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이 학교 문제로 학교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정말이지 전세가가.. 무섭네요 ㅠㅠ 이래서 다들 수도권으로 나가나바요..
매매가랑 차이가 얼마 안나니 고민되다가도.. 분양 입주 물량을 보면.. 아.. 돈많은 사람 많구나.. 저 많은 사람들은 지금
어디 살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지 않게 벌지만..그만큼 처음 시작이 부모 도움없이 시작해서인지..
이제 집 좀 장만해 볼만한 금액이 모아지니 집값은 점점 오르고.. 새아파트는 우리 돈으론 택도 없고..
또 전세네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17년 18년 입주 물량이 어마어마 한데. 다들 분양받으신 분들은 자가에 살고계신가요?
제 주변에는 다들 15년이상된 아파트 현재 살고있고 입주 앞두고 있는데.. 그럼 내후년엔 집값이 좀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2년만 버티면 될지 ㅠㅠ
정말 없이 시작한 사람들 참 힘든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