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남동생 와이프들이 참석 하나요?
자동차로 2시간거리고 살가운 사이라고는 못하지만요
1. ㅁㅁ
'16.6.11 11:5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안하죠 ㅠㅠ
ㅡㅡ2. ..
'16.6.11 12:0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내 언니나 여동생같이 살갑다면 가지만 꼭 가야하는건 아니죠.
우리 시 외숙모님 첫제사만 오시고 안오시대요.3. ,,,,
'16.6.11 12:00 PM (115.22.xxx.148)직계도 아닌데...무슨...바쁜세상에 제사가 주말만 있는것도 아니고
남동생이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일같겠네요4. ..
'16.6.11 12:00 PM (211.223.xxx.203)시누이 남편이면
남편의 친가 식구들이 참석할텐데요.
참석 한다는 것도 불편한 것 아닌지...5. ㅇㅇ
'16.6.11 12:04 PM (49.142.xxx.181)거길 왜 가요?
6. ㅇㅇ
'16.6.11 12:07 PM (121.168.xxx.41)시누이 남편 제사에 올케가 참석?
한참 읽었네요.
둘이 사돈 사이라 서로 본 적도 없는데 왜..
내가 시누이 남편 제사에 참석한다는 거죠?
혹은
올케가 내 남편 제사에 참석..
제가 독해력이 떨어진 건지..7. 거길 왜 가요? 222
'16.6.11 12:08 PM (112.173.xxx.251)시누이야 남편 생각하고 싶어 제사 지내는 건 자기 자유이고 남편이야 그런 시누이 생각해서 가는거고..
올케는 시누이도 남인데 그 남편은 더 멀게 느껴지니 갈 필요성을 못느껴요.
그럼 시누이는 올케 친정부모 제사 참석 하나요?
남의 일이라 안가죠.
똑같은거에요.8. --
'16.6.11 12:1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올케와 시누이 남편은 얼굴도 본 적 없을 정도로 먼 사이는 아니지만 (저만 해도 시부모님 생신, 명절 전후 등 해서 1년에 3-4번은
봅니다) 올케가 시누이 남편 제사에 참석하는 건 일반적인 건 아닙니다. 원래 자주 만나는 집안이었다면 첫해 정도 챙긴다면
모를까..9. 거길왜가요3333
'16.6.11 12:15 PM (115.143.xxx.8)내 형제자매 챙기기도 쉽지않은데
그럼 시누이도 올케 친정부모 제사 참석하나요?2222210. 저는
'16.6.11 12:16 PM (112.173.xxx.251)시누이 시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아는 척도 안했어요.
평소에도 서로 소 닭 보듯 하는데 굳이 위로 한다는게 웃기기도 하고 하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서로 평소 친분의 거리만큼 행동 하는 것 같아요.
남동생 오는데도 올케가 안따라 올 정도면 내가 그만큼 올케에겐 거리가 먼 사람인거죠.11. ..
'16.6.11 12:2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시누이 남편이면 내 아이 고모부인데
얼굴도 본적 없는 남은 아니죠.
올케 친정부모 제사와 비교는 억지네요.12. .......
'16.6.11 12:21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그긴 남동생도 갈자리 아닙니다
제사는 부모제사 아닌 다음에야
친가 위주로 지내는게 맞습니다13. ㅇㅇ
'16.6.11 12:22 PM (210.221.xxx.34)형부 제사도 안갑니다
언니가 부른적이 없거든요
제사는 직계가족끼리 지내죠
형제 자매 제사는 참석 안하던데
무슨 시누이 남편 제사에 가나요14. 헐
'16.6.11 12:2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여태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법도요=.=
거길 왜 갑니까?15. ....
'16.6.11 12:30 PM (221.157.xxx.127)시누 제사도 안가던데요
16. ...
'16.6.11 12:30 PM (115.94.xxx.68)남동생와이프가 아니라 남동생도 참석할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그쪽에도 가족이 있을텐데 자기가족들끼리 지내야죠.
17. 네
'16.6.11 12:32 PM (115.139.xxx.47)시누이남편이면 서로 부르는 호칭조차 정해지지않을정도로 먼사이였는데
무슨 제사를 참석해요
올케가 거길 왜가나요18. 김흥임
'16.6.11 12:3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ㅠㅠ생전에 사이 돈독했고
남편쪽으로 천애고아이고
청춘에 안타까이 간예인지라 생전의 정으로 남동생도 손위올케도
매년 챙깁니다
이러저러 사정대로 사는거죠
의무는 아니지요19. 예를 들면
'16.6.11 12:45 PM (223.33.xxx.86)아버지 제사에 외숙모 와야 하는건데..
외삼촌 조차도 안가지 않나요??20. ...
'16.6.11 12:46 PM (61.101.xxx.8)대부분 참석 안하죠
21. ..
'16.6.11 12:5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딴소리 불쑥!
김흥임님 반가와요. *^^*22. 김흥임
'16.6.11 1:2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ㅎㅎ넵^^
..님 넙죽23. 아이들 고모부
'16.6.11 3:18 PM (222.98.xxx.28)내아이들 고모부이고
남편의 매형이네요
생전에 잘지내는사이면
제사 참석해도 되는거 아닌지요
남아있는 누나도 보고 조카들얼굴도
한번보고..
매년 참석은 아니어도
3년상 정도는 참석해도 고마울것같네요24. 존심
'16.6.11 3:30 PM (110.47.xxx.57)사이가 좋으면 가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가겠지요...
처남 매형이나 매제간이 보통 어른들 살아 계실때
때마다 만나지 않았나요.
시누남편인 경우라면
장인 장모님 생신 등에 모여서 같이 놀고 마시고 했는데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다면
안가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모여서 제사도 지내고 그동안 같이 했던 추억도 이야기 하면서
추모하는 것이
거길 왜가냐니
이런분들은 형제간에 얼마나 우애없게 사는지
광고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네요...
물론 이제 돌아가신지 오래되고
내 자녀들도 크고 하면 자연스럽게 안가게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25. 보통
'16.6.11 4:34 PM (124.51.xxx.59)시누남편 제사에 가는거 못봤어요. 남동생도 안가죠
더욱 드문드문한 사이면. 안가지 않나요?26. 아..
'16.6.11 4:51 PM (222.99.xxx.103)하다하다 이젠 별 제사를 다 ..
가고 싶으면 가는 거겠고
안가는거 갖고 뭐라하면 또라이27. ...
'16.6.11 5:21 PM (58.233.xxx.33)김흥임님네는 우애가 좋으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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