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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읽다가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 가지

ㅇㅇ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6-06-10 09:28:47
ㅇㅇ라면 맛있어요.
콩나물, 숙주, 새우, 오징어, 조개, 닭가슴살 등등 추가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저 재료라면 라면을 안 넣어 먹어도 매우 맛있을 것 같은데...

아침밥 차리기 간단해요.
국 하나 끓이고, 나물 한두가지 무치고, 생선 구우면 끝인걸요.

요알못이라 설거지, 재료 손질 포함하면 수면 시간 1시간 차감...ㅠㅠ
IP : 223.6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10 9:33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 재료라면 된장만 한수저 넣어 끓여도 맛나죠.

    전 이혼 준비하려고 한다는 글에 꼭 피임하란 댓글.
    이혼 준비중 아니더라도 이혼이 머리속에 있는데 어찌..

  • 2. 가끔
    '16.6.10 9:36 AM (210.90.xxx.6)

    요리 프로나 집밥 프로보다 저랑 남편이 하는 말
    " 저 재료 가지고 맛이 없을 수가 없지!"

  • 3. ㅋㅋㅋ
    '16.6.10 9:4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바람핀다는 남편 하소연에 전재산 님 앞으로 빨리 돌리세요 추가.

  • 4. ..
    '16.6.10 10:07 AM (180.230.xxx.34)

    ㅋㅋㅋㅋ 그러네요

  • 5. 라면은
    '16.6.10 10:26 AM (218.52.xxx.86)

    그냥 딱 봉지 속에 든 내용물만 끓여 먹어야 제맛.
    파 송송이나 달걀 정도까지가 허용치

  • 6. ㅎㅎㅎ
    '16.6.10 10:31 AM (211.108.xxx.216)

    아침밥 매우 공감요.
    국 하나에 나물 한두 가지 생선 구워 차리려면 1시간 넘게 걸리고
    하다못해 시리얼통 꺼내 두유 붓고, 커피 한 잔만 내려도 10분은 걸리는 곰손은... 하아... ㅋㅋㅋㅋ

  • 7. ..
    '16.6.10 10:35 AM (175.194.xxx.126)

    확실히 손 빠른 사람이 있어요..
    옆에서 보면 순서대로 척척...
    불가능한건 아니더라구요.

  • 8. ㅠㅠ
    '16.6.10 10:58 AM (121.131.xxx.43)

    라면에 부재료 투하는, 미린 다듬어 소분 한거 넣으니 금방이고요,
    국, 나물 생선도 30분 정도면 금방 되요.
    울엄마는 15분 안에 다 하셔요.
    손에 익으면 금방입니다.

  • 9. ...
    '16.6.10 11:20 AM (39.7.xxx.146)

    이혼생각중이지만 남편에게 그 맘을 들키고 싶지 않으니 응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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