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은 아니거든요
전체적으로 건강해 보여요
그런데 뱃살이 제가 봐도 진짜 거의 없고 허리는 날씬해요
대신 허벅지가 굵지요
원피스 체형이라고 할 정도로 원피스가 잘 어울리고
바지는 잘 못입어요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다들 딱 좋다고 하는데
딱 좋다는 말은 사실 조금 통통하다는 뜻인가요?
몸무게는 표준체중보다 2킬로 더 나가요
날씬한 몸은 아니거든요
전체적으로 건강해 보여요
그런데 뱃살이 제가 봐도 진짜 거의 없고 허리는 날씬해요
대신 허벅지가 굵지요
원피스 체형이라고 할 정도로 원피스가 잘 어울리고
바지는 잘 못입어요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다들 딱 좋다고 하는데
딱 좋다는 말은 사실 조금 통통하다는 뜻인가요?
몸무게는 표준체중보다 2킬로 더 나가요
어디가나 부러움 사요
외국 나가서두요
마냥 비쩍 마른몸 안이뻐요
겸손을 살짝 가미한 자기 자랑... ^^
부럽네요.
통통직전..딱 좋은건 그야말로 딱 좋은거에요.
그리고 통통하지 않아도 딱 좋은 몸매로 보이기 어려워요.
다들 나이 사십중반에 날씬하다고 부러워합니다
허나, 전신 마사지 받으러 가면 말랐는데 살집? 있다며 몸매 이쁘데요 ㅋㅋ
제가 그 딱좋은 건강하고 튼튼한 아짐인데
언제나 5킬로만 빼고 싶네요...
운동많이해 나이에 비해선 딴딴해보인다네요...
비율이 좋은 거에요. 팔하고 다리 밸런스가 잘 맞는 체형 같은데요.
건강해보이는 몸인가봐요.
글래머러스한 몸이면거 건강미도 있는.
요즘은 너무 여리여리 마른것보다, 그런 몸이 점점 더 각광받기 시작하는듯.
서양에서도ㅜ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ㅓ도 배부분 그래요
종아리는 더 굵고
원피스가 어울리는 체형 맞아요
근데70키로라는점
60키로 나갈때 억시 날씬타했는데 그냥 웃지요^^
어깨도 넓고 가슴없어요
나이들면 허리 뱃살만 없어도 몸매 탑인거 같아요
허벅지는 의외로 가릴수 있거든요
그만큼 허리 뱃살은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뜻
부럽네요
저도 허리뱃살 마흔까지 평생 살 안 찌다가
그후 엄청 사정없이 불었어요 ㅠ
제가 허리날씬한하제비만
엉덩ㅈ이살 많고. 힙업.
저도 딱 원글님처럼 뱃살없고 허리 쏙 들어가서 상체말랐는데 허벅지,종아리 굵은 전형적인 하비족.. 근데 수영장가면 사람들이 몸매 예쁘다고ㅋㅋ
비슷한데 전 바지 잘 어울리는데요.
엉덩이도 바짝 올라가 있고 해서요
뭐 물론 허벅지는 오랜 운동으로 굵어요.
그 굵다는게 셀룰라이트 있게 굵은게 아니라 허벅지 장근이 쩍 갈라진게 보일 정도의 굵음이구요.
살짝 통통할수도~~~
살짝 통통한 사람들이
자기 몸에 대해 뭐라거나
다이어트때문에 고민이라고하면
저는 딱좋다고 하거든요
실은 살짝 통통한걸수도 있어요.
보통 조금이라도 말랐으면 아유~~~ 말랐는데 무슨 살을 빼~~~ 이런식으로 말하죠
몸매가 뚱뚱하다고 할 순 없고 그렇게 말하기도 그러니까
그냥 딱 좋다고 해요. 절대 마른 건 아니죠.
통통하고 건강해 보인다는 말입니다.실제로 예쁘게 날씬한 사람들한테는 너무 말라서 조금 쪄야겠다고 후려치더라고요
꼭 립서비스로 그런 소리들 한다는 댓글이 안 달릴 리가 없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몸매예요(종아리가 예쁘시다면^^)
상체 우람하고 하체만 날씬한 스탈이라 원피스 절대 못입습니다ㅠㅠ
그게 저도 조금 마른듯해야 이뻐보였거든요 근데 마흔 중반되니 눈이 변했나 정말 마른듯한 사람이
안이뻐보여요 특히 40대가 마르면 더더욱요 그 기준이 다 달라서 뭐라 말할순 없지만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것 같아요
일단 배가 없고 허리가 날씬하면 좋은 몸매죠
배에 지방이 없을 정도면 전체적으로도 군살 없이 탄력있어 보이겠죠
체중은 보통이신데 어떻게하면 뱃살은 거의 없을수가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비법이 있으신가요?
아님 그냥 타고난 것인지요?
윗님 저도 하체비만인데요
뱃살이 없어요 그리고 등살도 업구요
그냥 살이 안쪄요 체질이에요
대신 헉벅지랑종아리가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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