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바질 어디서 사시나요?

생바질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6-06-10 20:09:10

동네에 코스트코는 없고

이마트나 홈플은 너무 비싸고

5g에 1천원 단위ㅠㅠ


그렇다고 100-500그람을 쇼핑몰서 사기도 그렇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쇼핑몰서 대량구매하는게 편하겠지요..??

IP : 218.37.xxx.2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러 먹어요
    '16.6.10 8:12 PM (110.8.xxx.3)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씨앗사다 심고 물만 잘주면 무럭무럭 자라요
    따먹기 바쁠 정도

  • 2. ..
    '16.6.10 8:14 PM (39.118.xxx.214)

    생바질 한살림에서 봤어요.

  • 3. ...
    '16.6.10 8:18 PM (218.37.xxx.244)

    길러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런쪽은 늘 말려 죽여서요ㅠㅠ 그래도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한살림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
    '16.6.10 8:34 PM (211.232.xxx.34)

    다이소에서 바질 씨앗까지 다 팔아요?
    심기는 어따 심어요? 화분에요?

  • 5. 초보자는
    '16.6.10 8:40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모종 심으세요

  • 6. 네.
    '16.6.10 8:41 PM (110.8.xxx.3)

    흙이 많은게 식물 키우긴 수월해서 너무 작은 화분 말고
    되도록 큰 화분에 심으세요~

  • 7. 퓨쳐
    '16.6.10 8:55 PM (114.201.xxx.141)

    바질은 온도와 통풍 햇빛이 생명입니다. 베란다에서... 요리에 쓸정도로 자라기 어려워요.
    베란다가 테라스 수준이면 모를까.

  • 8. ㅇㅇ
    '16.6.10 8:56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다른 바질씨앗은 몇번 망했는데 다이소 바질씨앗은 잘 자라더라고요. 그냥 흙에 얕게 심고 2-3일에 한번 물주고 그냥 그렇게 해도 잘 자라요.
    햇빛 잘 보는데 두시고요. 근데 먹을때까지 한 한 달 정도 걸렸던거 같애요. 나중엔 너무 많이 자라서 갈무리 걱정해야 할 거예요 ㅎㅎ
    저도 올해는 바질을 안심어서.. 이게 막상 안 심으면 생각나고 심으면 너무 많이 나서 처치곤란이고 그렇네요.

  • 9. ㅇㅇ
    '16.6.10 9:06 PM (223.33.xxx.239)

    잘 키우시는 분들 대단..
    족족 죽던데ㅠㅠ

  • 10. . . .
    '16.6.10 9:0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특수야채파는 사이트있어요
    작년에 샀었는데 마트가격의 반의 반??
    찾아볼께요
    기둘려유

  • 11. ..
    '16.6.10 9:37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전 진드기 너무 많이 생겨 버렸어요.ㅠ 걍 마트에서 조금씩 사요.

  • 12. 바질
    '16.6.10 10:04 PM (187.66.xxx.173)

    바질 키우기 쉬워요.. 모종 사시는 걸 권해요. 뿌리내리고 키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요.
    여름이 아주 키우지 좋을때고 쑥쑥 자랍니다.
    저는 5개 정도 키웠는데 남아서 나눠주곤 했어요.
    햇볕 잘 드는데 줘야하고 아침햇빛이 더 좋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흙 많이 넣고 심는게 좋아요. 너무 작으면 뿌리가 자라다 마니까요.
    자주 따먹어도 더 잘 자라요..
    저는 여름 내내 바질샐러드 먹었어요.

  • 13. 햇볕과 바람
    '16.6.10 10:10 PM (119.25.xxx.249)

    햇볕, 바람 모두 중요합니다. 바질이 잘 크는 허브인데 아파트에서는 실패하기 쉬운 이유가 바람이 아쉬워서인 경우가 많아요. 지금 심으실거면 모종 심으셔야 하겠네요. 이제부터는 기온이 높아가니 물만 제대로 줘도 쑥쑥 자라서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 14. 빌리
    '16.6.10 10:42 PM (182.228.xxx.52) - 삭제된댓글

    쇼핑몰이 나은거 같아요.

    전주에 100g 샀는데 두손 가득? 왔어요.
    믹싱볼 하나 꽉 차진 않고 반정도 되더라구요.

    500g 은 업소용이라고 하셔서 못샀는데,
    배송비 생각하면 200-300g 정도 사면 한 소쿠리 크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서 시킨김에 페스토도 만들고 토마토 소스도 만들면 낫지 않나 싶습니다.
    키친타올에 겹겹히 싸서 밀봉하니 4-5일은 거뜬히 가더군요.

    한살림, 백화점,이마트 다 가봤는데 넘 양이 작고 시들었었어요.
    젤 싱싱하게 받았네요. 요새 날이 좋아 바질이 크고 좋더라구요.

  • 15. ...
    '16.6.10 10:4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올해는 마당에 씨 부렸는데
    왕창 ~
    염장은 아니고요. 드리고 싶어서 지다가다가 아는척 하네요.

  • 16. 저희집도
    '16.6.11 2:04 AM (116.33.xxx.87)

    ㅎ...전 정말 선인장도 죽이는 막손인데 바질이 잘 크네요.통풍이 관건인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89 목동 정원있는 1층 (남향).... 단점좀알려주세요. 춥고/습하.. 10 ㅇㅇㅇㅇ 2016/06/18 3,667
567988 학원에 취직하려는데 두군데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조언조 해주세요.. 6 ... 2016/06/18 1,469
567987 외식비용 어찌 되나요? 5 샤방샤방 2016/06/18 2,246
567986 구질구질한 나의 돈개념 바꾸고 싶어요 43 돈돈돈 2016/06/18 10,068
567985 해외에서 오래 살거나, 이민 간 친구가 한국 들어왔을때요. 11 ........ 2016/06/18 4,249
567984 피부과 좀 잘 아시는 분? 1 피부 2016/06/18 732
567983 건강검진 결과...(의사나 간호사분들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2 ... 2016/06/18 2,164
567982 이민와서 살면서 제일 아쉬운점 42 55 2016/06/18 20,813
567981 자아가 강한아이 ,자아가 강한사람의 특징은 무언가요? 9 꿀땅콩 2016/06/18 13,690
567980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른말 안하는 신랑 8 내편아닌내편.. 2016/06/18 2,431
567979 백민주화씨 유엔에서 연설 '물대포 사망' 국제사회에 고발 3 물대포 2016/06/18 1,244
567978 고대 근처에서 혼자 맥주한잔할곳있나요~? 6 2016/06/18 1,187
567977 서서공부하도록 책상위에 얹어놓을 가벼운접이식탁자 추천좀 부탁드.. 3 2016/06/18 1,097
567976 재건축조합 이사의 자동차가 외제차로 바뀌었네요 2 저층 2016/06/18 1,323
567975 토요일 집에 있는거 좋아하시는 분 12 ;;;;;;.. 2016/06/18 3,733
567974 일반 사람들이 아프면. . 2 새나라 2016/06/18 872
567973 미국에서 물건을 사려하는데요... $$ 2016/06/18 655
567972 마당있는 허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13 ᆞᆞᆞ 2016/06/18 7,436
567971 "제가 거지라서 훔쳐먹었어요" 청소년 메모에 .. 1 샬랄라 2016/06/18 2,446
567970 여학생들의 사춘기 절정은 몇 살때인 거 같으세요? 6 사춘기 2016/06/18 2,205
567969 썸 어떻게 타나요? 4 2016/06/18 1,375
567968 베스트글들..박유천..똥 발라놓고 사라짐 6 똥푸세 2016/06/18 4,500
567967 된장국 효능 체험하신 분? 된장 2016/06/18 1,729
567966 부동산 가격은 어찌 될까요? 10 혹시나 2016/06/18 4,492
567965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12 .. 2016/06/18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