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화장 배우고 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0행복한엄마0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6-06-10 12:18:43
200만원..저한테는 아주 큰돈이에요..
전업주부로 살다가 애들도 어느정도 크니
뭐라도 배워볼까해요
(나이36)
디자인전공이라 미술에 소질이 있어요
손재주있고 꼼꼼하게 잘할 자신도 있고요
문제는
잘할자신은 있으나 사람을 끌어모을 자신은 없다는거에요
인맥이 없고 말빨도 없어서..
이미 자리잡고 하신분들이 많은데
늦게 시작해서 자리잡을수 있을지..
돈만 버리고 이도저도 안되는게 아닌지..
그래도 정말 해보고 싶다는거..
IP : 1.224.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2:33 PM (175.203.xxx.110)

    수요층이 계속 늘어날거라 보기 때문에 지금 배워도 괜찮을것 같아요.
    말빨은 전혀 중요치 않고 실력만 있음 되거든요.
    소개 소개로 연결되는게 대부분이라..

  • 2. 물빛1
    '16.6.10 12:47 PM (114.204.xxx.82)

    불법이라서 인맥없고 사람끌어모을자신없음 안되요 작은가게를 차려도 신고 당할수있다는걸 각오하고 해야해요 나도 그거알아봤는데 그럴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미용을 배워요 돈만 버릴가능성커요 문신하는거 미용실이런데서 소문나서 알음알음 하기도하는데 실력이좋다고만 되는게아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신고한사람도잇고. 그릴때랑 얼굴에 그려지는게 달라져서 잘못그리기도하구요 의원에 취직을 하는걸로 해보시던지..

  • 3. ??
    '16.6.10 1:02 PM (183.98.xxx.147)

    불법아니에요?

  • 4. 0행복한엄마0
    '16.6.10 1:08 PM (1.224.xxx.96)

    불법맞아요 정말 고민입니다 잠을 설칠 정도로.....
    성격상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도 잘 못해요
    첨에 배우고 연습할때 지인들이나 동네사람들에게도 해달란소리하기 힘들어요
    잘 해주지도 않으려고하고
    그런 아쉬운소리 힘들고
    스스로 잘하지 못하면서 남의 얼굴에 손대는것도 못할짓인거같아요

  • 5. 도전
    '16.6.10 1:16 PM (175.113.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나이도 벌써 서른중반을 향해;;
    지금은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데 계약직이라 불안하구요 얼마전에 반영구 배워보려고 노력했는데 샘을 찾지못했어요 같이 고민 해보아요^^ 저는 설이예요

  • 6. 0행복한엄마0
    '16.6.10 1:21 PM (1.224.xxx.96)

    전광주랍니다..
    전 선생님은 알아봤어요
    곧 방문할 건데..
    걱정에 자도 잔것같지가 않네요
    님두 홧팅하세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 7. 유지니맘
    '16.6.10 2:14 PM (59.8.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에게 쪽지 한통 줘보셔요 ..
    꼭이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

  • 8. 0행복한엄마0
    '16.6.10 2:18 PM (1.224.xxx.96)

    쪽지는 어떻게 보내는거에요?

  • 9. 유지니맘
    '16.6.10 2:22 PM (59.8.xxx.99)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 아시죠?
    거기 가셔서 제 글을 클릭하시고
    제 닉네임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쪽지 보내는 ..^^

  • 10. 유지니맘
    '16.6.10 2:23 PM (59.8.xxx.99) - 삭제된댓글

    아님 바로 보실꺼면
    전화 주세요
    010-3896-082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36 (스크랩)민영화 현실 1 ... 2016/06/18 643
567935 "임우재 변호인단, 조선일보 상대로 민사 소송해야&qu.. 5 샬랄라 2016/06/18 2,657
567934 신화방송 대본이 있나요? 10 ㅇㅇ 2016/06/18 1,479
567933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6/06/18 3,110
567932 박주민 의원 트윗 7 먹먹하네요 2016/06/18 1,714
567931 정녕 ..초딩저학년.중딩 한방을 쓰니 너무 싸우네요 3 방방 2016/06/18 1,350
567930 과외교사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나요? 11 .... 2016/06/18 3,249
567929 초2딸 반항 말대답 어떻게 잡을까요? 3 2016/06/18 2,381
567928 많이 베풀고 많이 바라시는 시댁 34 냐냐냐 2016/06/18 8,009
567927 무리해서 집평수 넓혀 갈까요? 8 그러고 싶다.. 2016/06/18 2,808
567926 박유천,어릴 때 화장실학대니 하면서 원인 찾지 마세요 21 푸른연 2016/06/18 8,991
567925 재계약시 반전세 전환 4 ... 2016/06/18 1,636
567924 딸 친구 땜에 화가 나는데요 105 화나요 2016/06/18 20,092
567923 홍만표씨는 어디갔나요?? 11 ㅇㅇ 2016/06/18 1,304
567922 성추행에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하려면 연습해야하는지 11 ㅇㅇ 2016/06/18 2,006
567921 오이지 국물 재사용 가능한가요? 2 레오 2016/06/18 1,242
567920 드라마 오나의귀신님 혼자 보기 안 무서울까요? 4 ㅎㄷ 2016/06/18 1,124
567919 0아르헨티나 사시거나 잘아시는분 2 점둘 2016/06/18 674
567918 작은집 세가족 어느정도 괜찮나요? 3 상대적이지만.. 2016/06/18 1,493
567917 즐거운일은 하나도 없이 사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5 ㅅㅅ 2016/06/18 1,786
567916 여학생, 문과이과 고민중이에요 6 바다짱 2016/06/18 1,685
567915 고3때 철들어 상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더러 있나요? 10 궁금 2016/06/18 2,625
567914 예전에는 디마프 신구 할아버지 같은 남편들이 많았나요? 8 ,,, 2016/06/18 3,044
567913 '박유천 사건' 틈타 조용히 묻힌 '소름돋는' 뉴스 3가지 14 사기언론속는.. 2016/06/18 2,763
567912 저희 아랫집에 참새가 이사왔나봐요. 3 dd 2016/06/1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