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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갔다가 쏟아지는비, 사람, 경찰차량때문에 ㅠㅠ

ㅇㅇ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6-06-11 18:22:14

동탄에서 11시 출발해 벙커1 근처에서 밥먹고 벙커가 커피랑 케잌먹고,,,

3시맞춰 광화문으로 갔는데,,비가비가 ㅠㅠ

앞이 안보일정도로 갑자기 쏟아져서...

잠깐 근처에 주차해놓고 저만 들어가  이재명시장님 만나 응원하고 오려했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오셔서, 들어갈 엄두가 안났네요.

어느 천막에 계시는지 보이지도 않고..

인파속에...그안으로 들어가면 어디가어딘지 찾아나올수도 없을거 같아 몇바퀴 돌다가 그냥 왔어요.ㅠ

사람들 별로 없으면 어떡하나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신랑 꼬셔서 꾸역꾸역간건데 다행히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이시장님은 못만났지만흐뭇한 마음으로 내려왔네요.


오는길에 갑자기 햇볕이 쨍쨍 ㅡㅡ;

소낙비였나봐요...

조금만 늦게 광화문쪽으로 갔으면 잠깐 들어갔다 오는건데..ㅠ

어찌 시간이 딱...비가 쏟아지는 시간에 그리됐네요.


여튼 많은분들 비오는 궃은 날씨에 참석해주셔서 이시장님도 힘을 많이 얻었을거 같네요.






IP : 61.98.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낙비
    '16.6.11 6:33 PM (112.173.xxx.198)

    생중계로 봤어요

  • 2. 애쓰셨네요
    '16.6.11 7:15 PM (110.47.xxx.246)

    동탄에서도 오시고...수고하셨어요

  • 3. ...
    '16.6.11 7:39 PM (121.165.xxx.106)

    저도 동탄 사는데 수고하셨어요.
    저도 남편이랑 가보려고 하는데 시민들이 많이 있다니 마음이 좋네요

  • 4. 보리보리11
    '16.6.11 7:55 PM (211.228.xxx.146)

    고생하셨어요. 사람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네요

  • 5. ㅡㅡ
    '16.6.11 8:08 PM (183.99.xxx.190)

    시민들이 많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6. 고생많으셨어요
    '16.6.11 8:14 PM (110.8.xxx.113)

    비도 많이 왔을텐데 고맙습니다.

  • 7. ..
    '16.6.13 10:45 AM (210.217.xxx.81)

    동탄에서도 가시다니 같은 동탄맘으로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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