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솔직히 눈에 보이지 않아도
랭킹으로 따져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만나는 사람들이 거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의도 들고..
누군가 사람은 위아래 모두 다 힘들지만
위층에는 사이코 패스 소시오 패스가 많고
아래층에는 양아치형이 많다는데
이게 정말 와닿아요..
아래층은 늘 무시당하고 억울한 일이 많아서
저항하는라 거친걸까요..ㅜㅜ
직장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솔직히 눈에 보이지 않아도
랭킹으로 따져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만나는 사람들이 거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의도 들고..
누군가 사람은 위아래 모두 다 힘들지만
위층에는 사이코 패스 소시오 패스가 많고
아래층에는 양아치형이 많다는데
이게 정말 와닿아요..
아래층은 늘 무시당하고 억울한 일이 많아서
저항하는라 거친걸까요..ㅜㅜ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 김일성같은 독재자들은 뭔가요? 오히려 높은 자리 올라가기 위해 비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정당화하는 소시오패스가 더 무서운건데요.
차라리 표현해주면 대하기 쉬운데...이건 뭐 생글생글거리디가 사이코짓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더군요
어휴 서민층일수록 교양이나 품위(나쁘게 말함 가식)가
떨어지고, 거칠고 막되고 양아치 스러운 사람들이
좀 티나게 있는거 같아요. 아마 인간본성의 차이도 있겠
지만, 중상류층에 가깝다면 적어도 교육과 경제력으로
커버는 되겠죠. 솔직한 말로 아래계층일수록 말과 표현,
행동이 노골적인 면은 있다고 생각해요.
흠...
소수가 전부를 대신하진 않지요.
아래층 윗층보다
로얄층이 의미가 있는것은...
상식을 가진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사회가 정화되고 굴러가는 것이겠지요.
서민층일수록 자기 이익 대변하려면 거칠게 자기주장하고
감정표현 하면서 쎈척,?하고 지지않으려는 행동이
더 강화되는거 같아요. 양보나 배려는 얄짤없고요..
저도 경제력이 없어서 하류급회사에서 하류 생활에
물들어 있는데 제탓인지 환경의 영향인지 솔직히 드세고
막돼먹고 퉁명스러워지는거 같아 서글퍼요.
이건 인성 문제가 아니라 환경 문제죠.
걱정 없던 사람도 살기가 곤궁해지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변할테구요.
윗분 말씀 인성 문제가 아니라 환경 문제라는 데 공감합니다
계층 상층에 있는 사람들 가진 것 다 박탈하고 아래쪽 사람들 환경과 처지에 떨구면 어떻게 될까요
살기가 각박할수록 아무래도 성정이 거칠어질 확률이 높죠
어디까지 내려가보셨는지...
이문제도 진리의 케바케인 듯합니당.
공적 안전망이 중요합니다.
캐나다나 북유럽 국가들 행복지수가 높은 건
그들의 인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환경이 좋아서란 사실.
매일같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여유있고 품위있게 살 수 있겠습니까.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 되는 삶만 되도
인생이 훨씬 여유로워지고 마음도 편안해 지는거지요.
이렇게 국민들에게 좋은 복지를 안하는 이유는 간단하지요.
말 안들을까봐...
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이 살만하면 그렇게 살벌해질 필요 없죠.
우리나라도 기본적이 의식주가 해결 되면 사람들 거칠지 않을거에요.
당연한 자연현상이죠.
그래서 여유로운 사람들 틈에 껴야 편해요.
아둥바둥 힘들고 찌들어 사는 사람들은 맘에 여유가 없고, 각박하죠.
무리 안에서 맘에 안드는 개체를 핍박하고 솎아내려 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어느 무리에 들어가든 마찬가지예요.
표현방법이 다를 뿐.
보는 사람이 있고
현상 너머를 보는 사람이 있고.
대부분은 현상만 보고자신이 어떻게 해야할 지 단순하게 행동하지요.
위에서도 보이듯이...
그래서 여유로운 사람들 틈에 끼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현상의 너머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현상을 바꿀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고.
현상만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다루기가 쉽지요.
약간 겁 좀 주고 왜곡된 자료만 보여주면
알아서 기니까...
어떤 무리나 솎아내는거 맞죠..
윗분 말씀대로 그 표현방법이 문제라니까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그 표현방법이 중요하다구요~~
경험상 인간군상중 양쪽끝 각각10프로정도씩은 어떤상황에서도 착한사람,어떤상황서도 나쁜 인간으로 타고 나는것같아요.
나머지80프로 정도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선하게 살아가기도 거칠고 나쁘게 살아가기도하는것 같다는..
한국 상황에서 그런 공적 안전망이 제대로 유지될려면, 갖추어질려면,,
인구수는 1천만 이하로 내려가야 함.
그러면서도 엄청난 소프트웨어적인 경쟁력이 있어야 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453 | 재미로 보고싶은데 공짜운세나 궁합보는 곳 없을까요? 7 | .. | 2016/06/12 | 2,626 |
565452 | 오바마 어떻게보세요? 23 | . . | 2016/06/12 | 4,404 |
565451 | 37번째 생일입니다 7 | 클라라 | 2016/06/12 | 1,558 |
565450 | 초5~6학년들은 내복 어떤거 입어요?? 6 | 주니어 | 2016/06/12 | 1,574 |
565449 | 볼터치를 샤도우로~ 5 | ^^ | 2016/06/12 | 2,015 |
565448 | 시판 된장에 곰팡이 폈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 2 | hh | 2016/06/12 | 2,590 |
565447 | 이재명 시장님 응원하러 온 노인 합창단 17 | 시니어 | 2016/06/12 | 3,161 |
565446 | 암으로 일찍죽는 사람 공통점. 45 | ... | 2016/06/12 | 29,482 |
565445 | 젝키에 빠졌어요 8 | 제목없음 | 2016/06/11 | 2,423 |
565444 | 호주 이민 계획중인데 부부 모두 학업할경우 아이 케어는 보통 어.. 5 | 나나 | 2016/06/11 | 1,805 |
565443 | 아반떼gdi 에어컨필터요 3 | 필터 | 2016/06/11 | 1,064 |
565442 | 샐러드마스터 코리아세트 가격 좀 알려주세요~^^ 2 | 가격? | 2016/06/11 | 10,544 |
565441 | 에너지 강하면 팔자 드센가요? 4 | ㅇㅇ | 2016/06/11 | 2,742 |
565440 | 헝가리여행 19 | 소나기 | 2016/06/11 | 3,047 |
565439 | 공심이 넘 재밌어요 12 | 미녀 | 2016/06/11 | 3,864 |
565438 | 울집 아들둘만 먹는걸로 싸우나요? 34 | 형제 | 2016/06/11 | 5,060 |
565437 | 한지붕세가족 -윤미라 젊었을때 보고 너무 이뻐요 4 | ㅇ | 2016/06/11 | 3,501 |
565436 | 핸폰명의변경시 카톡 초기화해야하나요 | 여여 | 2016/06/11 | 1,143 |
565435 | 박찬욱 부인이 원작소설 권했대요. 7 | ㅇㅇ | 2016/06/11 | 9,048 |
565434 | 어제 회식 이후로 너무 괴로워요 ㅠㅠ 32 | 워킹맘 | 2016/06/11 | 19,292 |
565433 | 엘지 트윈워쉬 살까요? 아님 그냥 트롬 살까요? 2 | 고민 | 2016/06/11 | 1,699 |
565432 | Jtbc 에서 지금 유치원애기들 앞에서 마술하는데 1 | 마술 | 2016/06/11 | 1,960 |
565431 | 70년생 이후는 국민연금 가입하지 말라고... 42 | 국민연금 | 2016/06/11 | 21,682 |
565430 | 노숙자를 직접 본 적이 두 번 있는데 6 | 배고픔 | 2016/06/11 | 2,590 |
565429 | 술 먹고 대리운전 안 부르는 연예인들은 왜 그런걸까요? 9 | 구타유발자 | 2016/06/11 | 2,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