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부면 양보할려고 했는데 헤깔려요
배가 나온듯 안나온듯 ᆢ
상의가 헐렁한 스타일이라 진심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ㄷㄴㄷㄴ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6-06-10 18:24:36
IP : 175.255.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
'16.6.10 6:26 PM (124.50.xxx.150)배나온게 애매할때, 초기때 양보받고싶을땐 뱃지 달고 다녔어요. 긴가민가하시면 그냥 앉아계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 그럼
'16.6.10 6:30 PM (121.155.xxx.234)걍 편안히 앉아가세요 ㅎ
3. ..
'16.6.10 6:40 PM (211.197.xxx.96)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큰 실수 하지마시고 앉아가세요4. 켁
'16.6.10 6:42 PM (223.62.xxx.103)저 말씀이신가요;;;; 저 그냥 배나온 아줌마에요 ㅠ ㅠ
5. ...
'16.6.10 6:45 PM (175.116.xxx.236)헷갈리다입니다 헤깔리다가아니라
6. 긴가민가
'16.6.10 6:50 PM (222.109.xxx.141)하아...갑자기 제 배를 보더니 황급히 자리를 양보해주던 아가씨가 생각나네요..그냥 똥배였는데..
그 상황에서 저는 초큼 당황스러웠어요...7. ..
'16.6.10 6:51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긴가민가면 그냥계세요.저도 여러번 양보받아봤는데 민망해요.
8. ㅠㅠ
'16.6.10 6:53 PM (14.52.xxx.60)아니라고 하면 쪽팔려서 요샌 그냥 고맙다고 하고 앉아요. 다음역에 내리는데 ㅠㅠ
9. ㅋㅋㅋ
'16.6.10 7:04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위에 대글다신 세분 너무 귀여워요. ㅎㅎ
10. go
'16.6.10 7:08 PM (223.62.xxx.65)7개월 배 빨리 나온 임신부로서... 그냥 이런 고민을 해주시는것 자체로 감사하네요~ 요즘 워낙 빤히 보고도 모른척 하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자리에 앉는건 포기하고 다니네용~~~11. 전...
'16.6.10 10:20 PM (211.58.xxx.186)심한 허리디스크에요. 양보 못해요. 임신 막달보다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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