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happy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6-06-11 02:23:31
약 먹으면 생리 미루는 거요.
그만큼 폐경이 미뤄지는 걸까요?
의학적으로 그리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서 부작용 같은 게 있는지 몰라도
폐경이 미뤄지는 거면 시도해볼까 해서요.
태어나면서 여자는 자기몫(?)의 난자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게 배란이 미뤄지는 거니까 난자가 고갈되는 게 미뤄지고
고로 폐경이 늦어지나 해서요.
IP : 122.4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섭리대로 사세요.
    '16.6.11 3:09 AM (42.147.xxx.246)

    그 약의 부작용은 누구나 모르는 것 아닌가요?
    님이 생체실험을 할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님이 폐경이 언제되나 날짜를 알고 있으시나요?

  • 2. . .
    '16.6.11 5:42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쉽게 설명할께요
    원료는 쌓여있지만 공장이 안돌아가는거예요
    난소가 기능을 멈추는거
    가지고 태어나지만 돼지저금통 털어쓰듯 탈탈 마지막 하나까지 써버리는 사람은 없다는거

  • 3. . . .
    '16.6.11 5:51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쉽게 설명할께요
    원료는 쌓여있지만 공장이 안돌아가는거예요
    여성 호르몬이 더이상 안나오고 난소가 기능을 멈추는거
    일정한 양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돼지저금통 털어쓰듯 탈탈 마지막 하나까지 쓰고서 죽을 정도로 적은양이 아니라는거

  • 4. 아뇨
    '16.6.11 9:41 AM (59.6.xxx.151)

    난자수가 정해져있다고 정한 날짜에 정상적으로 생리하는게 아니아
    여타 조건- 컨디션, 임신 등등
    에 따라 합니다
    결국 미루는 약이란 인위적인 생리불순인데 폐경과 상관없어요
    호르몬으로 일으키는 문제가 폐경의 가장 큰 우려인데
    그걸 호르몬제로 조절하시려고 하다니요

  • 5. ..
    '16.6.11 10:17 AM (222.112.xxx.53)

    생리 미루는 약이 피임약이잖아요. 생리가 불규칙할 때도 쓰기도 하고 여행갈때 물놀이 갈때 쓰게 되기도 하는데 약 중단하면 바로 며칠 안에 생리가 터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정해진 난자수가 있기 때문에 미루면 폐경도 미뤄지겠지만 임신처럼 오랜기간 미루는건 아니라 폐경 기간엔 큰 차이 없을것 같아요. 임신기간이 길어서 아이를 많이 낳으면 폐경이 늦춰지니깐 약은 안먹으면 바로 생리를 하니깐 폐경 연장에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95 모든 여자들이 두려워하는게 15 ㅇㅇ 2016/06/21 6,146
568494 세입자가 이사날짜 미뤄달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답 없나요? 2 ... 2016/06/21 1,918
568493 퇴사사유 모라고 해야 될까요? 8 365 2016/06/21 1,883
568492 [단독]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외도…가족이 털어놓는 상처들 (.. 5 .. 2016/06/21 6,471
568491 10년만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강아지때문에 걱정이네요. 8 . 2016/06/21 4,014
568490 자전거 도둑 맞음 ㅇㅇ 2016/06/21 904
568489 돈 좀 있는 노총각한테 꼬리치는 유부녀가 다 있네요 8 .. 2016/06/21 4,670
568488 연금저축 해약시 소득세 질문이요..미쳤네요 ㅠㅠ 11 바나나 2016/06/21 4,669
568487 에어컨 설치하고 처음 사용 했는데 8 2016/06/21 1,232
568486 심상정 “영남권 신공항 시대착오적” 건설 중단 촉구 3 시대착오 2016/06/21 1,058
568485 흰색 원피스 잘 입게 되나요? 5 화이트 2016/06/21 1,595
568484 버스기사와 의사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19 ... 2016/06/21 3,634
568483 키즈카페같은데서 놀아달라고 다가오는 아이 8 아이엄마 2016/06/21 1,766
568482 82수사대 언니들~ 이 제품좀 찾아주시면 감사해요. ㅠ 10 뮤뮤 2016/06/21 1,366
568481 年100억 벌었는데.. 홍만표 전관예우 없었다는 검찰 22 심지어 조선.. 2016/06/21 1,469
568480 세탁세제 퍼*쓰시는분 계신가요? 빨래고민 2016/06/21 721
568479 공단에서 하는 자궁경부암 결과는 언제나오나요? 3 자궁경부암 2016/06/21 1,619
568478 나이 40 넘어서 글 보다가 문득 생각 났는데요 8 아줌마 2016/06/21 1,800
568477 로마 가보면 쓰레기 더미라는 말, 맞나요? 25 .... 2016/06/21 4,839
568476 제평에 가는데요.. 남자 런닝 어디서 사면 좋나요 1 더워 2016/06/21 710
568475 열무물김치 난생 처음 실패했는데 원인이 뭘까요? 22 ... 2016/06/21 8,875
568474 남편 자전거 구입하려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4 ㄱㄷ 2016/06/21 741
568473 캐나다 동부와 서부중에. 11 조언좀 2016/06/21 1,822
568472 아이를 순수하게 키우는것과 약게 키우는것 17 ㅇㅇ 2016/06/21 3,983
568471 기독교의 성모송 비교 7 1234 2016/06/2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