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6월 둘째주(7~9일) 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사무총장이 26%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와의 격차는 10%p였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1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0%), 박원순 서울시장(6%), 오세훈 전 서울시장(4%), 유승민 의원(3%), 손학규 전 의원(3%), 김무성 의원(2%) 순으로 나타났다. 2%는 기타 인물,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반기문 총장의 상승과 안철수 대표의 하락이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후보군에 포함된 반기문 총장이 선호도 26%를 기록한 가운데 4월과 5월 최상위권이었던 안철수 대표는 10%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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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7~9일 사흘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도에 ±3.1%포인트였으며 응답률은 21%(총 통화 4,85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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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 결과가 아름답네요.
전라도 사람들이 이젠 집토끼가 아니라 확실한 산토끼라는 것을 말하고 있네요.
이번 흑산도 사건 범죄자들 나쁜넘들이지만.. 그 사건을 핑계로 전라도 낙인 찍으려 혈안인 세력들을 보면 일베 친노떼들인데.
일베나 친노나 전라도 낙인찍는데 혈안인것은 똑같은 세력들 그들의 들러리 이젠 그만해야죠.
내년 차기 대선 전라도 사람들의 표심의 향방 어디로 향할까?
이젠 전라도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란것 ..
여론조사 보면 안철수와 반기문을 놓고 저울질 하는것 같은데.
어느쪽이던 정권 잡을쪽에 표를 몰아줘서 이득 챙기고 정권과 함께해야, 전라도만 고립되서 낙인찍히는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다는것..
앞으로 케스팅보트 투표 잘해서 50년 동안 정권과 함께하는 전라도 사람들이 됩시다..그래야 낙인과 차별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