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주먹밥을 원하네요.
보통은 양념한 다진고기. 당근. 호박. 양파 정도 넣고 만드는데
식초를 못 넣으니 걱정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먹밥 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보통 안타까워서 따뜻한 상태로 주먹밥(김밥 유부초밥도 마찬가지)을 싸서 주려고 하는데
바로 먹을 것은 상관이 없으나
나중에 먹을 것은
그 따뜻한 온도가 낮아지면서
음식이 상하기 좋은 온도를 지나게 되는데 그때 상합니다.
따라서 밥도 속도 상온온도까지 식혀서 싸면
상하지 않습니다.
야채가 쉴까 걱정이시면 빼고 잔멸치랑견과류볶은거와 김자반으로 주먹밥만들어보세요
스시 배합초처럼 새콤달콤하게 식초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어요
괜히 주먹밥 쉬게 만들어 아이 배탈나는것보다 나을듯요
배합초는 호불호가 있어서...
특히 애들은 그 맛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새콤한 것을 상했다고 여길 수도 있어서
그맛을 좋아하지 않는한 비추처입니다.
어른들은 배합초를 넣는 것도 고려대상이지만
그도 충분히 식혀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랑 저녁 도시락 메뉴로 종종 싸는데요. 밥을 식히고 매실청을 넣고 김치를 볶아서 약간.넣어요. 그리고 계란이랑 양파나 파 멸치볶음이랑 주먹밥해요. 김가루에 굴리고 ~ 그럼 안쉬던데요. 정 걱정되면 아이스팩이나 생수 있죠? 그거 냉동실에 넣었다 얼린채로 같이 넣어서 보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