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6-06-12 21:54:33
남친이 저를 직장동료들이랑 친구들에게 자꾸 소개시키려고 하는데
그런 자리도 싫고 나랑 상관없눈사람들 왜 굳이 알아야하는지 귀찮아요
그런자리 생길때마다 너무 곤욕스러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60.29.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9:56 PM (223.62.xxx.120)

    나를 알리고 싶어한다는 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거에요. 고맙게 생각하셔야 할 일입니다.

  • 2. ...
    '16.6.12 9:56 P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들은 여자에게 확신이 있으면 주변사람을 소개해 준다고 하지요.

    하지만 원글님이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곤욕이 아니라 곤혹이라고 쓰셔야 할 거 같네요.

    곤욕 은 모욕, 수치라는 의미이고 곤혹 이 당혹 이라는 의미거든요.

  • 3. ..
    '16.6.12 9:5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넌 내짝이야 하는 굳히기죠.
    어느 여자는 친구나 동료에게 소개 안 시킨다고 불만이고...
    어렵습네다. ㅎㅎ

  • 4. 님이
    '16.6.12 10:01 PM (178.190.xxx.180)

    이뻐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가봐요.

  • 5. ...
    '16.6.12 10:30 PM (210.2.xxx.247)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적당히 거절하시고
    결혼 생각 있으면 날 잡고 한번 정도씩만 인사 하면 됩니다
    얼굴 많이 알려서 좋을 거 없어요

  • 6. 1ㅂ1
    '16.6.12 10:38 PM (203.226.xxx.104) - 삭제된댓글

    자랑하고 싶어서 소개시키고 싶어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치만 내가 정말 꺼려지고 싫은 마음이라면 얘길 하세요.
    마음은 고마운데 난 진심으로 싫다.
    그래도 계속 강요한다면 그때부턴 좋게 봐줄 필요도 없는 이상한 고집이에요

  • 7. 저도
    '16.6.12 11:50 PM (175.209.xxx.57)

    딱 질색. 제일 불편한 자리예요. 같이 놀 수도 없고. 동물원 원숭이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73 언제부터 저렴한 악세사리 안 어울리나요? 7 2016/06/13 2,273
566272 정부,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행정절차 돌입 8 언제까지 2016/06/13 797
566271 아들 깁스 8주지나야하는데,여행취소해야겠죠 22 2016/06/13 2,927
566270 성욕 줄어드니 한이 남네요. 34 0000 2016/06/13 25,737
566269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없어보이면 5 .. 2016/06/13 3,341
566268 김수현작가는 남자를 잘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23 그냥 2016/06/13 7,291
566267 올랜도 에서 총기 난사로 50명..... 2 ... 2016/06/13 2,496
566266 200정도 긁을것같은데 체크카드 혜택 좋은거 없을까요? ... 2016/06/13 645
566265 스티커 붙임머리는 탈모 안오겟죠? 딸기체리망고.. 2016/06/13 1,771
566264 3년후 집 줄여 빚 갚는 노인들 2 고령화 2016/06/13 3,355
566263 펑할께요 16 ... 2016/06/13 6,549
566262 방금전 건망증 상황ㅋ 5 비타민 2016/06/13 1,519
566261 전화영어 추천 및 질문이요~ ㅇㅇ 2016/06/13 671
566260 커피집 어디로 다니시나요?? 궁금 2016/06/13 761
566259 남편 퇴직 후 매일이 주말처럼 밥 해 대는거요. 13 . . . 2016/06/13 6,381
566258 30대 중반인데 어머니가 자꾸 교정을 권하네요 6 ... 2016/06/13 2,945
566257 샤브부페 말이에요 1 식욕 2016/06/13 1,061
566256 미드보면 .. 서양 주택 궁금증이요~~ 20 2016/06/13 6,390
566255 약사들도 개국하면 월 천 벌죠? 15 궁금 2016/06/13 7,021
566254 시아버님 그냥 사달라는 말씀이셨을까요? 18 ㅡㅡ 2016/06/13 5,754
566253 화이트칼라의 화장대 예쁜것좀 추천해주세요 포트리 2016/06/13 577
566252 선배님들.아이가 어쩔 때 하얗게 보인대요 2 병원가야죠?.. 2016/06/13 1,364
566251 4발자전거 영어로 모라고 해요? 4 4발자전거 2016/06/13 2,208
566250 돌쟁이 아가랑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7 행복하고 싶.. 2016/06/13 1,124
566249 ㅇㅓ린이집 2 ㄱㄴ 2016/06/13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