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이민 계획중인데 부부 모두 학업할경우 아이 케어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나나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6-06-11 23:28:47
남편이 나이가 많아 아마도 저밀도 지역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퍼스나 애들레이드같은..
이제 호주 이민 알아보는 단계라 정보를 별로 없어요
부부 둘다 석사과정을 할 예정이에요
아이들이 내년에 7세 3세가 되는데 둘째가 어려서 걱정이 되어서요
친정엄마 대동하고 갈수도 없고 ㅠㅠ
혹시 경험있는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211.36.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11:46 PM (148.74.xxx.38)

    큰애는 엘리 보내시고 둘째는 네살부터 널스리 보내시면 될텐데... 중간에 학교에서 데려오거나 드랍시키는 베이비시터
    쓰셔야할거예요

  • 2. 나무이야기
    '16.6.12 12:56 AM (220.240.xxx.162)

    윗분 뭔소리여???
    30년 호주 이민생활한 내가 이해못할 소린데 엘리 널스리 베이비 싵터???

    지금 장난??????

  • 3. ,,,,,
    '16.6.12 6:44 AM (223.62.xxx.121)

    저렇게 어린아이들이 둘이나 있는데 엄마 아빠가 둘다 공부를 한다? 그것도 유학을 가서,,,,,,,,,
    호주는 그게 가능한가요?

  • 4. 경험자
    '16.6.12 10:53 AM (116.39.xxx.23) - 삭제된댓글

    호주는 맞벌이부부가 많아서 아이들케어가 잘되어있긴해요
    단 최대한 오후6시이전까진 아이픽업이 이루어져야해요.
    오후 6시넘어 맡기려면 아마도 한국교민들이 운영하는곳이나 개인 베이비시터를 쓰셔야할거예요. 큰아이는 학교방과후케어에 6시까진맡길수있겠지만 조금만 늦게 데려가도 비용이 일분단위로 붙어서 후덜덜해져요.
    아이들 픽업은 부모만 되요.단 학교에 관계를 증명할만한사람으로 말해놓음 그사람은 데려갈수있어요.
    저학년아이들 학교가 코앞이어도 혼자등하교 안되요.
    집에 애들끼리 놔둬도 안되구요.한국처럼 애혼자 심부름이라도 보냈다간 신고들어와요.
    남편은 공부하고 전 일했는데 아이픽업과 케어는 돌아가며 큰문제없었어요.유학생 신분이시면 아이들학비며 생활비며
    비용이 상당히 드실거예요.이상 아들레이드에서 살았던 교민이 지나가다 남기고갑니다

  • 5. 나나
    '16.6.12 1:10 PM (211.36.xxx.247)

    경험자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퍼스 애들레이드도 치안 괜찮나요? 호주에 아는사람 하나 없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기 여쭈어요 아이들 학교도 괜찮은지 궁금하구요 둘째아이는 어디에 맡겨야할까요?

  • 6. ㅍ.ㅍ
    '16.6.12 2:21 PM (1.127.xxx.250) - 삭제된댓글

    퍼스 사람 많고요, 저밀도 라면 퍼스서 더 들어간 도시일듯요 그럼 또 상황이 다르고요,대학교자체가 없을 텐데..

    3세는 데이케어 가면 하루 8-90불이고, 3살 킨디 학교는 일주일에 몇번일듯..
    마스터과정 수업 일주일에 많지 않아서 괜찮을 듯한데 생활비 은근 많이 들어요, 차 기본으로 두대 있어야하고..
    베이비시터 시간당 25-30불은 잡으셔야...

  • 7. 경험자
    '16.6.12 5:48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호민착이랑 여러 호주이민카페 가보세요
    도움받으실수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60 티몬에서 핸드폰 사도 괜찮은지? 봉지 2016/06/18 350
567959 요새 젊은 엄마들 6 2016/06/18 4,463
567958 전봇대같은데 붙어있는 급매 광고지들.. 7 길거리에.... 2016/06/18 1,377
567957 (스크랩)연예인 스캔들에 빠져있는동안 일어난 일 ... 2016/06/18 594
567956 (스크랩)민영화 현실 1 ... 2016/06/18 554
567955 "임우재 변호인단, 조선일보 상대로 민사 소송해야&qu.. 5 샬랄라 2016/06/18 2,564
567954 신화방송 대본이 있나요? 10 ㅇㅇ 2016/06/18 1,391
567953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6/06/18 3,014
567952 박주민 의원 트윗 7 먹먹하네요 2016/06/18 1,624
567951 정녕 ..초딩저학년.중딩 한방을 쓰니 너무 싸우네요 3 방방 2016/06/18 1,252
567950 과외교사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나요? 11 .... 2016/06/18 3,157
567949 초2딸 반항 말대답 어떻게 잡을까요? 3 2016/06/18 2,232
567948 많이 베풀고 많이 바라시는 시댁 34 냐냐냐 2016/06/18 7,891
567947 무리해서 집평수 넓혀 갈까요? 8 그러고 싶다.. 2016/06/18 2,708
567946 박유천,어릴 때 화장실학대니 하면서 원인 찾지 마세요 21 푸른연 2016/06/18 8,874
567945 재계약시 반전세 전환 4 ... 2016/06/18 1,532
567944 딸 친구 땜에 화가 나는데요 105 화나요 2016/06/18 19,951
567943 홍만표씨는 어디갔나요?? 11 ㅇㅇ 2016/06/18 1,202
567942 성추행에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하려면 연습해야하는지 11 ㅇㅇ 2016/06/18 1,897
567941 오이지 국물 재사용 가능한가요? 2 레오 2016/06/18 1,133
567940 드라마 오나의귀신님 혼자 보기 안 무서울까요? 4 ㅎㄷ 2016/06/18 1,018
567939 0아르헨티나 사시거나 잘아시는분 2 점둘 2016/06/18 578
567938 작은집 세가족 어느정도 괜찮나요? 3 상대적이지만.. 2016/06/18 1,354
567937 즐거운일은 하나도 없이 사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5 ㅅㅅ 2016/06/18 1,689
567936 여학생, 문과이과 고민중이에요 6 바다짱 2016/06/18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