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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잘사는 동네 아파트 보면서 이런생각해보신분 없으신가요?

..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16-06-11 20:28:04
아 저 많은 아파트 들 다 각각 주인이 있을텐데
내것은 없구나 -.- 하는 그런 생각......
아니 그 하고많은것중 내 거 하나 있을법도 한데
왜 내껀 없냐구요. 칫.
IP : 210.96.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6.6.11 8:30 PM (175.126.xxx.29)

    해요.
    주택보급률이 100프로라던가 그렇다던데?
    저 많은 집중에?

    그런 생각 수시로 합니다.

  • 2. ㅋㅋ
    '16.6.11 8:30 PM (175.209.xxx.57)

    저는 건물들 볼 때 그런 생각 해요. 건물주가 저렇게도 많은데 나는 속하지 않는구나...라고.

  • 3. ..
    '16.6.11 8:34 PM (124.51.xxx.238)

    ㅋㅋ저도 잠실 10억짜리 집보며
    세상에 참 부자가많구나..

  • 4. ...
    '16.6.11 8:36 PM (112.149.xxx.183)

    ㅋㅋ 지나갈 때마다 만날 합니다. 저렇게 동도 많고 호수도 많구만 저기 내 집 하나가 없다니..막 이해 안되고 억울하기까지;; 정신차리고 보면 어이없지만 또 지나가면 또 그 생각-_-

  • 5. 그거슨 일상
    '16.6.11 8:43 PM (180.224.xxx.157)

    새삼스럽게 왜그러세용~

  • 6. ...
    '16.6.11 9:18 PM (222.112.xxx.53)

    하루아침에 다 그렇게 졸부 갑부가 되는것도 아니고 내 현실에 맞게 늘려가는거죠. 그러다 보니 그런데서 사는거구요. 허황된 꿈만 꾸면 정말 허황된 꿈만 꾸다 살다 가는거구요. 지금 내가 사는집 주변부터 찾으세요.

  • 7. ..
    '16.6.11 10:17 PM (14.35.xxx.108)

    작은집도 잘 가꾸면 세련되고 멋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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