요.
만약 앉을수있다면 편한자리는 맞아요
소리도 시끄럽지 않아요
커튼치고 해서 소리도 거의없어요
저는 피하는자리는 가운데날개 엔진소리큰자리는피해요
차라리 그럴땔 뒤가 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