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순천 가려구요.
검색해보니 순천만을 보라고 하시던데 순천만 습지를 얘기 하는건가요?
국가정원은 시간 없으면 패스하는게 나은지...
배도 타고 전망대도 가고 천천히 돌아보면 얼마나 걸릴지
그리고 아침먹고 바로 출발해서 점심까지 보기와
점심 먹고 2시 넘어서 부터 저녁때까지 보는것중에 어떤 코스가 나을까요?
첨으로 순천 가려구요.
검색해보니 순천만을 보라고 하시던데 순천만 습지를 얘기 하는건가요?
국가정원은 시간 없으면 패스하는게 나은지...
배도 타고 전망대도 가고 천천히 돌아보면 얼마나 걸릴지
그리고 아침먹고 바로 출발해서 점심까지 보기와
점심 먹고 2시 넘어서 부터 저녁때까지 보는것중에 어떤 코스가 나을까요?
겨울에 날씨 정말 따듯할때 갔었는데도 산쪽으로 올라가니까 덥더라고요
이런날씨에 오후가시면 아마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매표소에 정원이랑 패키지상품이 있는데 욕심에 그거 사놓고 너무 피곤해서 못갔습니다.
아침 일찍 서두르세요
순천만전망대에서 보는 석양은 포기하긴 아까운대요~
정원박람회장은 너무 넓어서 그저그렇구(특히 요즘 날씨 생각하면 ㅠㅠㅠㅠ)
순천만 생태습지공원은 좋아요.
근데 배가 물때가 있어서 운 좋아야 탈 수 있을걸요?ㅎㅎㅎ
그리고 전망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실 필요 없어요. 넘 힘들어요 ㅠㅠㅠㅠ
그냥 습지만 조금 걷고 오시는걸 강추 ㅋㅋㅋㅋ
요즘엔 꼬막철이 아니라 꼬막정식은 겨울보다 맛이 떨어지드라구요...
순천만 전망대는 일반적인 전망대 생각하고 올라 가시면 뜨아~ 하실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경사가 급해서 힘들어요. 올라가도 특별할거 없고요.
갈대밭 거니시고 꼬막정식 드세요. 정원 박람회에서 순천만까지 모노레일 이용하면
편하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더운 날이니 정원 박람회도 열차 타고 구경하세요.ㅎ
습지는요. 꼭 저녁에 가세요.
제가 아침 일찍 갔다가 뭐야 이게 볼것도 하나도 없고 사람도 왜이리 없냐 했더니만
거기는 다 저녁때 가시더라구요. 저 위에 댓글님 얘기처럼 석양때문에 그런가봐요.
순천만 전망대 무지무지 넓어서 올라가기도 전에 지치고요.
올라갈때 또 지칩니다. ㅎㅎㅎ
전망대 포기를 ㅎㅎ
전 좋던걸요
화려하진 않아도 엽서도 적어보고~
그정도 걸어올라가셔도 괜찮아요
전망대 올라갈께요 ㅎㅎ
저녁때쯤 올라가려면 시간이 좀 남지 않을까 싶어서
드라마 세트장 먼저 갔다가 순천만 가면 될까요?
세트장은 많이 가보긴 했는데 좀 다를까요?
저는 순천 용산전망대만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던데요.
꼭 일몰 시각 확인하셔서 거기에 맞춰 가세요.
최소 일몰 1시간 전부터 출발하셔야 장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