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는 온갖 교과목을 다 배우는 반면,
자사고등에서는 교과편성의 자유가 법적으로 보장돼,
자유수강제등으로 실질적으로 3년 내리 영수 중심으로 수업받고,
남는 시간엔 온갖 비교과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대학수학등 대학 과정까지 배웁니다.
실질적인 비교과능력과 학과 적성을 묻는 사정관 눈에 들 수 밖에 없죠.
반면
일반고에서 비교과를 가르친다고 하자 강제로 금지시켰어요.
하나만 하죠.
일반고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기회를 줘서 최소한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게 하던가,
아니면,
공교육이라고 할 수 없는 자사고 아이들처럼 검정고시 애들도 수시를 볼 수 있게 해주던가......
어쩜 그렇게 지들 입맛대로.......
일부에서는,
수시가 공정하다느니 균형적이라느니 하는데,
야~~~~~때려쳐
지균충 하면서 일반고애들 그지 취급하지말고,
강남에서 잘 갈키니 예전 입시하면 강남만 붙을거라고.
야 지금도 강남 자사고 싹쓸이거든.
그리고
요즘은 인강과 책이 잘나와서 예전 입시에 더 많이 일반고가 붙었어.
선생님들도 지도 잘하고.
배우지도 않은 비교과로 입시라
엿먹어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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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6-06-11 12:14:58
IP : 180.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이 알고싶다
'16.6.11 12:20 PM (180.70.xxx.35)자사고 간다고 밤까지 공부하는 초딩중딩은 무슨죄니
그러면서 선행하지말라고.
미국보다 사립고 폐단이 더하구나
돈없는 사람들은 죽어야겠네
이미 다들 자살하고 있긴하지
유럽에서 우리나라 불쌍하다고 할만큼2. 아이사완
'16.6.11 12:26 PM (14.63.xxx.153)교육불평등은 다른 불평등 보다
훨씬 더 나쁘지요.
자본계급의 자녀들이 엘리트 계층을 독점하는 사회.
굉장히 위험한 사회입니다.3. . .
'16.6.11 12:54 PM (175.223.xxx.151)동감 10000000000000000000000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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