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좋아할까?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6-06-11 12:20:57
궁금하네요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 북한빼고는
멀어서 못가는 곳은 없을것 같네요
돈없어 못간다는게 더 설득력 있으려나
IP : 121.157.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12:51 PM (112.140.xxx.23)

    이 세상에 젤 싫은게 아무리 반가운 사람이라도 갑자기 찾아오는거!!

    특히 군인들도 미리 연락하고 가야지 불시방문..놀랄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맘은
    미리 계획된거에 비해 덜해요
    약속하고 가면 그 기다림의 행복감이 얼마나 큰데..그걸 모르고...
    정말 즉흥적인건 완전 싦음!!!!!!!!!!

    물론 디마프야 방송이니 극적인걸 보여주고 싶어 그런거겠지만
    실생활에서 저러지들 마세요.

  • 2. 예고에서
    '16.6.11 1:09 PM (211.238.xxx.42)

    연하가 안만나주지 않았나요?
    대사가 나온거 같은데
    저번처럼 갈거야 내버려둬 이런 대사 들은거 같은데
    제가 잘못짚은걸까요?

  • 3. //
    '16.6.11 1:19 PM (218.51.xxx.6)

    제 추측으로는...예전에도 완이가 연하가 넘 보고 싶을때 몇차례 저렇게 불쑥 찾아간 적이 있었을것 같아요.
    완이를 늘 기다리는 연하는 완이가 길목에서 자기 집으로 오는걸 보고 기뻐했는데
    정작 완이는 연하 집앞에까지 와서 차마 초인종을 누를 용기를 내지 못하고
    번번히 뒤돌아 가버렸을듯...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면서도 연하는 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르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예전처럼 완이가 골목 어귀에 나타난걸 지켜보면서도
    문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돌아갈 것으로 짐작하고
    누나에게 "지난번처럼 갈거야 내버려둬" 이렇게 얘기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 4. 안만나준다면
    '16.6.11 2:22 PM (121.157.xxx.217)

    너무했다ㅠ
    비행기타고
    그멀리까지 갔는데

  • 5. ㅇㅇ
    '16.6.11 2:33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저 한 번 그렇게 남친 찾아갔다가
    차인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77 어떤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할지... 7 .. 2016/06/11 1,613
565876 사모님 소리 듣는 엄마 5 oo 2016/06/11 5,035
565875 타워형? 아파트 어느 방향이 더 좋아요 4 방향 2016/06/11 2,277
565874 5만원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11 1,481
565873 "천안" 주변-- 물가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1 민토 2016/06/11 1,046
565872 좀 노는 애들이 인정이 많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만 봤을때) 8 홍두아가씨 2016/06/11 2,280
565871 중국 여행서 사온 보이차 ,, 버릴까요? 6 가을여행 2016/06/11 3,019
565870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1,002
565869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093
565868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42
565867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70
565866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11
565865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18
565864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04
565863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29
565862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81
565861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46
565860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568
565859 남자사람 친구가 애 둘 이혼녀를 만나는데요 7 제목없음 2016/06/11 6,050
565858 갤럭시 s2 쓰시는분들 있나요 7 삼송 2016/06/11 1,187
565857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6 ... 2016/06/11 9,415
565856 에어콘 청소 업체에 맡겨서 해보면..... 1 질문 2016/06/11 1,357
565855 가그린 옥시제품 아니죠 2 가그린은 옥.. 2016/06/11 1,008
565854 임신인거 같은데 담배를 못끊는 제가 너무 싫어요 53 나쁜엄마 2016/06/11 12,851
565853 서별관 회의에 대해 묻자 줄행랑 바쁜 대통령 비서실 안종범 정.. 1 다람쥐 2016/06/1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