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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 조회수 : 16,562
작성일 : 2016-06-10 10:29:52
지난주에 82어떤 분이 첫째 아들 연기할거다.... 글 쓴거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어제 엄마가 뭐길래 나오는데 진짜 였어요.
토론토대학 휴학하고 토론토내에 있는 연기 대학 합격했고 다닐거라고...
지난주에 글쓴 82님 추리력 대단함.
IP : 121.125.xxx.7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0:32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아론 유나 스티븐 연처럼 헐리웃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 2. ....
    '16.6.10 10:33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강주은은 한국 사람인가요?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 아들은 거의 외국인같던데

  • 3. ...
    '16.6.10 10:34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역시 연기자 피는 못 속이나 봐요.
    기왕지사 대성했으면 하네요.

  • 4. ㅇㅇ
    '16.6.10 10:34 AM (58.121.xxx.183)

    집안의 연기자 피가 어디로 갈까요. 헐리웃 가면 되겠네요.

  • 5. 헐리웃에 갈
    '16.6.10 10:35 AM (183.98.xxx.132) - 삭제된댓글

    정도인가요?
    그냥 엄마 아빠 덕에 아들 둘다 국내에서 연기하지 않을까 추측되는데..

  • 6. ㅎㅎ
    '16.6.10 10:35 AM (118.33.xxx.46)

    인상이 강하고 영어도 잘하니 체격이나 얼굴 가꾸서 도전해볼만함.

  • 7. ..
    '16.6.10 10: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는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 8. 발음이
    '16.6.10 10:36 AM (1.241.xxx.222)

    한국어 제대로 못하는데 한국서 어찌 연기하나요?
    생긴건 참 특이하긴하던데‥

  • 9. ...
    '16.6.10 10:37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교포는 그 나라 사람으로 보는게 맞을듯.

  • 10.
    '16.6.10 10:38 A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한국말이 그런데 한국에선 어려울듯요
    하더라도 역할의 한계가 있겠죠
    그렇다고 한국에서 열광할만한 마스크도 아니고

  • 11. ...
    '16.6.10 10:39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오히려 헐리웃에서 선호할 아시아계 배우 타입이잖아요. 거기에 원빈, 장동건 가봤자 그런 스타일로 생긴 서양애들이 수두룩 빽빽인데요.

  • 12.
    '16.6.10 10:40 A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국적이 캐나다면 캐나다 사람인거죠
    강주은이나 그 아들이나

  • 13. ...
    '16.6.10 10:40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오히려 헐리웃에서 선호할 아시아계 배우 타입이잖아요. 거기에 원빈, 장동건 가봤자 그런 스타일로 생긴 서양애들이 수두룩 빽빽인데요. 한국에선 개성파 조연 정도나 할 마스크인데 한국말이 안되는걸요.

  • 14.
    '16.6.10 10:41 AM (116.120.xxx.76)

    아들 약간 고 이주일씨 닮았던데,,,ㅜㅠ

    아들이고 뭐고 제발 최민수씨 똥폼잡으며 노래부르는
    모습좀 안나왔으면
    노래는 팬들 앞에서만 부르는걸로~

    솔직히 밥먹다 티비서 최민수씨보면 밥맛없어져요
    깔끔하게좀 티비에 나올수는 없는건지,,,,ㅜㅠ

  • 15. ,,
    '16.6.10 10:41 AM (116.126.xxx.4)

    한국말도 못하면서 미국영화내에서 한국인 역할 맡으려 하는건 아니겠죠. 욕먹는다 얘야

  • 16. .........
    '16.6.10 10:42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를 뭐길래를 기회로 연기하고 싶어하는거죠.ㅋㅋ 성형부터 해야될듯

  • 17. 그게
    '16.6.10 10:54 AM (175.209.xxx.57)

    토론토 대학이 입학은 비교적 쉬운데 졸업하기가 힘들어요. 졸업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듯. 피는 못속인다기 보다. 그렇게 해서 부모 빽으로 연기 진출하겠죠.

  • 18. ..
    '16.6.10 10:58 AM (221.165.xxx.58)

    진짜 사람들 삐딱하네요 아직 시작도 안한애한테.. 재뿌리지 마세요

  • 19. .......
    '16.6.10 11:00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모가 밀어줘도 인물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연기자로 자리잡기 힘들어 보여요
    신성일, 이영하,이덕화 아들들 모두 부모빽으로 얼쩡 거리다
    사라 졌잖아요

  • 20. 왜 이러세요
    '16.6.10 11:01 AM (61.102.xxx.46)

    저는 최민수씨 너무 멋있어서 그집하고 요즘은 안느네만 봅니다.
    그런 멋 아무 한테나 느껴지나요? 물론 뭐 싫어 하는 사람 보기엔 지저분해 보이지만 그마저도 최민수나 되니 그리 멋진걸요.

  • 21. 다른건몰라도
    '16.6.10 11:12 AM (218.155.xxx.45)

    어제 아들의 갑작스런 휴학 문제
    반응에 참 존경스럽더만요.
    최민수 다시 봤네요.
    엄마는 예상한 반응인데
    아빠인 최민수의 반응이 의외로 참 다시봤네요.
    저는
    최민수는
    그래, 잘했어 라고 쿨하게 지지해줄줄 알았는데
    참 생각이 많은거 같아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아들에게 설명을 하는데
    역시 부모구나 싶더라구요.

    저런 부모 밑에 아이는 절대로 잘못될수 없겠구나 싶었어요.

  • 22. 아니
    '16.6.10 11:16 AM (112.170.xxx.23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연기하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시작도 캐나다에서 연기 학교인지 학원인지 입학했다면서요.
    동양계 훌륭한 배우가 될지, 한국에 올지, 일 년 배우고 그만둘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작도 안 한 애한테 몇 몇 댓글들 이렇게 삐딱할 이유가 뭔가요;

    전 어제 그 집 대화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 23. ..
    '16.6.10 11:19 AM (211.224.xxx.178)

    아이들 외모가 다 엄마외모 닮았어요. 아버지 닮았으면 더 남자답고 멋졌을건데. 강주은씨가 못생겼다는게 아니라 최민수 유전자 닮았어야지 더 남성적였을거예요. 최민수는 또 어머니 외모를 더 닮았던데 어머니 외모는 여자로써는 너무 강해서 별로였어요. 같은 유전자라도 어느성에 발현되느냐에 따라 더 유리하기도 하고 별로이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 자그마하니 동글동글 눈 크고 이쁜 그런 엄마들 낳은 아들들은 외모가 별로고 체격좋고 남자같이 생겨서 얼굴뼈 많이 발달된 그런 엄마가 낳은 아들들이 외모가 남자답고 좋아요

  • 24. 나름 팬
    '16.6.10 11:22 AM (175.118.xxx.94)

    전 최민수씨 너무좋아요
    예전데뷔때부터 팬인데
    당시 감독들이 백년에한번나올까말까한놈이다
    그랬다던데
    저정도 카리스마 남성미 배우는 정말다시없을거예요
    저는 그집둘째가 너무귀엽더라구요
    근데 키도크고 언뜻 남성미도보이는게
    크면 진짜 남다를듯해요

  • 25. ..
    '16.6.10 11: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사전 이해 다 된 상태에서 연출한 거잖아요
    그러고보면 강주은도 참 연기 잘한다 싶어요
    엄마가 매니저로 뛰면 헐리우드에서 또 모르죠 대성할 런지 ..

  • 26. ..
    '16.6.10 11:2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사전 이해 다 된 상태에서 연출한 거잖아요
    그러고보면 강주은도 참 연기 잘한다 싶어요
    엄마가 매니저로 뛰면 헐리우드에서 또 모르죠 대성할 런지 ..

    저번주 글 쓴 원글님
    욕 엄청 먹었는데 ㅎㅎㅎㅎ

    최민수가 심각한 얼굴로 내 피를 물려 받아서 .. 이렇게 말하면 뻔할 뻔자인데
    그 원글님 이제 기 펴세요 ㅎㅎ

  • 27. 특히눈매가...
    '16.6.10 11:51 AM (218.233.xxx.153)

    제가 보기엔 엄마보다는 할머니 강효실씨
    참 많이 닮았는데요

  • 28. ...
    '16.6.10 11:53 AM (112.172.xxx.123)

    연출이든 뭐든 저도 그 집 대화에서 많이 배웠어요2222

    첫째 아들이 부모님을 믿고 존중을 보이니깐 부모도 아들 뜻을 존중해주고요.

    최민수도 학교를 작은 사회에 비유하면서 책임감을 배우는 곳이라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천방지축인 집 같으면서도 사랑과 존중이 있는 집이에요.
    세 집 중에 가장 주의깊게 보고 배웁니다.

  • 29. 연출같아도
    '16.6.10 12:09 PM (210.210.xxx.160)

    저도 그집이 제일 가족간에 사랑이 깊은 집안 같아요.

    그 사랑을 그 가족만이 알수 있는..

    특히나 큰 아들하고 엄마사이에 흐르는 인간적인 신뢰가 깊어서 너무 부럽고 좋아 보였어요.

    강주은이 별로 안우는데,자식앞에서는 많이 울더라구요.참을려다가 훅하고 나오는 울음같은거요.

    유성이같은 속깊은 아이는 정말 엄마 빼닮았어요.

  • 30. ...
    '16.6.10 12:12 PM (223.62.xxx.94)

    최민수 연기 갑인데..
    아들도 연기 제대로 배워서 성공했음 좋겠네요.
    성공한 동양인배우 하나 더 나왔음....

  • 31. 저도
    '16.6.10 12:46 PM (175.118.xxx.187)

    어제 아들의 갑작스런 휴학 문제
    반응에 참 존경스럽더만요. 22222222222222

    연출이든 뭐든 저도 그 집 대화에서 많이 배웠어요 333333333333

  • 32. ..
    '16.6.10 1:23 PM (64.180.xxx.11)

    가족끼리 한참 전에 상의하고 진행했던 일을 이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개하는것일뿐...

    리얼리티 예능이지만 자연스러운 그들의 연기력에 좀 놀라고, 부모로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감탄해하는 분들이 많아 놀랐네요.미리 원하는 방향 회의하고 대본 나온대로 하는것일뿐... 그런데 요즘 아이들 예전과 달리 공부외에 하고 싶은 일들 해보고 또 자기 길 찾아가고 하니 유성이도 잘 할거라 생각해요.

  • 33. ...
    '16.6.10 1:50 PM (211.36.xxx.7)

    부모의 일방적 명령이 다인 한국 가정을 볼때
    최민수 가정은 부럽죠.

  • 34. ..
    '16.6.10 2: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이참에 연기했음 좋겠어요
    엘레강스한 사모님 역할에 적격이지 않나요

    시시껄렁한 종편 불러주는대로 나오지 말고 (김구라가 하는 호박씨에도 나오대요? )

  • 35. ..
    '16.6.10 2: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이참에 연기했음 좋겠어요
    오히려 최민수보다 캐스팅 더 잘 될 거 같은데
    엘레강스한 사모님 역할에 적격이지 않나요

    시시껄렁한 종편 불러주는대로 나오지 말고 (김구라가 하는 호박씨에도 나오대요? )

  • 36. ..
    '16.6.10 2: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이참에 연기했음 좋겠어요
    시시껄렁한 종편 불러주는대로 나오지 말고 (김구라가 하는 호박씨에도 나오대요? )

    오히려 최민수보다 캐스팅 더 잘 될 거 같은데
    엘레강스한 사모님 역할에 적격이지 않나요

  • 37. ..
    '16.6.10 2:2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이참에 연기했음 좋겠어요
    시시껄렁한 종편 불러주는대로 나오지 말고 (김구라가 하는 호박씨에도 나오대요? )

    오히려 최민수보다 캐스팅 더 잘 될 거 같은데
    엘레강스한 사모님 역할에 적격이지 않나요
    아우라 썩히지 말고 ㅎ

  • 38. ..
    '16.6.10 5:27 PM (222.99.xxx.103)

    강주은도 이참에 연기했음 좋겠어요
    2222
    예능이 강주은 연기력때문에
    다큐가 될지경.

  • 39. 유키
    '16.6.11 1:38 AM (218.55.xxx.59)

    최민수씨 방송 함 찾아봐야겠네요

  • 40. 글게
    '16.6.11 1:38 AM (183.100.xxx.240)

    최민수 피디 때리고 재기는 어렵겠다 싶더니
    순수하고 아내에게 잡혀사는 이미지 만들더니
    공중파 드라마 캐스팅 되고
    연기야 몹시 뛰어나지만
    연기 그렇게 잘하는것도 무섭게 보여요.

  • 41. 외모를 어떻게 가꿔요
    '16.6.11 2:06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외모는 강주은 얼굴 그대로 닮아서 오종종 합니다.
    차라리 덩치를 닮던지 하지 누굴 닮아서 그렇게 작은지.
    눈빛이 넘 이상해요.
    아이들이 착하다는 걸 알고 봐서 그렇지 걍 보면 섬뜩합니다.
    한국에서 데뷔하는 거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최민수나 강효실은 타고난 넘치는 끼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그 아들은 평범해 보이던데 연예인 되고 싶나보네요

  • 42. ㅂㄱ
    '16.6.11 2:12 AM (58.226.xxx.161)

    근데 좀 못생기긴 했어요(소곤소곤)

  • 43. ...
    '16.6.11 3:32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전 애의 문제와 엄마의 말과는 핀트가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 44. 어이구
    '16.6.11 5:14 AM (1.240.xxx.48)

    발음도 안좋아 인물도 별론데
    미래가 불투명했나?갑자기 배우라니...캐나다서도 할게 없나보네요

  • 45. 어이구님은
    '16.6.11 5:54 AM (59.14.xxx.172)

    남의 자식일에 입찬소리하지말라는말 모르시나요?
    연기가 할거없는사람들이 하는건가요?

    최무룡 강효실씨가 우리나라 영화계의 별이고
    최민수가 아무리 크고작은 물의빚어도
    연기하나 갑인건 세상이 다 아는데
    그 피가 어디갔겠어요?

    잘되길 바래요

  • 46. ..
    '16.6.11 7:15 AM (210.221.xxx.34)

    한국말도 못하는 애를 한국에서 배우 시키겠다고 여기 저기 밀어넣겠네요
    강주은 한국말 안가르친거 땅을 치고 후회할거에요 속으로
    아버지가 최고의 배우이자 연기 선생인데
    한국말 모르니 아버지 작품도 안보고 자랐을테고
    우습게 보고 무시한 아버지의 영화계 인맥을
    이제와서 이용해야 어디가서 배역이라도 딸수있을테죠
    엄마가 뭐길래도 최민수덕에
    온가족이 티비 출연해서 얼궄 알린거죠
    캐나다에서 아무 인맥없이 동양인 연기 지망생이 배역 따기가 쉽지 않죠
    어쨌든 한국에서 배우하는게 백번 쉽죠
    그러게 한국말을 잘 배울것이지

  • 47. 4대째 연기자가 되겠네요.
    '16.6.11 7:35 AM (175.223.xxx.251)

    최민수의 외할머니도 배우였어요.
    영화는 물론 연극까지 두루 주연급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최민수의 부모인 최무룡과 강효실이 결혼했던 것도 외할머니인 전옥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집안은 배우 하나쯤은 태어날 수밖에 없는 핏줄인 듯.

  • 48. 연예인 2세
    '16.6.11 8:56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점점 개를 잇는 직업이 연예인인듯
    애만 낳으면 데리고 나와서 얼굴 도장 찍어놓고 술그머니 여녜인으로 데뷔~~ 그게 수순이죠
    자신이 가진 능력보다 쉽게 많은 부를 누리는 곳이 그 세계니까요
    이 물론 잘 되었을 때 얘긴데도 그러나 내 자식이 제일 잘나보이기 때문에 그 세계로 마구 디미는 거겠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남에게 부여주는 직업이다보니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도 무시 못 하죠. 또 인물보다는 체격조건이고요.
    정말 야망이 큰 여자인듯~

  • 49. 어머나
    '16.6.11 9:01 AM (211.198.xxx.22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오지랍들이 지구를 덮네요.
    요새 연예인들 대를 이어 자식들 연예게 판 깔아 주는것도 모자라
    가족 전체 연예계 판을 깔아주자는
    이 미친 오지랍 댓글들은 진짜,,
    그것도 한국인으로 한국땅에 살면서
    한국말도 안쓰고 사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에게 배푸는 이 따뜻한 관심들,,,
    어이구 진짜 ㅈㅈ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50. 어머나
    '16.6.11 9:01 AM (211.198.xxx.223)

    댓글들, 오지랍이 지구를 덮네요.
    요새 연예인들 대를 이어 자식들 연예게 판 깔아 주는것도 모자라
    가족 전체 연예계 판을 깔아주자는
    이 미친 오지랍 댓글들은 진짜,,
    그것도 한국인으로 한국땅에 살면서
    한국말도 안쓰고 사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에게 배푸는 이 따뜻한 관심들,,,
    어이구 진짜 ㅈㅈ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51. 연예인 2세
    '16.6.11 9:03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점점 갈수로 대를 잇는 유망 직종이 연예인인듯
    애만 낳으면 데리고 나와서 얼굴 도장 찍어놓고 술그머니 연예인으로 데뷔~~ 그게 수순이죠
    자신이 가진 능력보다 쉽게 많은 부를 누리는 곳이 그 세계니까요
    아 물론 연예인으로 성공, 잘 되었을 때 얘긴데도 그러나 내 자식이 제일 잘나보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 무조건 머리부터 디밀고 보는 거겠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남에게 부여주는 직업이다보니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도 무시 못 하는 직업이고.. 또 인물보다는 체격조건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세계에서 연기로는 글쎄요~~
    암튼 정말 야망이 큰 여자인듯~ 대배우 최민수와의 결혼으로 그녀가 거머쥔 사회적인 위치도 그렇고,, 결국 캐나다인 아들까지 한국 연예계에 등판시키겠군요.

  • 52. ,,,
    '16.6.11 9:27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거기서 연기자로 성공하면 될듯.. 솔직히 아버지처럼 어필할 외모는 아닌듯..두 아들 모두.

  • 53. ,,,
    '16.6.11 9:42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거기서 연기자로 성공하면 될듯.. 솔직히 아버지처럼 어필할 외모나 이미지는 아닌듯..두 아들 모두.

  • 54. ..
    '16.6.11 9:52 AM (210.221.xxx.34)

    외모는 아버지 보다 훨 못하죠
    잘생긴 배우할 미모는 안되고 개성파는 가능할지도
    그러나 한국말도 어색하고 한국정서와 동떨어지게 거의 외국인으로 성장한점이
    한국인 배우로 연기하기에 한디캡이되겠죠
    다니엘 헤니처럼 한국말 못하는 컨셉으로 나가기에는
    외모가 완전 한국인이라서 그것도 문제
    3대째 배우인 최민수 아들이 한국말 못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 55. 글쎄
    '16.6.11 9:57 AM (220.71.xxx.221)

    선우은숙 아들도 금보라 아들도 고두심 아들도 다 연기하는데 최민수아들이라고 못할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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