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파와 아이파

요즘 궁금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6-06-10 12:21:07

티비보면 개도 이뿌고 아이도 이뿌던데

요즘 아이낳고 사는사람이 많을까요?

개키우고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티비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시청률 좋던데 이혼도 많이하고 살것도 같네요

일일연속극 워킹맘 육아대디보면  애키우며 맞벌이 하는사람도 많더라구요  

IP : 183.98.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2:23 PM (112.186.xxx.96)

    이런 vs는 별로네요

  • 2. ....
    '16.6.10 12:2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애가 더 많지 않을까요?
    제가 애도 있고 개도 있는데 다같이 산책 나가다보면 개보단 유모차나 아이들을 더 많이 봐요 ㅎ
    그리고 애있는 이웃은 자주 만나는데 어쩜 저는 이사다닐때도 같은 라인에 개키우는 집 한번이 없네요.

  • 3. ..
    '16.6.10 12:40 PM (58.142.xxx.203)

    애 키우는 사람이 더 많겠죠
    애 다 키우고 개 키우거나 애와 개 같이 키우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애 없이 개만 키우는 사람은 잘 못 봤어요 저 말고는

  • 4. 원글
    '16.6.10 12:47 PM (183.98.xxx.196)

    저두 개파인데요

  • 5. 희한하게
    '16.6.10 1:11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독신들 중 개파보다는 고양이파는 많이 봤네요.

    개는 가족단위로도 워낙 많이 키우잖아요.

  • 6. ...
    '16.6.10 1:18 PM (211.172.xxx.248)

    만약에 개나 고양이도...
    애견대회 같은데 가서 상타야하고..
    그 상금이 상당해서 그걸로 내 노후가 되고...
    이런 식의 압박감이 있다면 못 키울걸요. ㅎㅎㅎ
    부담없이 이뻐하기만 하면 되니까 키우는거죠.

    자식도 개나 고양이 키우듯이 자랄때 이뻐만 해주고, 성인 되면 네 삶이다, 나는 모른다 하면 됩니다.
    개나 고양이 15년정도 키우던데..자식도 딱 대학 입학 할 때까지만 20년만 키운다고 한다면야.
    미국에서 보니 상류층말고 중류층은 저런 마인드가 많더라구요.
    어차피 대학가면 다 기숙사 들어가고, 학자금 대출 받아서 살겠거니...싶으니
    어릴 때는 그냥 이뻐만 해주고, 사춘기에는 서로 부딪치지 않고 넘어가고....공부 시킬려고 애쓰지 않고..

  • 7. 원글
    '16.6.10 1:25 PM (210.222.xxx.70)

    윗분 말씀이 맞는듯요
    자립심도 좋지만 그치만 너무 방치 아닌가요

  • 8. 저는
    '16.6.10 1:34 PM (1.236.xxx.183)

    개파? 입니다.ㅎ
    다른 부부들은 집에서 아이얘기 주로 한다던데
    우리 부부는 개얘기 많이 나눠요.ㅋ
    낮에 귀여운 짓한 사진도 카톡으로 보내주고요.
    남편 출장가면 우리개사진 보내주고
    둘이 ㅋㅋ 거려요.

  • 9. 저도
    '16.6.10 2:55 PM (14.50.xxx.219)

    완전히 개파에요.
    길에서 만나는 아기는 전혀 관심없는데 개들은 다~~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81 ‘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前대법관 전격 소환…이재명 재판거.. ㅇㅁ 16:28:31 11
1616880 냉장고 23년 되었어요 기록세움 16:27:50 29
1616879 유통기한 1년 지난 카레가루 버려야겠죠 4 .. 16:23:35 123
1616878 중고생 풀빌라 괜찮나요? 1 ㅇㅇ 16:19:00 185
1616877 싱크대 하부장 문짝 닦았습니다. 3 ... 16:17:12 257
1616876 주식 총수익 마이너스 40프로 돼 가니 아득하네요 8 주식 16:12:56 641
1616875 영어 좀 봐주세요 3 .. 16:12:04 133
1616874 부동산 명의 아내명의로 하는거 7 16:01:39 715
1616873 작년8월에제돈주고 코로나검사하고 음성나왔는데 2 ........ 16:01:22 350
1616872 화장대 정리했어요. 3 ,,, 15:59:18 612
1616871 커피 끊고 두통 7 ... 15:58:03 723
1616870 자식 공부 은근히 자랑하는 엄마 17 ... 15:56:27 1,175
1616869 갖고다니는 쓸만한 노트북 저렴한건 없겠죠? 5 그냥 15:55:10 294
1616868 오늘 눈밑지 수술 상담 다녀 왔어요 4 뱃살여왕 15:50:40 709
1616867 나이먹고 뭘그리 사제끼는거예요? 8 ㅇㅇ 15:49:46 1,447
1616866 또 혈세 쓰려고 꼼수부리는 정부 -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제복 .. 9 또 시작 15:49:00 525
1616865 그 설화수 화장품 하나를 못사는... 6 .. 15:46:50 1,334
1616864 함익병은 아들 결혼도 몰랐다는데 15 ㅇㅇ 15:46:20 2,987
1616863 이런말 한 남편 용서하면 안되죠? 10 눈물 15:46:01 972
1616862 카페인 혈압 상관관계 있나요? 대문글 15:45:09 192
1616861 필로폰 74kg이면 몇명이 먹을수 있는 양일까? 4 15:43:10 616
1616860 시누이가 여행 같이 가자는데 거절, 뒷이야기 24 15:38:05 2,523
1616859 요즘 과일 뭐 드세요? 16 ㅇㅇ 15:37:52 1,222
1616858 가자미 어떻게 해먹나요 7 .... 15:32:06 530
1616857 수능 조언중 말도안돼는 조언 19 대입 15:30:3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