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마흔에 추리닝 입는 여자

... 조회수 : 8,184
작성일 : 2016-06-11 16:52:58
워낙에 편한걸 좋아해요. 요새 옷차림은 아디다스 짧은 반바지에 빈폴 면티에요. 줄구장창 이런 스타일. 봄가을은 스포츠 레깅스에 후드집업 그나마 브랜드로 입어요. 체구가 작고 동그란 얼굴이긴 하지만 줄구장창 이런 스타일로 입는 마흔살 아줌마 어떠신가요
IP : 175.115.xxx.10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4:54 PM (58.230.xxx.110)

    편한 스타일 좋아하나 보다...
    운동 많이 하시나?
    이정도요...
    사실 남옷차림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

  • 2.
    '16.6.11 4:54 PM (122.46.xxx.65)

    남이야 뭘입든 관심 읍스요

  • 3. ㅎㅎ
    '16.6.11 4:55 PM (118.33.xxx.46)

    복장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솔직히 돈 많거나 되게 유명하거나 외모가 엄청나게 아름답거나 ㅎㅎ
    일반 사람들 뭘 입던 그닥 눈길 안감. 노출이나 심하면 모를까.

  • 4. ㅇㅇ
    '16.6.11 4:56 PM (112.164.xxx.105)

    노관심..

  • 5. 남이사
    '16.6.11 4:56 PM (219.240.xxx.39)

    뭘 입던말던 관심 무

  • 6.
    '16.6.11 4:57 PM (221.146.xxx.73)

    옷은 나이보다도 tpo에 맞게 입어야죠. 츄리닝입고 어디 가시는지를 적어야

  • 7. ..
    '16.6.11 4:58 PM (203.226.xxx.21) - 삭제된댓글

    운동좋아하나보다. 거나 노관싱

  • 8. ...
    '16.6.11 4:58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마트 산책 운동 할때 입는 옷차림
    드레스업 하실일 있을때는
    다른거 입으시겠죠 뭐

  • 9. 더도말고 덜도 말고
    '16.6.11 4:59 PM (117.111.xxx.42)

    그냥 츄리닝입은 아줌마

  • 10. ..
    '16.6.11 5:0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거 입는구나. 끝.

  • 11. ..
    '16.6.11 5: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평범한 차림

  • 12. 그렇게 하고 다니는
    '16.6.11 5:0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분들 참 많죠 다 똑같아 보이긴 합니다,
    전혀 개성이 없는 복장

  • 13. 그렇게 하고 다니는
    '16.6.11 5:0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분들 참 많죠 다 똑같아 보이긴 합니다,
    전혀 개성이 없는 복장
    그래서 지나가면 아 사람이 지나가는구나 끝.

  • 14. 그렇게 하고 다니는
    '16.6.11 5:06 PM (218.52.xxx.86)

    분들 참 많죠 다 똑같아 보이긴 합니다,
    전혀 개성이 없는 복장
    아무 생각 안들어요.
    그래서 지나가면 아 사람이 지나가는구나 끝.

  • 15. 마흔살
    '16.6.11 5:07 PM (91.113.xxx.206)

    아줌마 뭐 입든 아무도 관심 없어요.

  • 16. 괸심무
    '16.6.11 5:08 PM (211.36.xxx.126)

    요새 게시판보고 허거걱이에요 ㅎㅎ
    남옷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ㅎㅎㅎㅎ

  • 17. 동네
    '16.6.11 5:09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에선 사계절 추리닝.
    단골 가게 모두 이런 인사말.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신다.
    운동 다녀오세요?
    오늘은 운동 안 가세요?(어쩌다 비운동복장)
    별 의미 없는 말인 건 알지만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운동 안 하는 날도 그냥 운동복을 평상복으로 입어온 내가 정녕 이상한 사람인가??

  • 18. 사이다콜
    '16.6.11 5:13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아줌마 자체에 관심없어요.

    민폐급 차림 아니고서는 쳐다도 안봄

  • 19. ㅡㅡㅡ
    '16.6.11 5:13 PM (223.62.xxx.179)

    아줌마 자체에 관심없어요.

    민폐급 차림 아니고서는 쳐다도 안봄

  • 20. dd
    '16.6.11 5:17 PM (107.3.xxx.60)

    줄구장창은 어느 나라 말인가요??
    두번이나 그리 쓰셔서.

  • 21. 늙으나 젊으나
    '16.6.11 5:21 PM (117.111.xxx.8)

    눈에 띄게 얼굴 이쁜거나 몸매가 좋으면 모를까
    관심 없음요..
    남 신경쓰지말고 입고다니세요

  • 22. ...
    '16.6.11 5:28 PM (121.160.xxx.163)

    안보여요
    행인 1 이예요

  • 23. ..
    '16.6.11 5:46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관심없어요

    전 츄리닝 줘도 안입어요

  • 24. 주구장창
    '16.6.11 5:46 PM (223.62.xxx.36)

    주구장창

  • 25. ...
    '16.6.11 5:51 PM (126.236.xxx.109)

    no관심

  • 26. ..
    '16.6.11 5:52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아무거나 입고싶은거 입으시고 편하게사세여 남의 눈치 살피면 입을옷없요

  • 27. ..
    '16.6.11 5:52 PM (175.116.xxx.236)

    아무거나 입고싶은거 입으시고 편하게사세여 남의 눈치 살피면 입을옷없어요

  • 28.
    '16.6.11 6:00 PM (219.240.xxx.39)

    주야장천이 표준말 아닌가요?

  • 29. 노관심
    '16.6.11 6:05 PM (175.118.xxx.102)

    아~~~무도 관심없어요. 그냥 추리닝 입은 아줌마구나 하죠. 만약 지인이 그렇다면 추리닝을 좋아하는 구나 하겠죠

  • 30. ..
    '16.6.11 6:06 PM (211.187.xxx.26)

    211.36.Xxx 126
    넌 여기저기 이런 식으로 글 쓰고 다니는 게 취미구나ㅉㅉ
    밖에선 아무 소리도 못할 인간

  • 31. ㅇㅇ
    '16.6.11 6:07 PM (58.224.xxx.195)

    그렇게 입고 화장 전혀 안하고 당당한분 아는데
    더 내실있어보여 전 좋아해요~
    실은 전 속이 덜 찼는지 어떻게라도 최소한의 단장은 하려하고든요.... ㅠㅠ

  • 32. ...
    '16.6.11 6:11 PM (130.105.xxx.81)

    마흔에 추리닝을 입던 그놈의 레깅스를 입던 진짜 아무 신경 안 쓰이던데...추리닝이 대체 뭐라고 그걸 여기서 물어보십니껴..

  • 33. ㅎㅎ
    '16.6.11 6:36 P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

    짧은 반바지 입을수 있어 부럽 ...
    전 삼십대 중반인데 셀룰라이트땜에
    짧은치마 ,짧은 반바지 못입어요.
    원글님은 다리가 날씬 하신가봐요.부러워요..

  • 34.
    '16.6.11 6:37 PM (210.205.xxx.133)

    내용에서 체구 작고 동그란 얼굴이긴 하지만 이란 글이 있는데 그게 추리닝하고 무슨 연관있나요?

  • 35. 줄구장창?
    '16.6.11 6:4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은 뭔말인지 ㅋ

    주야장천이겠죠.

  • 36. ?
    '16.6.11 8:43 PM (107.181.xxx.185) - 삭제된댓글

    ㅎㅎ입고싶으신대로 입으시면됩니다.

  • 37. ..
    '16.6.11 11:52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그건 운동갈때나 입지....정말 평상복으로 입는 다면 오 마이 갓뜨!!!!!!!!!!!!!!

  • 38. ..
    '16.6.11 11:53 PM (112.140.xxx.23)

    그건 집에서 헬스장까지 운동갈때나 입지....정말 평상복으로 입는 다면 오 마이 갓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74 노숙자를 직접 본 적이 두 번 있는데 6 배고픔 2016/06/11 2,615
565973 술 먹고 대리운전 안 부르는 연예인들은 왜 그런걸까요? 9 구타유발자 2016/06/11 3,015
565972 남의 집에만 가려고한다는 글을 읽고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7 궁금 2016/06/11 2,092
565971 플리츠플리즈 원피스 하나만 입으면 속이 많이 비치던데... 9 플리츠플리즈.. 2016/06/11 5,713
565970 [질문]처음 보는 영어 표현인데 해석이...? 3 영어 2016/06/11 1,079
565969 무로 만든 물김치 있잖아요 레시피 누구게 맛있나요? 7 .. 2016/06/11 2,157
565968 태어나서첨으로충주제천가는데 당일 2016/06/11 784
565967 살찐 아줌마 옷 구입할 쇼핑몰 좀... 7 고민 2016/06/11 3,518
565966 제시 나오는데요.. 4 언니씁 2016/06/11 2,555
565965 무한도전에 나온 무적핑크님 닮은 텔런트? 14 궁금 2016/06/11 4,229
565964 아이가 괜찮길 기도해 주세요. 23 2016/06/11 5,546
565963 별..이런 경우.. 2 싫다.. 2016/06/11 1,046
565962 영화 '산이 울다.' ost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영화 강추 2016/06/11 770
565961 위기의 지방 주택 시장 2 ... 2016/06/11 2,759
565960 자동차세 1 중고차 2016/06/11 995
565959 세종시에 인문계 고등학교 1 이사 2016/06/11 1,130
565958 무시당하고 대접못받는 성격인데요 6 사랑스러움 2016/06/11 3,256
565957 조인성이 우는데 슬프네요 11 2016/06/11 6,228
565956 재산분할과 위자료 1 몰라서 2016/06/11 1,446
565955 ㄷㅣ마프...제가 왜이러나요 6 ㅎㅇㅇ 2016/06/11 5,120
565954 중등졸업후, 고등입학 전 이사하면 전학수속을 어찌하는건지요 9 이사이사 2016/06/11 2,001
565953 남편하고 언쟁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ㅠㅠㅠ 19 ..... 2016/06/11 15,841
565952 외로울시기에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8 ... 2016/06/11 2,492
565951 세월호78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0 bluebe.. 2016/06/11 578
565950 디마프 보고있나요 19 파랑 2016/06/11 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