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덴마크다이어트 했고 그거일주일만으로 1키로만 줄였어요.
그뒤로 열심히 먹고싶은건 조금씩 먹고 단백질위주로 조절하고 신경써서
거의 58 에서 60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슬금슬금 올라가더라구요.
해서 저번주 다시 결심하고 마녀스프 다시 시작해서 지금 5일째.
시작하고 3일째부터 생리시작하더라구요.
아마 생리전이라서 몸이 더 부은느낌이 나고 살찐줄 알았나봐요.
어제 4일째 하루종일 바나나 3개 스프 아몬드조금 우유세잔먹고 잘 참고 저녁에 운동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애들 피자 먹고싶다고 두판 사서 딱 펼쳤는데 넘 먹고싶어서 3조각이나 먹었네요.
어차피 마지막에 많이 줄여도 요요로 1-2키로는 돌아올테니 생리중인데 넘 배고프고 먹고싶으면 조금만 먹자 싶어서.
그래도 59.5로 시작해서 5일째 오늘아침 56.7이 되었어요!!
5월중순에 62.5로 시작해서 1개월정도에 6키로정도 감량한거네요.
이제 7일까지 해보고 얼마나 빠지나 보려고요.
목표는 55. 딱 결혼전체중 그리고 2년전 이맘때 체중으로 하고있어요.
덴마크다욧은 체중유지에 가능하지 감량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마녀스프 시작할때까지 먹고싶은건 먹고 양만 평소보다 적게 먹었어요.
확실히 넘 극단적으로 먹는거랑 소금 줄이면 끝나고나서 먹는거에따라 몸이 조금씩부어요.
그러면서 염분줄여가는거지만
어차피 그럴게 될거면
넘 힘들게 빼봤자 정신만 힘들고 지치고 하니
어제 참지않고 피자먹은거도 결론적으로 잘한거다 합리화시키고있어요.
여러분도 같이 홧팅해서 건강하게 여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