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요?

질문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6-06-11 12:09:35
저는 한가지에 feel 꽂히면
집요하게 매달려 끝장을 보려는 성격이요ㅠ

IP : 175.223.xxx.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1 12:11 PM (124.217.xxx.191) - 삭제된댓글

    내기분보다 남기분 먼저 신경씨는 거요. 거절하려면 진땀나는것두.

  • 2. 트리플 에이
    '16.6.11 12:13 PM (59.31.xxx.242)

    소심하고 남눈치보고
    윗님처럼 거절 못하는 성격이요ㅜㅜ

  • 3. ㅇㅇ
    '16.6.11 12:15 PM (39.7.xxx.174)

    혈액형에 따라 이러니 저러니 한정짓고 판단하는 행태가 이해 안가네요

  • 4. ..
    '16.6.11 12:16 PM (1.232.xxx.138)

    인내심이 없어요
    유리멘탈...

  • 5. ㅇㅇ
    '16.6.11 12:18 PM (49.142.xxx.181)

    혈액형하고 성격이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도대체????????????????????
    초등학교는 나왔나요?

  • 6.
    '16.6.11 12:18 PM (175.223.xxx.59)

    무슨 한정을 지어요?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 7.
    '16.6.11 12:21 PM (39.7.xxx.102)

    A형 잘삐지고 삐진이유말안해요
    솔직히 싫어하는 혈액형이예요
    그러고 뒤에가서 험담하고
    뒷끝쩔고
    그러면서 소심하고 삐진이유말안하는게 착한고 여린거라고 완전 착각해요

    모든 a형이 그렇단건 아니고
    솔직히 혈액형때문이 아니라 일부 한국여자 특성같기도해요
    한국에 유난a 가 많아 a가 그런걸로 보이나...

  • 8. ..
    '16.6.11 12:22 PM (183.97.xxx.104)

    상처를 잘받고 융통성 없어요..

  • 9. ??
    '16.6.11 12:22 PM (175.223.xxx.59)

    혈액형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10.
    '16.6.11 12:23 PM (39.7.xxx.102)

    거절하기힘든것도 한국인 특성 아니예요?
    혈액형 때문인지 뭔지 모르지만

    암튼 최악의 성격 유형인셈...

  • 11. 뭔근거인지
    '16.6.11 12:25 PM (180.66.xxx.19)

    혈액형으로 성격 같은거 연관짓는게 웃겨요ㅎ

  • 12. ...
    '16.6.11 12:26 PM (203.234.xxx.239)

    혈액형으로 성격 단정 짓는 이런게 제일 싫어요.
    민감한 반응이 아니라 너무 황당해서요.
    세상에 A형이 얼마나 많은데.

  • 13.
    '16.6.11 12:30 PM (116.125.xxx.180)

    싫음 댓글 달지 마세요
    맨날 혈액형-성격 묻기만하면
    쌈닭처럼 시비걸 지 마시구요
    지나가다 보는 사람도 피곤해요

  • 14. ㅇㅇ
    '16.6.11 12:33 PM (61.73.xxx.149)

    A형 꼼꼼하고 상처 잘받고 자존심 강한거 같아요

  • 15. ......
    '16.6.11 12:39 PM (175.252.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A형인데 덜렁대는거요
    꼼꼼한 면이 전혀 없어요 ^^;;;;

  • 16. ㅠㅠ
    '16.6.11 12:40 PM (124.217.xxx.191) - 삭제된댓글

    말함부로 아무말이나 하고나선 뒤끝없다 쿨한척 하고 한마디로 대책없는 성격인분들 보다 A형이 선합니다. 남 상처 안주려고 하고. 배려할줄 알고. 이런 친구들이 주위에 있는 편이 백배 나아요.

  • 17. ㅁㅁ
    '16.6.11 12:4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뭐랄까
    생각이 너무많아 내생각에 내가 압사당하는 성격입니다

  • 18. ...
    '16.6.11 12:49 PM (112.186.xxx.96)

    저 A형인데 내향성인거 빼고는 A형 성격이라는 것과 하나도 안 맞아요
    A형 성격이라는 꼼꼼하고 세심한 면 좀 가지고 싶어요
    덜렁대고 정리 못하고 그런 부분 좀 고치고 싶네요

  • 19.
    '16.6.11 12:58 PM (58.236.xxx.201)

    잘삐져요
    상대방은 삐진지도 모름.뒤끝있음.
    전 a형 아니고요

  • 20. .....
    '16.6.11 12:59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한가지에 feel 꽂히면
    집요하게 매달려 끝장을 보려는

    원글님의 A형에 대한 불만인 바로 저런 면이 하나도 없는 제 성격이요.
    필꽂힘 집요 끝장봄 이런게 전혀 없이
    세상사 뭐있나...이래도 흥 저래도 흥. 안되면 말지. 다음에 하지. 그럴필요까진 없을거야
    하는 제 성격이요. 이래서 발전이 없고 쉽게 포기하는거요.

    A형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거라면 아주 오판이시네요.
    저같은 A형은 어쩌라고요?

  • 21. ㅇㅇ
    '16.6.11 1:04 PM (1.255.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한가지에 꽂히면 끝장을 보고
    잘 삐지고 삐진이유 말안하고 뒷끝 쩔어서
    쭉~~~~ A형이라고 믿고 살았는데
    아이 낳고 산부인과에서 B형이래서 멘붕...ㅋㅋㅋㅋㅋ

  • 22. ㅇㅇ
    '16.6.11 1:04 PM (1.255.xxx.53)

    저도 어릴적부터 내성적인데다
    한가지에 꽂히면 끝장을 보고
    잘 삐지고 삐진이유 말안하고 뒷끝 쩔어서
    쭉~~~~ A형이라고 믿고 살았는데
    아이 낳고 산부인과에서 B형이래서 멘붕...ㅋㅋㅋㅋㅋ

  • 23. 윗님
    '16.6.11 1:15 PM (58.127.xxx.89)

    ㅋㅋㅋ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의 대표적 예가 혈액형별 성격이죠.
    이거 믿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불가

  • 24.
    '16.6.11 1:40 PM (223.62.xxx.22)

    남한테 대놓고 막말하는 유형보다 소심하고 눈치보는
    A형이 친구로 더좋더라구요
    대놓고 하고싶은말 다해야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는
    넘 싫어요

  • 25.
    '16.6.11 1:46 PM (223.62.xxx.22)

    소심하고 괴롭거나 말거나 본인몫이니 상관없는데
    대놓고 막말하고 난 쿨해 하는거 보다 나아요
    어차피 뒤끝있는거는 똑같아요
    앞에서 상처 주는말 잘하는 유형이 뒷끝 없을리가요
    뒤에서 욕하는것도 좋아해요

  • 26. 혈액형 별로 안믿으나
    '16.6.11 1:52 PM (59.20.xxx.40)

    울집식구 올a형
    다 소심해요‥남편 저 애둘 ‥되게 착하고
    특히 저는 우유부단한거 싫어요

  • 27. 무식해
    '16.6.11 1:55 PM (223.32.xxx.132) - 삭제된댓글

    혈액형으로 성격얘기하는건 정말 덜떨어져보여요.

  • 28. 변해요
    '16.6.11 2:24 PM (221.164.xxx.75)

    저도 a형인데 어릴 땐 소심했는데 아줌마되니 대범해지던데요
    환경에 따라 성격도 변해요

  • 29. 정말
    '16.6.11 2:27 PM (117.111.xxx.163)

    혈액형대로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이 나뉘었으면 좋겠네요
    재미삼아 하는 사사로운 얘기라고 치부하면 그만이라지만
    사람의 선입견이란건 첫인상만큼 쉽게 지워지지않죠
    게다가
    과학적인 근거를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일본의 무명작가의 수필집이 혈액형나누기의 근원이라는게 이젠 다알려진 사실인데도 아직도 혈액형 운운하는건 치기어린걸 지나서 좀 않좋아보이네요

  • 30. ................
    '16.6.11 2:39 PM (107.213.xxx.81)

    오늘은 2016년 6월 11일.
    뭐지, 이 말도 안되는 덜떨어진 혈액형별 성격은.
    또 다른 데서 퍼가서 할일없는 아줌마들 이런 멍청한 얘기하고 있다고 하겠네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런 덜떨어진 얘기하면서 맞아맞아... 이러고 살겠지.
    어휴...

  • 31. 나도a
    '16.6.11 2:40 PM (1.236.xxx.30)

    A형이 그런건줄 첨 알았네요

  • 32.
    '16.6.11 2:42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살다보면 혈액형이 얼추 맞는다고
    생각 들때도 있어요ㅋㅋ
    저는 A형인데 이상하게 B형이랑은 안맞더라구요
    저는 상대방 생각이 중요한데 B형들은 대부분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더라구요

  • 33. ...
    '16.6.11 2:43 P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수록 에이형 친구들밖에 안남아요.
    좀 답답한것 있어도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고 상처안주는 A형이 좋아요. 최악은 B형이요. 아니 저랑 만난 B형이 별로였겠지만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말을 막하는데 자기성격이 되게 좋은줄 알아요. 그런데 웃긴건 자기는 조금도 싫은 소릴 못듣고 발끈하기때문에 같은 b형끼린 못 어울리고 순한 a형 같은 사람한테 친한척 기웃거려요.
    어릴땐 비형 재밌고 매력있을수 있지만 살수록 가까이하고 싶지않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네요.

  • 34. 열받으면
    '16.6.11 3:10 PM (115.41.xxx.181)

    끝을 보며 싸워서
    미리미리

    열안받게 조절해야해요.

  • 35. 나이먹으니까요
    '16.6.11 3:11 PM (115.41.xxx.181)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대범한0형되던데요.

  • 36. ***
    '16.6.11 5:51 PM (211.172.xxx.246) - 삭제된댓글

    맞아요~나이 먹으니 o형을 능가 할 정도로 활발해지더군요.
    그런데 a형 남말에 신경쓰고 조심성 있어서, 친구 삼기 좋은 거 맞는 말인데요.
    말 한마디에 확 돌아서고 오래가더군요.
    물론 그렇게 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겠지만,그렇게 한 사람은 자신에게 그렇게해도 섭섭지 않기때문에 신경 안쓰고 할 수도 있거든요~
    아예 그말은 기분 나빴다고하면서 사과 주고 받고 끝낼 수도 있는 것을 오랜 시간 꽁하더군요.

  • 37. ***
    '16.6.11 5:53 PM (211.172.xxx.246)

    맞아요~나이 먹으니 o형을 능가 할 정도로 활발해지더군요.
    그런데 a형 남말에 신경쓰고 조심성 있어서, 친구 삼기 좋은 거 맞는 말인데요.
    말 한마디에 확 돌아서고 오래가더군요.
    물론 그렇게 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겠지만,그렇게 한 사람은 자신에게 그렇게해도 섭섭지 않기때문에 신경 안쓰고 할 수도 있거든요~
    아예 그말은 기분 나빴다고하면서 사과 주고 받고 끝낼 수도 있는 것을 오랜 시간 아니,끝까지 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44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03
568343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1,961
568342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11
568341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590
568340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844
568339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052
568338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675
568337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776
568336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3,980
568335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22
568334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157
568333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555
568332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03
568331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144
568330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789
568329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397
568328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059
568327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450
568326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06
568325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463
568324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06
568323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2,973
568322 고속터미널 꽃시장 잘아시는분 6 .. 2016/06/20 1,534
568321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8 000 2016/06/20 2,633
568320 연근을 샀는데 색이 갈색이에요 이거 상한건가요? 7 ,,, 2016/06/20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