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집구하기힘들다ㅠ 조회수 : 15,880
작성일 : 2016-06-11 12:20:22

 지금 두 곳 중에 한 곳을 정해야 하는데..

 한 곳은 구조도 좋고 가격도 좋은데 서향 이에요..ㅠ 
 즉 거실이 서쪽을 향해 있어요.  뒤쪽 동쪽에서 문 열고 들어오는거구요.. (즉 뒤쪽 동쪽은 막혀있음.)

 또 한곳은..동향이긴 한데 구조가 좀 맘에 안들고 가격이 비싸요..
 즉..거실이 동쪽을 향해 있어요. 그리고 뒤쪽 서쪽에서 문열고 들어오고 뒤쪽 서쪽방향은 막혀있음.

 두 집 모두 거실을 향한 쪽으로 큰 건물이나 막힌거는 없어요.

 이 경우 서향집 많이 안좋나요..? 
 층을 감안하면 서향집이 동향집 보다는 조금 높아서 채광도 더 좋기는 해요.

 근데 다들 남향이 젤 좋고 남동향 좋고 그담 동향 그리고 서향 은 피하라는 얘기를 들어서..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IP : 96.39.xxx.24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12:23 PM (39.7.xxx.231)

    쪄죽어요.....

  • 2. ㅇㅇ
    '16.6.11 12:24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타워형 남서향 사는데 괜찮습니다.
    해 잘들어 겨울에 따뜻하고요.

  • 3. ㅠㅠ
    '16.6.11 12:24 PM (96.39.xxx.246)

    많이덥나요..? 사실 향 만 문제가 아니면 서향집으로 맘이 많이 기울었었는데...
    역시 동향으로 해야 하려나요....??

  • 4. ..
    '16.6.11 12: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요새 낮에 에어컨 틀고 지내요.

  • 5. 그러게요..
    '16.6.11 12:25 PM (96.39.xxx.246)

    어차피 여름엔 동향이나 남향이나 덥긴 마찬가지..
    에어컨 키면 그게 그거일듯도 합니다만.....

  • 6. ㅇㅇ
    '16.6.11 12:25 PM (180.229.xxx.174)

    타워형 남서향 사는데 괜찮습니다.
    거실 정서향은 안살아봐서 모르겠습니다.

  • 7. 배치
    '16.6.11 12:26 PM (61.77.xxx.249)

    섞여있는 단지에서는 20평대를 서향동향으로 배치하더군요 동향은 추워죽고 서향을 더워죽는다는데 다단점이있죠 추운거 못참은분에게는 오히려나을지도몰라요

  • 8. ㅇ ㅇ
    '16.6.11 12:27 PM (121.168.xxx.41)

    남향 집은 안 더워요
    습도가 높은 거 아니면 남향집은 여름에 시원해요

  • 9. 너무 좋아요.
    '16.6.11 12:27 PM (125.176.xxx.177)

    전 햇빛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날씨 좋으면 막 강아지처럼 뛰어놀고픈.
    남향집 살 때는 아침에 누워서 썬탠이였거든요.
    아침에 해 들어 잠 깨는 거 너무 너무 싫음.

    근데 지금 서남향으로 이사오니 너무너무 좋아요.
    아침에는 해 안 들어 깊이 잘 수 있고
    겨울에 해가 진짜 진짜 오랫동안 들어요.
    항상 우리집은 밝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저녁에 해 지는 것도 보여서 너무 이쁘구요.
    지금 집이 전센데 앞으로 서남향 집을 사야겠다 하는 중이예요.
    정서향과 서남향은 많이 다르대요.
    서남향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더운 거는 전부 덥지요.

  • 10. 서향 비추
    '16.6.11 12:27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남향이면서 약간서향으로 기울어진 아파트에 살아봤어요 남남서방향이죠
    오후에 드는 햇빛이 기분좋은 빛이 아니라 스산하다고해야하나 누구말마따나 우울해져서 술한잔 꺽는단말이 실감나는 분위기가 나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우울감이 증폭되는
    빛으로 기억해요
    지금은 정남향집인데 빛이 산뜻한 느낌이예요
    방향각도가 몇도 차이 안나는데도 느낌은 하늘과땅이네요

  • 11.
    '16.6.11 12:27 PM (116.125.xxx.180)

    서향살아요 탑층
    전 에어컨 펑펑 틀고 사니까 채광도 좋고 환기도 잘되고 좋아요
    햇살이 오후 늦게 까지 집안 모두에 들어와요
    우리집 남서향이라
    거실이 정서향이고
    정남쪽 방도 있는데 확실히 그방은 어둡죠
    베란다가 있어도 ~

  • 12. ////
    '16.6.11 12:28 PM (112.186.xxx.216)

    동향은 아침 일찍 해들어와 오전에 쪄죽고
    서향은 늦게까지 해들어와 오후에 쪄죽어요.

  • 13. ㅇㅇ
    '16.6.11 12:31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남동향보단 남서향이 낫다는 추세에요. 정남향은 겨울에 너무 춥고 정서향은 여름에 진짜 덥더군요.

  • 14. 암막커튼과 에어컨
    '16.6.11 12:32 PM (122.35.xxx.146)

    없으면 쪄죽을꺼에요
    동향은 잠설쳐서 암막있어야 하는데
    서향은 쪄죽어서 암막에 에어컨도 있어야 합니다

    한여름 지는해가 온거실에 퍼지는 서향..
    더위많이타는 사람이면 정말죽음이에요ㅠ

  • 15. ㅇㅇ
    '16.6.11 12:32 PM (39.7.xxx.174)

    남동향보단 남서향이 낫다는 추세에요. 정동향은 겨울에 너무 춥고 정서향은 여름에 진짜 덥더군요.

  • 16. 서향의 그 강렬한 햇빛이
    '16.6.11 12:32 PM (218.52.xxx.86)

    그렇게 기분좋은 햇빛은 아니더라구요

  • 17. 민트
    '16.6.11 12:34 PM (220.85.xxx.225) - 삭제된댓글

    둘중엔 서향
    전 해드는거 좋아하고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아침에 해드는게 싫었어요
    님의 생활방식을 생각해보세요

  • 18. 남향
    '16.6.11 12:35 PM (172.97.xxx.100) - 삭제된댓글

    정남향이면 여름에는 하루종일 햇볕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아침 저녁 잠깐 빼고 낮에는 햇볕이 거실 끝까지 들어옵니다.
    동향은 일년내내 아침에 햇볕이 집 끝까지 들어오고 서향은 오후에 집 끝까지 들어오는데
    여름에 밤새 그나마 시원해진 상태에서 햇볕을 받게되는 동향과 하루종일 더워진 상태에 더해서 오후에 햇볕을 받게되는 서향은 더운 정도가 많이 차이 납니다.

  • 19. 암막커튼과 에어컨
    '16.6.11 12:35 PM (122.35.xxx.146)

    전세면 그냥 싼곳 살아보세요
    매매때 엄청 도움됩니다

    같은단지라는 가정하에 시세가 높게 형성된 향이
    그단지에선 선호도가 더 높은향입니다
    매매는 최대한 향이나 층이나 좋은위치로 가야죠

  • 20.
    '16.6.11 12:36 PM (116.125.xxx.180)

    전혀~~ 우울한 빛 아닌데요
    그건 남향 여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집 정남향 방이 어두운데
    뭐 굳이말하면 우울한 빛이긴해요
    정서향 방과 거실이 완전 쨍하게 해 들어오니까 상대적으로요

    에어컨 없이 살때나 남향이지
    남서? 서남? 괜찮아요

    그러고보니 아침에 해가 쨍하게들어오지않네요
    ㅎㅎ
    그리고 좋은거 별도 해도 달도 서쪽으로 지잖아요
    노을도 보고 보름달 뜨면 밖이 환해서
    황진희 시가 떠올라요 ㅋㅋㅋ

  • 21. 여름에
    '16.6.11 12:37 PM (180.69.xxx.120) - 삭제된댓글

    해가 누워서 햇빛이 집끝까지 들어 온다고 생각해보면 되십니다.

  • 22.
    '16.6.11 12:43 PM (116.125.xxx.180)

    에어컨 여름 내내 매일키고 방마다 블라인드 달고
    그러면 추천

    에어컨 잘 안키시면 선택하지마세요
    어디갔다 들어오면 진짜 덥긴해요 탑층이기도 해서..
    우리집은 5월부터 에어컨틀어요

  • 23. 서향집
    '16.6.11 12:46 PM (39.118.xxx.46)

    두 번 살아봤는데 암막커튼 없이는 강열한 햇볕이 힘들더라구요.
    안방. 거실 모두 암막커튼 두고 생활해요. 해가 여름에는 저녁 8시까지 있어요.
    오후 5시부터 암막칩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24. pp
    '16.6.11 12:53 PM (147.46.xxx.98)

    글 내용을 보면 서향집이 괜찮네요.
    다만 서향집 채광이 더 좋다고 하니 한 여름이 걱정돼요.
    (솔직히 남서향도 아닌 서향집은 다들 더워 죽겠다고 해요)
    그렇다고 여기선 2% 아쉬운 동향집도 선뜻 내키지 않고...

  • 25. 서향13년째
    '16.6.11 12:56 PM (110.9.xxx.73)

    저층남향 햇님안들어온곳에서 6년살다 서향고층으로 왔는데
    주방쪽은 동쪽 거실쪽이 서향인데
    주방쪽에서 햇빛이 아침잠을 깨워주구요. 거실쪽 점심시간에 빛안들어오다가
    2시좀 넘어서 들어옵니다. 넘어가는해라 깊숙히 들어오고.여름엔 덥긴더워도
    선풍기만으로도 여태 괜찮았어요. 남향 저층햇빛가리는곳보담 훨씬좋다고 봐요.
    조망도 산이보여 더좋은것 같아요.

  • 26. qas
    '16.6.11 1:00 PM (121.146.xxx.155)

    단점은 쪄죽는다.
    장점은 빨래가 기가 막히게 잘 마른다.

  • 27. ..
    '16.6.11 1:01 PM (112.140.xxx.23)

    동향보단 낫죠

  • 28. 요새
    '16.6.11 1:08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7까지 해들어오구요 어제 실내온도 31찍네요.

  • 29. 수수
    '16.6.11 1:11 PM (117.111.xxx.4)

    정서향에 살았던 친구가 여름이면 해지기전까지 거실을 넘어 식탁까지 햇살이 들어 거실에 앉아 있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30. ㅇㅇ
    '16.6.11 1:23 PM (121.168.xxx.41)

    노을도 보고 보름달 뜨면 밖이 환해서
    황진희 시가 떠올라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이제는 사람 이름까지 바꾸는군요

  • 31. 좀더운거는
    '16.6.11 1:24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에어컨 일찍켜면 되니까 살다보니 적응되고 괜찮아요.

  • 32.
    '16.6.11 1:25 PM (116.125.xxx.180)

    121.168
    하다하다?
    황진이 인거 하나 알아서 기뻐요?

  • 33. 전세
    '16.6.11 1:25 PM (14.36.xxx.12)

    전세로 동향집 서향집 다 살아봤는데
    서향이 비교가 안되게 해가 많이 오래 잘 들어와요
    동향은 12시넘으면 직광?은 안들어왔어요

  • 34. 살아봐요
    '16.6.11 1:29 PM (112.173.xxx.251)

    그래야 왜 서향 여름에 쪄죽는다 소리 나오는지 알게될테니깐.
    차라리 동향을 하세요.

  • 35. ...
    '16.6.11 1:46 PM (211.209.xxx.22)

    저 위에 황진이 이름 아는게 굉장히 자랑스러운 분 계시네

  • 36. 아 서향 ㅠㅠ
    '16.6.11 1:50 PM (59.20.xxx.40)

    진짜 쪄죽는단 말이 딱이예요
    한여름에 해가 주방식탁까지 쳐들어오는데‥
    32평이었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살다살다 이런집 처음이라고
    피할곳이 없다고 ㅠ
    제가 정남향 살았는데 서향해는 남향이랑 달라요
    지금은 남동향인데 전 여름 더운게 질색이라
    남동향이 더 좋아요‥

  • 37. 보통
    '16.6.11 2:24 PM (1.232.xxx.176)

    남향-남서향-남동향-서향-동향-북향 순으로 선호하는 거 같던데요.
    서향이 낀 경우엔 여름에 덥고 겨울에 따숩
    동향이 낀 경우엔 겨울에 춥고 여름에 시원하답니다.

    전 남향 살다가 남서향으로 이사왔는데 남남서라서 그런지 정남향 살때보다 훨씬 좋아요.

  • 38. 뱀파이어 된 기분
    '16.6.11 2:31 PM (61.77.xxx.85)

    앞이 트인 서향에 오래 살았는데 저녁만 되면 뱀파이어 된 기분이었어요. 햇빛이 너무 싫어서 도망가고 싶은데 정말 끝까지 따라오거든요. 여름엔 이러다 해에 타죽겠다 싶을 정도로..집구석 어디 한군데 숨을 곳이 없어서 다시는 서향에 안살리라 결심했답니다.

  • 39. ㅡㅡ
    '16.6.11 2:37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직사광선있어서 비추요

  • 40. 완전..
    '16.6.11 2:54 PM (110.70.xxx.173)

    완전 서향은 여름에 해질때 빛이 깊게 들어와요. 그래서 엄청 덮죠. 빛 좋아하는 편이라서 남서향 왔는데 겨울엔 좋았는데 요즘은 벌써 덮네요. 남향이 여름엔 빛이 짧게 거의 안들어고 겨울엔 깊어서 제일 좋긴하죠. 남서향 좋은 점은 남향보다도 밝다는 거네요. 햇빛 사랑하면 서향. 어둔게 좋으면 동향 하세요.

  • 41.
    '16.6.11 2:57 PM (58.120.xxx.108)

    앞이 트인 서향에 오래 살았는데 저녁만 되면 뱀파이어 된 기분이었어요. 햇빛이 너무 싫어서 도망가고 싶은데 정말 끝까지 따라오거든요. 여름엔 이러다 해에 타죽겠다 싶을 정도로..집구석 어디 한군데 숨을 곳이 없어서 다시는 서향에 안살리라 결심했답니다.22222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정말 정동 정서 두 집 다 살아 본 분은 알아요.
    정신 차리고 보면 해 피해서 어딘가에 쭈그리고 있더라고요.제가.ㅠㅠ
    미쳐요.정말.
    동향은 아침 잠깐 빛들어오고 좀 어듑긴하죠.
    그래도 둘 중에 고르라면 당연 동향이요.

  • 42. 경험자
    '16.6.11 3:05 PM (123.215.xxx.67)

    서남향 아닌 서향집은 진짜 여름에 죽음입니다 밤이되어도 기온이 안떨어져요. 커튼으로 해결이 안되요.
    차라리 동향이 나아요. 동향도 여름 아침에 장난아니게 덥지만, 차라리 오전에 더운게 낫죠 밤에 더우면 잠도 못자요.

  • 43. 동향
    '16.6.11 3:32 PM (182.222.xxx.32)

    하세요. 서향보다는 낫습니다.
    오전해 싫으시면 커튼으로 조절하면 되구요. 12시 지나면 밝기가 굉장히 온화해 집니다.

  • 44.
    '16.6.11 4:1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서향과 동향 살았는데 서향이 훨 나았어요.
    동향은 자고있을때 밝아서....정말 낮12시만 지나면 책읽으려면 불켜야해요

  • 45. 전에 살던집이
    '16.6.11 4:41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거실과 안방이 정동향
    부엌과 현관이 정서향 이런곳에살때
    여름이면 아침5시되니 안방에 해가 찬란히 떠서 할수없이 암막커튼 햇고 2.3시쯤 해가 없어져요
    좀있다 4시쯤짜잔하고 부엌쪽으로 해가 비쳐요
    이게 햇빛색깔이 아침하고 다른게 아침은 좀흰색에가까운 빛이라면 오후는 황금빛 한톤 낮은빛이였어요
    덕분에 저녁늦게까진 불을키지도않고 일햇던적이
    그당시 식탁에서찍은 사진은 전부 아리조나 사막에서 찍은듯한 ...저는 동서향어디든좋을듯

  • 46. ....
    '16.6.11 4:5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일해라 절해라, 숲으로 돌아가다, 기타등등 다 해도
    황진희는 저도 꽤 충격인데요 ㅎㅎㅎㅎ (하다하다에 동의..)
    방금 황진희보고 아닌 건 알겠는데 뭐가 맞는 거였는지 기억았났으요 아아악

  • 47. ....
    '16.6.11 4:57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밝은 거 좋아하고 약간 올빼미과시면 남서향집은 천국이예요
    동향집은 햇빛이 일찍 깊이 들어오긴 하지만 밤에 식어있는 집에 해가 들어오는 것이라
    그리 덥지 않아요
    서향집은 겨울에는 아침에 엄청나게 춥고, 해도 늦게 들기 때문에 계속 추워요
    여름에는 해가 수평으로 들어오기때문에 암막커튼으로 앞을 다 가려놓지 않으면 햇빛을 피할 길이 없고
    나중에 보면 집에 있었는데도 한여름을 수영장에서 보낸 사람처럼 새까맣게 타 있어요
    암막 쳐 놓으면 햇빛 좋아해도 컴컴한 집에서 살아야 하구요. 밝은 것 좋아하시는 분에게 서향집은 전혀 좋은 선택이 아님

  • 48. ...
    '16.6.11 6:01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 살아보는데 이사온지 보름 되가는데 느낀 점은 이래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깬다는 점.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동향집에선 적응이 빨라 금상첨화네요.

  • 49. ...
    '16.6.11 6:01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 살아보는데 이사온지 보름 되가는데...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깬다는 점.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동향집에선 적응이 빨라 금상첨화네요.

  • 50. ...
    '16.6.11 6:02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은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깬다는 점.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동향집에선 적응이 빨라 금상첨화네요.

  • 51. ...
    '16.6.11 6:03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은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깬다는 점.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나면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2. ...
    '16.6.11 6:03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은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깸.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나면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3. ...
    '16.6.11 6:04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살다가 동향집 처음은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와도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깸.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나면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4. ...
    '16.6.11 6:05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쭉 살다가 동향집은 처음인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오긴 하지만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깸.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나면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5. ...
    '16.6.11 6:05 PM (61.97.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향만 쭉 살다가 동향집은 처음인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오긴 하지만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깸.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6. ...
    '16.6.11 6:05 PM (61.97.xxx.229)

    저는 남향만 쭉 살다가 동향집은 처음인데 이사온지 보름 정도 됐어요.
    확실히 남향집보다는 어둡긴하네요
    하지만 기온은 늦은 오후부턴 더운기가 가시는 느낌이고 남향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탑층인데도 선선함.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오긴 하지만 찜통같은 햇살이 아니라는거,
    무엇보다도 동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찍 깸.
    저처럼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동향집에선 커튼만 안 치고 자면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니 금상첨화네요.

  • 57. ㅇㅇㅇ
    '16.6.11 8:01 PM (49.174.xxx.158)

    매매할 때 안나가요.

  • 58. 대부분
    '16.6.11 9:05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서향집은 수리를 완전히 잘해놓더라구요.
    집 보러오면 그거에 혹해서 에어컨 겨고 살면 되지..등등 자기 최면 걸고 사요. 그리고 나중에는 안팔려서 고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461 락스로 의견이 많네요 9 락스 2016/08/07 3,163
583460 입주청소 많이들 하시나요? 6 .. 2016/08/07 1,468
583459 새로운 치료법 전기장을 통한 암 치료(펌) 사장 안되길.. 2016/08/07 651
583458 찐만두와 잘 어울리는 음료는 뭔가요? 14 음료 2016/08/07 3,234
583457 문신 어떠세요?? 2 ... 2016/08/07 848
583456 종신보험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16 고민 2016/08/07 3,522
583455 PayPal 가입하신 분, 좀 봐주세요... 5 결제 2016/08/07 1,080
583454 데일리 틴트좀 추천해 주세요 5 ㅕㄱ 2016/08/07 1,821
583453 시어머니댁에 에어컨이 없어요... 26 이더위에.... 2016/08/07 6,755
583452 호감있는 남자 짝사랑하던 여자가 1 ... 2016/08/07 2,768
583451 조ㅅ ㅁ씨 가슴 성형한건가요? 6 ... 2016/08/07 6,192
583450 오십대에서 힘닿는데까지 할 수있는 자영업 뭐가 있을까요 11 Ooo 2016/08/07 3,482
583449 이더위에걱정입니다 .. 22 !! 2016/08/07 5,420
583448 82 에서 한살림 생식 추천 받았는데요 한살림 에서 주로 어떤상.. 4 .. 2016/08/07 2,107
583447 수건냄새 안나게 하는건 다른게 없어요. 10 ㅇㅇㅇㅇ 2016/08/07 5,289
583446 미교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사드반대 백악관청원, 1만8천명 남았습.. 2 ... 2016/08/07 373
583445 82에 무식한 살림노하우 너무 많네요.... 67 ㅇㅇ 2016/08/07 22,988
583444 올해 토정비결 굉장히 좋다고 했는데............ 4 bb 2016/08/07 1,994
583443 한국에서 애 낳으신분들 24 ㅇㅇ 2016/08/07 3,218
583442 질투많고 못된 여자들은 석녀라고 하던데 18 ... 2016/08/07 4,784
583441 생리 전 치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치통 2016/08/07 7,854
583440 설마 이 더위에도 찬물샤워 못하시는 분 안계시죠? 29 ㅇㅇ 2016/08/07 6,299
583439 유해진 양치질 3 2016/08/07 4,679
583438 더워서 아들이랑 같이 헛소리하고 있어요 7 더워라 2016/08/07 2,400
583437 세월호84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5 bluebe.. 2016/08/07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