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 ..
'16.6.11 2:15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국제학교 들어갈 조건이 되나부죠.
혹은 정식으로 내국인 입학 가능 학교들도 많아요.
다른것보다 애 둘 국제학교 보낼 수 있는 재력이 부럽네용2. ...
'16.6.11 2:16 PM (61.82.xxx.43)돈많아야 가요.
애 둘이면 1년에 5천 깨지겠네요.3. 어쩐지
'16.6.11 2:18 PM (210.96.xxx.1) - 삭제된댓글전업이면서도 기품과 부티가 줄줄 흐른다 했어요
그 집 남편도 딱 돈있어 보이는 남자 느낌
나이 들었는데 무슨 하버드 스탠퍼드 이런 외국대학이름 있는 후드티를 입고 다니더라구요
전형적인 중상류층 가정에서 뭍어나오는 촌스러운 느낌이..4. 00
'16.6.11 2:18 PM (59.15.xxx.80)단지 내 재력좀 알아달라는 자랑이겠죠 .
5. ....
'16.6.11 2:19 PM (223.62.xxx.115)부심을 어떻게 부리는대요? 이해가 안되네요.
남들이 뭔 학교를 다니든, 안다니든 그게 뭔 상관이고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부심을 부려서
님의 정신이 이럴 정도의 영향이 미치는지 이해 안갑니다.6. ....
'16.6.11 2:20 PM (221.157.xxx.127)돈좀 있다는거죠 뭐 ~~~
7. 애들이 미국국적이겠죠
'16.6.11 2:22 PM (39.121.xxx.22)금수저네요
그들만의리그8. 국제학교가
'16.6.11 2:23 PM (73.199.xxx.228)대단한 게 아니라 그 비싼 학교에 보낼 정도의 재력이 자랑스러운거죠.
국제학교는 오히려 수준은 떨어져요.9. ...
'16.6.11 2:25 PM (125.142.xxx.22) - 삭제된댓글전업이면서도 기품과 부티가 줄줄 흐르고,
나면도 돈 있어보이는 남자 느낌이라고 했다가
전형적인 중상류층 가정에서 뭍어나오는 촌스러움이라...
기품과 부티에요, 촌스러움이예요?10. ...
'16.6.11 2:26 PM (125.142.xxx.22) - 삭제된댓글전업이면서도 기품과 부티가 줄줄 흐르고, 남편도 돈 있어보이는 남자 느낌이라고 했다가
전형적인 중상류층 가정에서 뭍어나오는 촌스러움이라...11. 아마
'16.6.11 2:33 PM (184.96.xxx.166)국제학교보내면 스탠포드나 하버드 저절로 가는줄 아나보죠.
12. ㅡ
'16.6.11 2:51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수업료가 무쟈게 비쌉니다. 1명당 연 3000은 기본이구요.
대학가는건 글쎄요. 대부분 외국으로 가겠죠13. Cc
'16.6.11 3:02 PM (182.251.xxx.19)수업료만 내는게 아니죠…그 와중에 사교육비에 다른 비용들 까지 하면 일년에 자녀2명에 1억씩은 쓴다는 얘긴데…자랑할만 하네요 보아하니 어차피 유학 보낼 생각 하고 있을테고 2명이명 쭉~~1년에 1억씩 쭉 비용 대줄 수 있는 능력자네요 무슨 복에 저런 복많은 부모를 만났을까요…그 집 자식들 부럽구만요 입시지옥에 서울4년제 겨우겨우 들어가도 또 취지이 발목잡는 이나라에서…외국인도 아니고 하프도 아니구만 버젖이 한국인인데 주재원도 아닌데 국제학교 턱 보내주는 부모 …자식입장에서는 갑이네요
14. ㅇㅇ
'16.6.11 3:05 PM (61.82.xxx.43)맞아요.
따로 사교육까지 더 할텐데
자식 둘이면 1억은 쓰겠네요.
그래도 유학으로 보딩스쿨 보내는것보다 나아요.
한국내에 있는게 안정감 느끼고
부모도 그렇고요.
유학은 한명당 1억 드니까
비용면에서도 합리적이죠.
그리고 수업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모든면에서.15. 그게
'16.6.11 3:05 PM (58.140.xxx.232)저희애 이번에 졸업했는데 수업료도 비싸지만 기숙사비도 엄청나요ㅜㅜ 애들끼리 씀씀이도 헤퍼서 이거저거 합치면 1년에 1억정도. 공부도 잘가르치고 잘해요. 다들 좋은대학 갔는데.
16. ㅎㅎ
'16.6.11 3:13 PM (223.62.xxx.2)국제학교 돈만있음들어가는곳도있어요
어디국제학교인지모르겠지만17. ....
'16.6.11 3:21 PM (180.230.xxx.161)그 돈이 없어서 못 보내는 사람도 많잖아요. 스쿨버스비에 방학때 해외캠프, 여행,, 여러가지 시키면 5000만원 쉽게 넘어가요. 1년 연봉이 1억되어봐야 실수령액 월600가까이 된다는데 아이 하나 국제학교 보내기도 힘들죠.
18. ..
'16.6.11 3:25 PM (223.33.xxx.45) - 삭제된댓글자랑할만하죠 머. 국제학교 보낸는 사람들
솔직히 평범한 집안 사람들은 아니에요.19. ....
'16.6.11 3:28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부러운데요.
재력도 부럽구요.20. 국젝학교..
'16.6.11 3:45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문제가 많습니다. 다들 돈이 많은 집들이 와서 교사를 구워먹고, 점수조작하고. 미국대학은 어느 정도 좋은대를 가지만, 아이들이 질이 떨어집니다.
자기일을 찾아서 할 줄 모릅니다. 그냥 어떤 코스를 밟아가는건 잘 하구요. 진짜 살벌한 경쟁에서 다이다이 붙어서 하는건 싫어합니다.
무슨 이야기 이냐면, 겉멋만 잔뜩 들었는데, 아빠엄마가 기업체를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구요.
그냥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인의 수준이 국제학교 보내는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즉 사는곳이 아파트 수준의 집에서 국제학교 보내는건 무리 입니다.
보통 국제학교 오는 수준은 아이들 전담 기사가 있고, 가정부는 필리핀여자정도는 되야 수준이 맡는다고 보시면 되요. 아빠가 자가운전하는 수준의 집은 않됩니다.21. 어머나
'16.6.11 3:47 PM (220.116.xxx.88)어쩐지, 공부못하는 걸로보이던 애들이 미국의대갔다해서
깜짝놀랬는데
윗 댓글님 말보니 이해가 가네요.22. ZZ
'16.6.11 3:53 PM (59.147.xxx.152)그냥 아파트 살면서 국제학교 보내도 잘 되는 애들은 잘됩디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상대적 박탈감에 공부밖에 길이없네 …깨닫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인성 바른애들 많아요.어차피 한국입시 치러도 박이 터지는데 하고 그나마 이정도에 유학 갈 수 있는거에 감사하고 말입니다. 과외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일단 먹고 들어가는 스팩들이 많아서 부럽기만 합디다. 주변에 저런 환경이 주어지만 날고 기고 잘될만한 브레인 타고난 사람들 많은데 ………다 타고난 운명이겠지요
23. 국제교
'16.6.11 7:46 PM (121.131.xxx.177)아들둘 미국 보딩 보내는것보다 국제학교 기숙생활이 훨씬 좋죠. 부모와 주말에 만날 수 있고 학교에서 관리하게 안전하게 보호받고 짓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구도가 아니라서 행복한 학교 생활합니다. 학비와 기숙사 비용에 부담이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일반고와 비교하면 비용이 아깝지 않습니다. 내신 사교육으로 몰지 않아도 되니 그러한 비용절감 또한 장점이구요. 보내실 수만 있음녀 국내대학 해외대학 어디로 진학하기에도 좋습니다. 수시전형이 대세라 더더욱이요..
부심 짜는군 좀 그렇지만 아들 둘 국제고 보내셨음 부모가 자랑하고 싶으실만도 하네요. 그 이후는 아이들 팔자이지만 돈만하고 다 보낼 수 있는 학교는 아니니까요. 국제교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173 |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 드라마 | 2016/06/14 | 7,106 |
566172 |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 흐린날 | 2016/06/14 | 4,869 |
566171 |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 얼룩이 | 2016/06/14 | 2,338 |
566170 |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 독재자사업 | 2016/06/14 | 631 |
566169 |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 뭐이런 | 2016/06/14 | 1,190 |
566168 | 클래식듣고있는데 3 | . | 2016/06/14 | 904 |
566167 |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 light7.. | 2016/06/14 | 400 |
566166 |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 40대 중후.. | 2016/06/14 | 5,186 |
566165 |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 82 | 2016/06/14 | 2,499 |
566164 |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 흠 | 2016/06/14 | 2,830 |
566163 | 내용 펑.... 5 | .... | 2016/06/14 | 1,086 |
566162 |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 저 | 2016/06/14 | 2,398 |
566161 | 디마프 궁금증이요 8 | God희자 | 2016/06/14 | 2,326 |
566160 | 위내시경 조직검사 13 | 걱정입니다 | 2016/06/14 | 9,525 |
566159 |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이런 인권교육을 하는게 좋을까요? 2 | 235 | 2016/06/14 | 804 |
566158 | 가정용 미세먼지측정기 사신 분 있나요? 1 | 미세먼지 | 2016/06/14 | 678 |
566157 | 캠리 타는 분들 어떠신가요? 23 | ㅇㅇㅇ | 2016/06/14 | 3,411 |
566156 | 은행권에 근무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 | 전세자금대출.. | 2016/06/14 | 915 |
566155 | 칠순 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17 | 사랑의울타리.. | 2016/06/14 | 3,746 |
566154 | 외쿡, 음식잼병, 칼국수 발견 2 | 맛나 | 2016/06/14 | 1,020 |
566153 | 어린 자녀 두신 직장맘들 살 어떻게 빼세요? 7 | 5키로만 | 2016/06/14 | 1,618 |
566152 | 행신동,화정동 치과 중 노인분들 치료하시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3 | 치과추천 | 2016/06/14 | 1,607 |
566151 | 북유럽철학 6 | 나 | 2016/06/14 | 1,270 |
566150 | 택배기사의 生고생 10부작 | ..... | 2016/06/14 | 1,062 |
566149 | 에스티 갈색병 어떤가요? 12 | .. | 2016/06/14 | 3,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