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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장난감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6-06-11 11:27:21
남아 하나 5살 키웁니다. 타요, 뽀로로‥ 기타 장난감‥
갖고 논다해도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고
허락을 받자니 당연 아이는 싫다 할것이고‥
몰래버리자니 어~~~쩌다 아이가 찾을까 걱정입니다.
장난감은 점점늘어나는데‥ 집도 10평대라 많이 두기 힘들어요‥
보통 몰래 버리고 시치미 떼시는지‥
아님 어찌 처리하시나요??
IP : 218.232.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11:33 AM (115.22.xxx.148)

    아는 동생 주고 싶은거 니가 골라오랬더니 몇가지 골라 와서 남 주고 .... 전혀 가지고 놀지 않는 것들은 물어보면 더 애착을 보이는듯 해서 몰래 처리합니다.

  • 2. 원글
    '16.6.11 11:57 AM (218.232.xxx.59)

    몰래버린장난감 어쩌다 찾는경우는 어떻게 얘기해주시나요??

  • 3. ㅁㅁ
    '16.6.11 11:57 AM (1.236.xxx.30)

    아는 엄마는 아이랑 얘기하고 버린다는데
    가지고 놀지 않던것도 버리는게 어떠냐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죠
    손안대는거 위주로 몰래 버리면 사실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더라구요

  • 4. 애들
    '16.6.11 12:09 PM (121.155.xxx.234)

    금방이에요.. 더 늘리지나 말고 걍 갖고있으세요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이 가지고 노는건데요 ㅎ

  • 5. ㅇㅇ
    '16.6.11 12:15 PM (121.168.xxx.41)

    안돼요~
    제가 몰래 버렸는데요
    아이가 찾더라구요.
    그게 뭐라 그럴까.. 아이한테 알게 모르게 상처가 되고
    엄마에 대한 신뢰를 조금씩 잃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그 부분 아이한테 당당하지 못했구요

  • 6. ㅠㅠ
    '16.6.11 12:29 PM (218.232.xxx.59)

    제가 사주는 건 일년에 한두번 뿐이고 주변에서 주는게 또 있으니 장난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계속 가지고 있다면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집도 좁은데‥ 아이 짐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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