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갔다가 쏟아지는비, 사람, 경찰차량때문에 ㅠㅠ

ㅇㅇ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6-06-11 18:22:14

동탄에서 11시 출발해 벙커1 근처에서 밥먹고 벙커가 커피랑 케잌먹고,,,

3시맞춰 광화문으로 갔는데,,비가비가 ㅠㅠ

앞이 안보일정도로 갑자기 쏟아져서...

잠깐 근처에 주차해놓고 저만 들어가  이재명시장님 만나 응원하고 오려했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오셔서, 들어갈 엄두가 안났네요.

어느 천막에 계시는지 보이지도 않고..

인파속에...그안으로 들어가면 어디가어딘지 찾아나올수도 없을거 같아 몇바퀴 돌다가 그냥 왔어요.ㅠ

사람들 별로 없으면 어떡하나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신랑 꼬셔서 꾸역꾸역간건데 다행히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이시장님은 못만났지만흐뭇한 마음으로 내려왔네요.


오는길에 갑자기 햇볕이 쨍쨍 ㅡㅡ;

소낙비였나봐요...

조금만 늦게 광화문쪽으로 갔으면 잠깐 들어갔다 오는건데..ㅠ

어찌 시간이 딱...비가 쏟아지는 시간에 그리됐네요.


여튼 많은분들 비오는 궃은 날씨에 참석해주셔서 이시장님도 힘을 많이 얻었을거 같네요.






IP : 61.98.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낙비
    '16.6.11 6:33 PM (112.173.xxx.198)

    생중계로 봤어요

  • 2. 애쓰셨네요
    '16.6.11 7:15 PM (110.47.xxx.246)

    동탄에서도 오시고...수고하셨어요

  • 3. ...
    '16.6.11 7:39 PM (121.165.xxx.106)

    저도 동탄 사는데 수고하셨어요.
    저도 남편이랑 가보려고 하는데 시민들이 많이 있다니 마음이 좋네요

  • 4. 보리보리11
    '16.6.11 7:55 PM (211.228.xxx.146)

    고생하셨어요. 사람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네요

  • 5. ㅡㅡ
    '16.6.11 8:08 PM (183.99.xxx.190)

    시민들이 많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6. 고생많으셨어요
    '16.6.11 8:14 PM (110.8.xxx.113)

    비도 많이 왔을텐데 고맙습니다.

  • 7. ..
    '16.6.13 10:45 AM (210.217.xxx.81)

    동탄에서도 가시다니 같은 동탄맘으로 부럽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37 남자들도 엄마미소같은거 짓죠? 5 2016/06/20 1,934
568336 아이폰 고민중인데요 se와 6 ? 6?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1 ..... 2016/06/20 934
568335 37살 6살아이 엄마..로 돌아간다면요.. 7 엄마 2016/06/20 1,818
568334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22 옛드라마 2016/06/20 2,539
568333 기미, 잡티 때문에 특수한 컨실러만 고집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62 겟잇 뷰티 2016/06/20 14,275
568332 성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은? 5 복장 2016/06/20 1,014
568331 왜케 눈물이..ㅜㅜ 정성스러운 밥상 받아먹어 보고싶어요 9 ::::: 2016/06/20 3,390
568330 가정폭력 경험담입니다. 24 강해야산다 2016/06/20 8,908
568329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제 아이 사진을 찍고 도망갔어요. 10 2016/06/20 3,401
568328 딴따라마지막회 재방 보는데 늙었구나ㅠ 2016/06/20 833
568327 여러분들은 언제 가장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24 보통 사람들.. 2016/06/20 5,361
568326 아이가 다섯 vs 디어마이프렌즈 7 .... 2016/06/20 3,533
568325 인스타는 자본주의의 끝 같아요 46 ;;;;;;.. 2016/06/20 24,784
568324 누군 결혼 못해서 불행하다고 하고 ..누군 결혼 안해서너무 행복.. 7 aa 2016/06/20 2,441
568323 단종된 화장품 혹시 구할 수 없을까요 11 클났다 2016/06/20 6,064
568322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제가 정상은 아닌가요? 6 미래 2016/06/20 1,639
568321 포장이사할 때 서랍장 옷도 다 꺼냈다 다시 담네요ㅜㅜ 8 ㅁㅁ 2016/06/20 5,711
568320 식기세척기 배수구에 원래물이 조금씩남아있나요? 3 바보보봅 2016/06/20 1,328
568319 아이가 8월초 여행간동안 우리도 오사카에 가자는 남편 9 여름여행 2016/06/20 2,183
568318 9급공무원 시험공부를 9년째 한다고요?? 9 2016/06/20 5,345
568317 아이 대학보내보니 8 aaa 2016/06/20 4,192
568316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 비용 집주인이 부담하나요? 8 ... 2016/06/20 3,243
568315 간단영어 좀 인스타그램 2016/06/20 642
568314 요즘 젝스키스에 빠졌어요 25 ㅇㅇ 2016/06/20 3,525
568313 sbs 스페셜-가진놈들이 더한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18 .. 2016/06/20 1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